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한걸음에 달려간 섬진강과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벚꽃을 원없이 이고
저녁에 걸어 들어가서 새벽에 걸어 나왔습니다.
지금도 꽃길을 걸어 꿈결같이 갔다온 듯~~
비몽사몽간 입니다~~~ㅎㅎㅎ
우선 몇장올려 벚꽃놀이 해 보시라구요~~~~^^*





우와아~~ 입이 안 다물어져요.
제가 지금 저 벚꽃 길 속을 걷고 있는 기분입니다.^^
사진은 이제 하산 하셔도 될 듯...ㅎㅎ
환상적입니다.안나돌리님이 핑크빛으로 물들지나 않았는지
.이렇게 주~악 올리니 보기도 편합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아윽~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내앞에 시끌벅적 사람들소리도 들리고
환청환각 꽃에 취해버렸습니당
넘 좋아요. 바탕화면 깔았어요.
올해는 바빠서 못갔는데 이렇게 생동감 있게 볼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나 배경 진짜루..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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