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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가면...

| 조회수 : 2,846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6-04-25 10:32:14




강화도에 가면


석모도에 갈수 있습니다....


석모도에 가는 동안....


갈매기가 따라옵니다....


석모도에는....홀로 나는 갈매기가 있고...


바다를 볼 수 있는 벤치가 있고....


시들어가는 꽃과 피려하는 꽃이 함께 있고....


예쁜 펜션도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입구 처럼 날아다니는 갈매기....


꼭지점 댄스의 갈매기


나와 눈이 마주친 갈매기...


그냥 비행하는 갈매기....


갈매기의 눈을 보다....


좋지 않은 날씨때문에 사진찍기 힘들었습니다....


최대한 빠른 스피드로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갈매기들은 쉬지 않고 날아다니고....


갈매기가 없는 바다를 상상하면 좀 심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규원
    '06.4.25 11:01 AM

    단편의 영화를 본 듯 멋있습니다.
    갈매기 가까이에서 보니 좀 무섭네요.

    확실하게 한 갈매기의 눈화장도 마음에 들고요.

  • 2. 한번쯤
    '06.4.25 11:11 AM

    내내 입을 꽉 다물고 비행하는 거 보니 거룩한 느낌...
    갈매기 얼굴 첨봐요 ㅎㅎ 녀석은 낯가림두 안하는거 같죠 ㅋㅋ

  • 3. 파란장미
    '06.4.25 11:27 AM

    언제 영화에서 본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갈매기들 같애요~
    영화 같은 멋진 사진 잘 봤어요

  • 4. 보라돌이맘
    '06.4.25 11:34 AM

    너무 멋지다....
    갈매기를 어떻게 저렇게 가까이서 또렷이 찍으셨어요?
    저 원래 갈매기떼는 왠지 싫어라하는데...
    엉클티티님 사진기술이 뛰어나서일까요?
    왠 갈매기한테서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강화도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꼭 가보고싶어요.

  • 5. 수다상태
    '06.4.25 11:48 AM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생동감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갈매기가 넘 무서워요~
    왠지 사진을 보고 있으니 함 가보고 싶습니다.
    강화도에~~

  • 6. 버섯댁
    '06.4.25 12:24 PM

    갈매기가 확 덮칠거같아요^^ 정말 생동감있네요~ 이전에 갔떤 강화도가 생각나네요..
    새우깡을 집어먹던 갈매기도^^;; 손에 들고있음 정말 날면서 휙~ 집어갔었는데..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 7. 보라별
    '06.4.25 12:30 PM

    눈이 마주친 갈매기가 압권 .....

  • 8. 후레쉬민트
    '06.4.25 1:58 PM

    우와!! 티티님 덕분에 바다구경 하고온것처럼 가슴이 뻥 뚤리네요..
    바다가서도 갈매기 이렇게 가까이 본적이 없었네요..막상 가까이 보면 좀 무섭잖아요 ㅡㅡ;;;
    날라다니는 갈매기를 어떻게 찍으신 거에요??

  • 9. 사랑해아가야
    '06.4.25 3:00 PM - 삭제된댓글

    석모도가 이렇게 멋지군요... 작년 여름 남편과 이제 돌이 지난 딸에게 바다를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석모도를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배가 곧 출발한다 하여서 서둘러 매점에 들러 새우깡도 하나 사고... 새우깡을 잘 먹는 갈매기들을 보면서 우리가 맞게 배를 탔는지 불안해하는 남편을 보며 "여보! 6시 내고향 같은 텔레비젼프로그램에서 석모도 나오는거 보면 갈매기들이 이렇게 새우깡 먹어! 잘 가고 있는거야! 걱정마! " 결과는 우리는 그날 외딴 섬에 내렸습니다 바닷물은 만져보지도 못했고 변변한 식당도 없어서 쫄쫄 굶었다는.... 엉클리티님의 사진을 보니 이번에는 꼭 잘 찾아서 가봐야겠다 싶네요

