저희 아들 재혁이와 재욱이에요.
형제간에 서로 다투기에 누구 편을 들 수 없어서
"둘다 눈감고 손들어~!!"하고 벌을 줬답니다.
한참을 두고 보는데 화가 나기 보다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아이들 모르게 사진을 찍었지요.
후후.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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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벌받고 있어요.
미실란 |
조회수 : 1,395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7-01-31 1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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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준마미
'07.1.31 10:53 PM심각하게 두눈 꼬옥 감고 벌서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엄마 모습이 상상되네요~~
아이들이
'울엄마는 뭐하는거야? 이상해..ㅠ.ㅠ'
이러지 않을까요?
둘다 남자답게 자알 생겼네요~~~
귀여워요~~~2. 박미영
'07.2.1 2:01 AM저는 웃음 나와서 사진 못 찍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찍으셨어요~^^
너무 귀엽고, 잘~~~~~생겼어요^^3. 하얀
'07.2.1 11:51 AM아이들은 모두모두 다 귀여운거 같아여~
저희랑 같네여... 아들만 둘~4. 콩이엄마
'07.2.1 6:54 PM눈을 얼마나 열심히 감았는지.. 너무 이쁘네요.
5. 미실란
'07.2.1 11:26 PM후후...
아이들은 뭘해도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의 고통을 즐기는 "네로"황제같은 엄마는 조금 그렇지만 ^^
벌을 받고 난 후 아이들에게 항상 주는 벌(??)이 있답니다.
서로 사랑해 하면서 안아주는 가혹한 벌(??)!!
그럼 서로 키득 키득 웃으면서 안고 뒹굴고...
너무나 순수하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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