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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녀석..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 한참 떨어져있다 돌아온 손주손녀가 예뻐서 어쩔줄 몰라하시거든요..
해달라는건.. 다 해주세요..^^
어제 밤에는.. 갑자기 말타기를 하겠다고..
아버지.. 얼른 말이 되어 주시네요..
이녀석들 표정좀 보세요.. 아주 신이났죠?..하하..
특히나.. 윤희.. 뭘 취급주의 하라는건지....
혹시 아는걸까요?..
윤희윤덕이.. 두녀석이 청일농장의 보배라는 것을요..^^
우리 윤희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하루하루 얼마나 예뻐지는지요.. 정말 가만히 보고 있을려면..
뽀뽀를 안해주고는 견딜 수가 없네요..^^
윤덕이.. 옆에있다.. 자기도 뽀뽀해달라고.. 입술을 쭈~~욱 내밀고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건강해지고.. 아이들이 많이 웃어서...
우리가족들은..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아버지.. 말해주시고는.. 땀이 뻘뻘..
바닥에 누워 버리셨어요.. 에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