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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2월 25일

| 조회수 : 91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2-25 15:40:40
제임스 앨런의 365일 명상 중에서



어디에 평화가 있을까, 어디에 진리가 숨어 있을까!




먼저 할 일은 먼저 하라.

노는 것보다 일하는 것이 먼저이고,

즐기는 것보다 의무가 먼저이고,

나 자신보다 남이 먼저이다.

이것이 길을 잃지 않는 훌륭한 방법이다.



시작을 잘 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운동선수가 출발을 잘못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고,

장사꾼이 시작을 그르치면 신망을 잃을 것이다.



진리를 구하는 자가 시작을 그르치면

아마도 고결함의 왕관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순수한 생각과 올바른 태도,

이기적이지 않은 훌륭한 목적과

부패하지 않는 양심으로 시작하는 것.


이것이 올바른 시작이다.

이것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다.

그리하면 다른 모든 것들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삶을 단순하고 아름답고 성공적이고

평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영혼은 잃어버린 천성을 간절히 원할 것이다.





**프랑스의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 1874-1876년, 파리 오르세미술관 소장.

                           책읽는   여인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 할매
    '06.2.26 3:25 PM

    다 훌륭하신 말씀인데 실천이 어렵지요. 고마워요.

  • 2. 반쪽이
    '06.2.27 2:00 PM

    물론이지요. 젊은 할매님,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집어서 말하는 것이기에

    공통의 아킬레스 건이지요.

    그러나 그 약함을 상기시켜주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나마

    세상이 지켜지는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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