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민속품활용
또한 낡고 손때 묻은 세월 앞에서 그 어떤 것과 견줄 수 없는 감동을 받는답니다.
집에는 그래서 구질구질한 것들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도 제자리만 잘 잡아주면 튀지 않으면서도 서로서로 조화가 잘 이루어짐을 볼 수 있어요.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우리 것으로 꾸민 것을 소개해 볼까하는데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런지 조금 걱정스럽네요
커다란 새우젓독 위에 옹기뚜껑을 얹고 식물을 키워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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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민
'06.4.7 4:44 PM와 정말 잘 기르셨네요... 화분으로도 손색없는 새우젓독... 멋집니다.
식물 이름도 갈켜주3^^2. 무영탑
'06.4.7 5:28 PM준&민님
앞쪽의 고사리종류는 넉줄고사리랍니다
워낙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확실한지도 모르겠어요
그 옆으로 쳐진 식물은 박쥐란이고요.
뒤에는 양치식물 종류인데 손고비라했던 것 같은데 틀릴수도 있어요.
왼쪽 뒤편으로는 무늬종 관음죽이에요
무늬종들은 밝은 곳에 두어야 무늬가 발현돼요.
응달에 두면 이쁜 무늬가 사라진답니다.3. 에셀나무
'06.4.7 5:54 PM아는집 베란다에서 굴러다니는 새우젓독 2개가 아른~ 아른~
할머님 유품이라 절대루 팔수도 공짜로 줄수도 없다는데 저는 그놈들만 탐나니....어쩌지요?
독이 부러워용4. 조은아이
'06.4.8 11:29 AM운치가 있어 보기가 좋네요...
새우젓독에 관음죽 심어 놓았는데....
저도 있었는데 친정엄마께서 없애버려 아쉽네요.
저희 엄마 옛것에 관심없나봐요 .
전 조았는데....5. 무영탑
'06.4.8 5:55 PM쪽지로 문의를 주셨네요.
새우젓 독은 구멍을 뚫지 않고 큰항아리 뚜껑을 얹고 그 안에 화분을 둔거예요.
제 생각엔 구멍을 뚫기 보단 원형 그대로 간직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꽃꽂이를 한다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요.
에셀나무님 눈에 아른거려 어쩌지요.
민속품 파는 곳에 가면 작은 것은 많이 안줘도 살수 있을 것 같은데요.
조은아이님은 일찌감치 눈을 뜨셨네요.^^
새우젓독을 우산꽂이나 화병으로 사용해도 잘 어울려요.6. candy
'06.4.8 10:36 PM반가워서 들어와봤어요...ㅎㅎ
새우젓독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무영탑님은 논산82모임 안오시나요?...
만나고 싶네요...^^7. 무영탑
'06.4.10 8:27 AMcandy님 쪽지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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