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네요.. 사진이랑 음악이 잠시 감상에 젖게 하네요.. 헌밧줄 놓기 무서워 징징대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ㅎㅎ
저도 이제 새 밧줄을 잡아야 하는데.. 무서워서 손을 못 놓겠네요... 어쩐다냐?? 확 저질러 버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