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여수엑스포 박람회
5월 12일 ~ 8월 12일까지
여수에서는 아주 큰 특별한 행사가 있지요.
2012년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
여수엑스포가 진행될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인 여수를
미리 둘러 보았습니다.
여수엑스포역 주변 전체에는
진행중인 공사에
분주하기만 합니다.
깔끔한 여수엑스포역을 기점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스카이타워 도 있네요.
해변에 버려진 높이 55m의 기념비.
여수 앞바다의 거대한 파도를 하프형태로 형상화하여
관람객들에게 바다가 들려주는 음악을 선사 해 준다 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라는 간판이
보이는 건물도 보입니다.
아직은 공사중이라
여러 자재들도 쌓여 있지만
멋지고 든든한 건물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박람회 핵심공간인 빅오(Big-O)
빅오를 무대로 첨단 멀티미디오쇼가 진행된다 합니다.
가까이 볼 수는 없었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형체만으로 웅장할 듯 하지요.
고급숙박시설인 엠블호텔
여수 의 대표꽃인 동백꽃이
빨갛게 피어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여수엑스포 홍보관 앞에서는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예쁜 페인팅 그리기에 쏘옥 빠져 있네요.
홍보관 안으로 들어가 구경해 볼까요~
다정한
여수엑스포 마스코트인
수니와 여니가 눈에 띄네요.
여니는 'open' 이란 의미로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린다는 의미 이고~
수니는 '물','우수한' 이미지로 해양박람회 상징 뿐만 아니라
우수하고 수준 높은 박람회를 표현 한 것이라 합니다.
액스포 홍보관안에서
바라본 모습이예요.
위에서 바라보는 느낌은 또 다르지요.
지자체관,해양생물관(아쿠아리움),기후환경관,
한국관,해양산업기술관 등등...
와 ~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겠네요.
빅오(Big-O) 의
주변의 풍경이 한눈에 보여지네요.
참가통보국의 현황도 있습니다.
101개 국가, 7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하네요.
여수엑수포(세계 박람회) 기념주화도
보입니다.
금화2종, 은화3종, 3종재질화...
살아있는 바다, 바다와 인류의 공존을 컨셉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합니다.
엑스포 입장권
4월까지 예약을 하면 5%로 할인혜택도 있답니다.
와우..
입장권요금이 만만치 않지요.
여수엑스포의 마스코트인형
여니와 수니를 바라보며
2012년 여수엑스포(세계박람회)가 성공적인
개최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덕분에~
여수 전체가 공사중인 듯한 느낌이네요.
5월에 다시 여수를 찾으면
멋지고 당당한 여수의 모습이
쫘악~~ 펼쳐져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