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코 올 것 같지 않던 봄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반가운 손님처럼
그리 와 버렸네요. 차갑던 콘크리트 벽 틈에서도 봄 기운이 찾아온듯
사이 사이 소리없이 봄이 왔나 봅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소리없이 봄은 오고
joint |
조회수 : 92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04-04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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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벤다
'06.4.4 3:11 PM답답한 도시의 벽앞에 개나리는 여전히 피는군요.
막으려해도 막지못하는 자연의 법칙 앞에서
우리 모두 순리대로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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