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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 꽃구경~

| 조회수 : 1,566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04-24 13:17:02

정말 제대로 꽃다운 꽃구경했네요..
얼마나 예쁘던지.. 정말 눈부시게 예쁘다는 말이
그런때 쓰는건가 싶더라구요..

꽃구경이 좋아지면 젊은거구..
단풍이 좋아지면 나이들어가는 거라던데..
전 둘다 좋으니까 딱! 반이겠죠? ㅋㅋㅋ

딸래미도 저 닮아 꽃이 좋은지..
마냥 신났습니다.. ㅋㅋㅋ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세식구
머리 맡대고 사진도 찍어보고..
정말 행복했네요~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6.4.24 1:45 PM

    네에~~~~ 부럽습니다.
    사진에서 행복 !! 행복!! 이란 글자가 튀어 나올 듯 합니다. ^ ^*

  • 2. uzziel
    '06.4.24 2:04 PM

    아가의 해맑은 웃음이 넘 예뻐요.
    꽃에 손을 대보는 마음이 어떨지도 궁금하구요.
    사랑스러운 아가네요. ^^*

  • 3. 오이마사지
    '06.4.24 2:10 PM

    소영양 어머님 헤어스타일이 바꼈네요..ㅎㅎ
    아쿵..저 오동통한손..^^

  • 4. 선물상자
    '06.4.24 2:40 PM

    오동통한 손이라면 ... 제 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ㅜ.ㅜ ㅋㅋㅋ
    울 소영이가 제손을 닮긴했지요.. 푸히히..
    머리는 늘 질끈 동여메는게 싫어서 싹뚝! 잘라버리고
    큰맘먹고 매직스트레이트 했심다 ㅋㅋㅋ
    봄바란 난 선물상자~~~ 어야디야~
    소박한 밥상님~ 감사합니다!! 정말 저날은 진짜 행복했어요.. ㅋㅋ
    uzziel 님.. 고맙습니다~ 저두 지딸 웃는게 좋구먼유~

  • 5. 보라돌이맘
    '06.4.24 3:50 PM

    진짜... 아기가 어찌 저리 귀여운지요..
    이상해요..
    나이먹어가면서 아기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
    아파트에서도 조만한 아기보면..그냥 못지나칩니다. 넘 귀여워서 한번 안아주고싶어서요.ㅠ
    아빠 엄마 사랑 듬뿍받고 자라는게 저 미소속에 가득 보이네요.
    에구.. 다시봐도 넘 귀여워~~ ㅠㅠ

  • 6. 앤 셜리
    '06.4.24 8:06 PM

    태어난지 65일 된 아가랑 집에 이러구 있으니 꽃사진만 보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나두 꽃구경 가고 싶어라....ㅎㅎㅎ
    선물상자님이 수능 일세대란 말에 왠지 친금감이 밀려오는 이 기분~~~~

  • 7. chss
    '06.4.24 9:04 PM

    가족나들이 부럽네요, 저도 꽃들 지기전에 가봐야하는데,
    아늑한 배경속에 부모님의 사랑이 잔뜩 느껴지내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

  • 8. 매드포디쉬
    '06.4.24 9:32 PM

    앗! 소영이다~~~
    어찌 저리 이쁘게 웃는대요? ㅋㅋ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을까 싶네요 ㅎㅎ
    저리 웃으면 신랑이 불안해 한다는...뭘 부탁할려구???(더 이상 순수하지 않습니다!!!^^)

  • 9. 핑크로즈
    '06.4.25 1:26 AM

    아기 엄마가 너무 이쁘네요.

  • 10. 박정자
    '06.4.25 2:03 AM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라는 말을 맨 처음 한 이가 누구일까요?아마도 아가와 엄마사진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말을 쓰겠네요

  • 11. 밍밍
    '06.4.25 5:19 PM

    넘 이뻐서 로그인했어요~ 선물상자님두 활짝 웃는 똥그리 소영이두 넘 이쁘네요
    오동통한 손가락,,, 단풍잎 같아요~ㅎㅎㅎ
    아들래미 꽃구경 못 시켜준 엄마 반성하고 갑니다요~~

  • 12. monica78
    '06.4.27 1:54 PM

    저도 꽃구경을 가고 싶었지만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주말엔 영 날씨가 안받쳐줘서 못갔습니다.
    그래도 아직 철쭉과 라일락이 있으니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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