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누나..나만믿어..^^

| 조회수 : 1,97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04-04 01:22:39




제목 없음





하하하...윤덕장군...
정말 힘이 좋아요..
누나를 보행기 뒤에 태우고
이렇게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엉터리 누나는 좋다고 웃어대고.. 윤덕이도
좋아서 벙글벙글..
마냥좋은 아이들 덕에.. 식구모두 웃음바다.. 즐거운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가기위해.. 열심히. 앞을보고.. 한발한발.. ^^



사진찍어주는 아빠를 위해.. 웃는 얼굴 한컷..^^



잠시의 개인기 시간입니다..
윤희는 배꼽찾기..^^  윤덕이는 그 힘든
곤지곤지..하하하..



윤덕아.. 중지보다는 검지로 하는 것이 보기에 더 좋을 것 같다..^^
윤희야
배꼽파면.. 배아프다고 하던데..^^



저만 그런가요?.. 아무리 봐도 잘생겨서..또 한컷..^^



힘들어하는 윤덕이를 위해.. 할머니가 좀 끌어주네요..
뭐가 그리 좋은지 윤희는 동생
뒤에 타고서.. 눈이 안보이게 즐겁게 웃으며.. 좋아하네요..^^



요즘 웃을일이 없다는 어머니도 아이들의 웃음에 얼굴에 환한 미소가..
아이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이 얼마나 더 삭막했을까..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두녀석의 엉뚱한 행동에 온가족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맞이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섯댁
    '06.4.4 1:45 AM

    아가 웃는게 너무 해맑네요~ 정말 너무 재밌는듯~^^

  • 2. 하늬바람
    '06.4.4 8:04 AM

    정말 귀여워요.아이들이 있음으로 기쁘고 그리고 힘들기도 해요.
    그래도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아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한거겠죠.

  • 3. 정호영
    '06.4.4 8:28 AM

    안녕하세요 버섯댁님.. 하늬바람님..^^
    하하하...아이들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뭐.. 윤희엄마는 윤희 윤덕이와 하루종일 보내다 보니.. 힘든일이 많겠지만..
    하하..저는 좀 얄미운 말이지만..
    일하다 들어와.. 잠시 보는 아이들이라.. 언제나 예쁘기만 하네요..^^
    아이들 덕에 웃음꽃피는 농장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점점 자란다는것에 너무나 아쉬워서요.. 사진으로나마.. 많이 담아두려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셋째를 하나더 낳고 싶은데요..하하...
    윤희엄마는 펄쩍 뛰구요..^^

  • 4. 아모스
    '06.4.4 5:42 PM

    애기눈이 범상치가 않네요.
    아주 똘망똘망하고 야무져보입니다..

  • 5. 프리스카
    '06.4.4 9:57 PM

    윤희, 윤덕이 지들도 모르게 효도 실컷 하고 있군요.^^
    훌쩍 다 커버린 애들을 보며 요때가 최고의 재롱잔치가 아닌가 합니다.

  • 6. 금모래빛
    '06.4.4 10:41 PM

    ㅎㅎ,나날이 이쁘지는 윤희는 슈퍼모델준비태세아닌가요?(요즘은 미스코리아보다 더 낫다지요?)
    인물이 범상치 않은 윤덕이랑 즐거운 나날들이네요.
    ps:늘 들여다 보다 첨 리플답니다.귀차니즘에 귀엽다하다 ,한계를 넘었어요.^*^

  • 7. 정호영
    '06.4.5 2:25 AM

    안녕하세요 아모스님..프리스카님.. 금빛모래님..^^
    그렇죠. 아모스님.. 윤덕이 눈이 똘망똘망한것이 범상치 않죠?.. 하하.. 제가 팔불출이라서요..하하하..
    감사합니다.. 좋은 먹거리로.. 튼튼하고.. 야물게 키우고 싶어요.. 어릴적 먹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하네요..^^
    맞아요..프리스카님.. 자기들도 모르게 효도하는거에요..
    정말 가족의 꽃이죠.. 아이들 밝에 웃는 모습에.. 가족들 모두 힘내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 빨리 커가는 모습이 너무아쉬워요.. 하루하루가 아쉽기만 합니다..
    열심히 사진이라도 찍어둘려고요.. 감사합니다..

    하하.. 금빛모래님.. 제가요..아이들 유아 모델에 내보내자고 했었어요..
    윤희엄마 콧방귀 끼구요.. 그래도 제눈에는 너무 예뻐 보이는데요..하하..
    맞아요.. 열심히 다리 마사지 해줘서요.. 나중에 슈퍼모델에..하하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덕에 즐거운 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다시는 리플이.. 정겨운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107 어느집 작은 정원에 찾아온 봄 6 여진이 아빠 2006.04.05 1,949 61
5106 우리집 창가의 봄향기 4 주은맘 2006.04.05 2,878 44
5105 저희집 미니 정원이여~ 5 이정희 2006.04.04 6,660 402
5104 성공인요? 7 페페 2006.04.05 1,481 13
5103 성공인가? 6 페페 2006.04.05 1,311 16
5102 제가 사는 곳 구경하세요. 5 모나리자 2006.04.05 2,723 34
5101 아하,그 말이 바로 그런 뜻이었구나 4 intotheself 2006.04.05 1,695 24
5100 향기 솔솔~~수선화, 무스카리 화분 3 에비뉴 2006.04.04 1,601 32
5099 낙안운해 3 여진이 아빠 2006.04.04 1,263 64
5098 기분좋게 목욕 4 miki 2006.04.04 1,918 17
5097 분홍빛봄 3 gloo 2006.04.04 1,243 19
5096 자기 자신답게 살라-법정 스님의 글중에서 4 intotheself 2006.04.04 1,413 13
5095 소리없이 봄은 오고 1 joint 2006.04.04 924 17
5094 <82디카동호회>아네모 제5차 정모는 4월 4일(화).. 14 안나돌리 2006.03.20 1,703 26
5093 사랑스러운 딸^^ 6 시리 2006.04.04 1,504 14
5092 작년 봄에 담아 둔 벚꽃 1 시리 2006.04.04 907 15
5091 누나..나만믿어..^^ 7 정호영 2006.04.04 1,970 15
5090 신기한 경험을 한 날 1 intotheself 2006.04.04 1,369 49
5089 전통을 헤아려 현대를 담다.. 강정민 2006.04.03 948 32
5088 JPT 5기 건강법으로 삶을 리모델링하다 반쪽이 2006.04.03 1,169 19
5087 ★★★아네모 정모가 내일(4/4 화)입니다★★★ 안나돌리 2006.04.03 967 69
5086 현재의 당신-법정 스님의 글중에서 1 intotheself 2006.04.03 1,211 33
5085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근처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섬 이랍니다. 2 Harmony 2006.04.03 2,096 125
5084 초록글방-미켈란젤로 노트 intotheself 2006.04.02 1,037 22
5083 자게에서 생일 맞으셨다는 분께 드립니다 2 강금희 2006.04.02 1,491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