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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1:01 AM
단편의 영화를 본 듯 멋있습니다.
갈매기 가까이에서 보니 좀 무섭네요.
확실하게 한 갈매기의 눈화장도 마음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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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1:11 AM
내내 입을 꽉 다물고 비행하는 거 보니 거룩한 느낌...
갈매기 얼굴 첨봐요 ㅎㅎ 녀석은 낯가림두 안하는거 같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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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1:27 AM
언제 영화에서 본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갈매기들 같애요~
영화 같은 멋진 사진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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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1:34 AM
너무 멋지다....
갈매기를 어떻게 저렇게 가까이서 또렷이 찍으셨어요?
저 원래 갈매기떼는 왠지 싫어라하는데...
엉클티티님 사진기술이 뛰어나서일까요?
왠 갈매기한테서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강화도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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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1:48 AM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생동감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갈매기가 넘 무서워요~
왠지 사진을 보고 있으니 함 가보고 싶습니다.
강화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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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2:24 PM
갈매기가 확 덮칠거같아요^^ 정말 생동감있네요~ 이전에 갔떤 강화도가 생각나네요..
새우깡을 집어먹던 갈매기도^^;; 손에 들고있음 정말 날면서 휙~ 집어갔었는데..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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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2:30 PM
눈이 마주친 갈매기가 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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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58 PM
우와!! 티티님 덕분에 바다구경 하고온것처럼 가슴이 뻥 뚤리네요..
바다가서도 갈매기 이렇게 가까이 본적이 없었네요..막상 가까이 보면 좀 무섭잖아요 ㅡㅡ;;;
날라다니는 갈매기를 어떻게 찍으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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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가 이렇게 멋지군요... 작년 여름 남편과 이제 돌이 지난 딸에게 바다를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석모도를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배가 곧 출발한다 하여서 서둘러 매점에 들러 새우깡도 하나 사고... 새우깡을 잘 먹는 갈매기들을 보면서 우리가 맞게 배를 탔는지 불안해하는 남편을 보며 "여보! 6시 내고향 같은 텔레비젼프로그램에서 석모도 나오는거 보면 갈매기들이 이렇게 새우깡 먹어! 잘 가고 있는거야! 걱정마! " 결과는 우리는 그날 외딴 섬에 내렸습니다 바닷물은 만져보지도 못했고 변변한 식당도 없어서 쫄쫄 굶었다는.... 엉클리티님의 사진을 보니 이번에는 꼭 잘 찾아서 가봐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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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3:19 PM
잠시동안 여행을 못가는 애엄마 마음 설레는 사진들입니다.
엉클티티님 사진보면 정말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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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4:00 PM
ㅎㅎ 사진이 별루에요... ㅎㅎ
어젠 잘들어가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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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4:44 PM
흑백같은 갈매기와 흐르는 음악이
제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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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6:40 PM
제딸 지영이가하는말.....
"" 엄마....저 뚱뚱한 새는 뭐먹고 저렇게 뚱뚱해졌어???....
뚱뚱하니까 디게 무섭다.....그지.....""
그러네요....ㅠ.ㅠ
생동감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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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9:36 PM
음악이 좋네요 좋은 감상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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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0:11 PM
와~
밤에 볼라니...겁부터ㅜ.ㅜ나네요~
사진기술이 좋으신건지?,기종이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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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0:13 PM
갈매기가 꼭 제앞에서 날아다니는듯 ....
어쩜 이렇게 생생하게 촬영하셨어요...(감동100배^^)
시들어가는 꽃과 새로 피려하는 꽃도 감동 100배
멋진 그림들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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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5 10:28 PM
날씨가 별로여서 좋은 사진을 찍기 힘들 것 같아 실망했는데....
좋은 감상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82cook 줌인줌아웃이 따뜻한가봅니다...ㅋㅋ 저는 이제 대충 일 마치고 퇴근합니다~~~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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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6 1:16 AM
역시 우리 나이엔 올드 팝이....
누군가요 ??? 비지스.......같기도 하고.....
갈매기가 마치 박제된 조형물 같은데....
요즘의 카메라는 저런 촬영도 가능하구나 하는 무식한 생각이.........
꽃이름을 잘 모르시던데
분홍꽃의 이름은 아시는지.....노파심이 생깁니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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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6 2:41 PM
갈매기...어휴~~넘 무서버용...
특히나 눈이...ㅠ.ㅠ
요즘 갈매기랑 비둘기는 넘 뚱뚱해요...
새우깡을 넘 많이먹어서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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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6 3:14 PM
우와~~ 바로 눈 앞에서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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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6 6:55 PM
석모도..
이름부터 참 맘에드는 섬이죠.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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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6 7:26 PM
날으는 새를 잘도 찍으셨네요. 멋져요 박수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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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6 8:13 PM
초등학생시절에...주말 늦은 시간에 잠이 깨어서 우연히 보게 된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 Bird"
를 보구선 그때부턴 갈매기나 새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였는데...
이녀석들에게서 무한한 자유가 느껴지네요~여전히 눈은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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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7 1:13 PM
날씨가 안 좋아 잘 못 찍으셨다구요?
그럼 날씨 좋은 날은 도대체 어떤 작품이 나온다나여?
넘 겸손하심 곤란해요.지금으로도 만족해요..흐린날의 여운도 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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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7 9:22 PM
사진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걸요?
바로 앞에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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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27 10: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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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예요.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사진도 넘 멋지고 정말 보통 솜씨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