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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근처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섬 이랍니다.

| 조회수 : 2,096 | 추천수 : 125
작성일 : 2006-04-03 00:59:46
어제 비가 오는데도
남편이랑 안면도로 드라이브 다녀 왔어요.
꽃지 해수욕장 근처에 꽃다리도 생겼더군요.
꽃다리 사진은 못 찍고
할머니 할아버지섬만 찍어 왔어요.
근처 꽃다리 횟집서 쭈꾸미 샤브 먹고 왔는데 맛이 일품이더군요.
쭈꾸미 철 가기전에 한번 더 다녀 와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아~ 초고추장에  한점 더 먹고 싶네요.

아래 사진은

비에 젖은 의자와 함께 멀리 보이는 섬이 왠지 견우 직녀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찍어 봤어요.
섬까지
가보려 했는데
사진 찍을 때가
막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간이더군요.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와함께-------------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조아
    '06.4.3 4:49 PM

    와~~ 멋진 드라이브하셨네요..^^봄 비까지 오고 너무 좋으셨겠어요...^^
    쭈구미샤브샤브까지..에고 부럽당ㅎㅎㅎ

  • 2. 시리
    '06.4.4 2:52 AM

    작년에 친구들이랑 놀러 갔다가 물이 빠졌을 때 저 섬들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어 왔었는데...
    할머니와 할아버지 섬이란 이름을 갖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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