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하하하...윤덕장군...
정말 힘이 좋아요..
누나를 보행기 뒤에 태우고
이렇게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엉터리 누나는 좋다고 웃어대고.. 윤덕이도
좋아서 벙글벙글..
마냥좋은 아이들 덕에.. 식구모두 웃음바다.. 즐거운 저녁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가기위해.. 열심히. 앞을보고.. 한발한발.. ^^
사진찍어주는 아빠를 위해.. 웃는 얼굴 한컷..^^
잠시의 개인기 시간입니다..
윤희는 배꼽찾기..^^ 윤덕이는 그 힘든
곤지곤지..하하하..
윤덕아.. 중지보다는 검지로 하는 것이 보기에 더 좋을 것 같다..^^
윤희야
배꼽파면.. 배아프다고 하던데..^^
저만 그런가요?.. 아무리 봐도 잘생겨서..또 한컷..^^
힘들어하는 윤덕이를 위해.. 할머니가 좀 끌어주네요..
뭐가 그리 좋은지 윤희는 동생
뒤에 타고서.. 눈이 안보이게 즐겁게 웃으며.. 좋아하네요..^^
요즘 웃을일이 없다는 어머니도 아이들의 웃음에 얼굴에 환한 미소가..
아이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이 얼마나 더 삭막했을까..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두녀석의 엉뚱한 행동에 온가족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