  • 10. 앤 셜리
    '06.4.25 3:19 PM

    잠시동안 여행을 못가는 애엄마 마음 설레는 사진들입니다.
    엉클티티님 사진보면 정말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 11. COLOUR
    '06.4.25 4:00 PM

    ㅎㅎ 사진이 별루에요... ㅎㅎ
    어젠 잘들어가셨죠? ㅎㅎ

  • 12. 라벤다
    '06.4.25 4:44 PM

    흑백같은 갈매기와 흐르는 음악이
    제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 13. 박하맘
    '06.4.25 6:40 PM

    제딸 지영이가하는말.....
    "" 엄마....저 뚱뚱한 새는 뭐먹고 저렇게 뚱뚱해졌어???....
    뚱뚱하니까 디게 무섭다.....그지.....""
    그러네요....ㅠ.ㅠ
    생동감 죽입니다....^^

  • 14. 딸기
    '06.4.25 9:36 PM

    음악이 좋네요 좋은 감상하고 가요~~~

  • 15. candy
    '06.4.25 10:11 PM

    와~
    밤에 볼라니...겁부터ㅜ.ㅜ나네요~
    사진기술이 좋으신건지?,기종이 좋은건지?...

  • 16. 지우엄마
    '06.4.25 10:13 PM

    갈매기가 꼭 제앞에서 날아다니는듯 ....
    어쩜 이렇게 생생하게 촬영하셨어요...(감동100배^^)
    시들어가는 꽃과 새로 피려하는 꽃도 감동 100배
    멋진 그림들 잘보고 가요...

  • 17. 엉클티티
    '06.4.25 10:28 PM

    날씨가 별로여서 좋은 사진을 찍기 힘들 것 같아 실망했는데....
    좋은 감상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82cook 줌인줌아웃이 따뜻한가봅니다...ㅋㅋ 저는 이제 대충 일 마치고 퇴근합니다~~~
    좋은 밤~~~

  • 18. 소박한 밥상
    '06.4.26 1:16 AM

    역시 우리 나이엔 올드 팝이....
    누군가요 ??? 비지스.......같기도 하고.....
    갈매기가 마치 박제된 조형물 같은데....
    요즘의 카메라는 저런 촬영도 가능하구나 하는 무식한 생각이.........
    꽃이름을 잘 모르시던데
    분홍꽃의 이름은 아시는지.....노파심이 생깁니다요 ^0^

  • 19. 현석마미
    '06.4.26 2:41 PM

    갈매기...어휴~~넘 무서버용...
    특히나 눈이...ㅠ.ㅠ
    요즘 갈매기랑 비둘기는 넘 뚱뚱해요...
    새우깡을 넘 많이먹어서 그런가?? ㅋㅋ

  • 20. 경빈마마
    '06.4.26 3:14 PM

    우와~~ 바로 눈 앞에서 보는 느낌...

  • 21. sajihi
    '06.4.26 6:55 PM

    석모도..
    이름부터 참 맘에드는 섬이죠.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감사드리며.....

  • 22. 젊은 할매
    '06.4.26 7:26 PM

    날으는 새를 잘도 찍으셨네요. 멋져요 박수 ,,짝----짝.

  • 23. 강아지똥
    '06.4.26 8:13 PM

    초등학생시절에...주말 늦은 시간에 잠이 깨어서 우연히 보게 된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 Bird"
    를 보구선 그때부턴 갈매기나 새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였는데...
    이녀석들에게서 무한한 자유가 느껴지네요~여전히 눈은 무섭지만...^^;;;;

  • 24. 반까망이
    '06.4.27 1:13 PM

    날씨가 안 좋아 잘 못 찍으셨다구요?
    그럼 날씨 좋은 날은 도대체 어떤 작품이 나온다나여?
    넘 겸손하심 곤란해요.지금으로도 만족해요..흐린날의 여운도 있고 좋네요

  • 25. 싸리원
    '06.4.27 9:22 PM

    사진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걸요?
    바로 앞에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 26. olivia
    '06.4.27 10:43 PM - 삭제된댓글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예요.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요.
    사진도 넘 멋지고 정말 보통 솜씨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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