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 구례 용서폭포 (좀 파격적인가요?)

| 조회수 : 1,562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09-25 23:01:17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아 아래서면
비처럼 느껴질 정도..
용서폭포는 높이만 웅장하지 수량은 별로 없습니다.


선등하는 1년차...


안전한 확보....



바람처럼 70미터를 하강하는 여성회원...


이 친구는 안지 벌써 13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힘이 좋습니다.^^;


마침내 점심시간...


점심먹고 땀흘리기..














좀 꼼꼼히 보면 사진을 뉘인거 아니란 걸 알수 있습니다.
여기 이런 사진은 대부분 허공을 보며 찍은사진이라
위 아래가 없긴하지만 벽등반 사진은 매달려있는 장비의
각도로 판단하는게 편하지요.


벽등반하는 사람들 말중에
"선등만 해주면 지옥이라도 따라간다"는 말이 있지요.
선등은 후등보다 갑절 위험부담도 크고 힘이 듭니다.




여유로운 웃음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9.25 11:11 PM

    와아~~~!!!!
    멋쪄요...좀 무섭지만....
    사진이 생동감이 팍팍 느껴 지네요~~~^^

  • 2. 매드포디쉬
    '05.9.25 11:15 PM

    깜짝이야! 내 고향 구례^^

  • 3. uzziel
    '05.9.25 11:16 PM

    정말 멋지시네요.
    저두 좀 무섭기는 하지만...힘이 느껴지네요. ^^*

  • 4. 엉클티티
    '05.9.25 11:18 PM

    15번째 사진....저 저런 사진 정말 좋아합니다...
    역동적이고....긴장감도 있고....독특한 앵글에....

  • 5. 전겨맘
    '05.9.26 8:10 AM

    멋지네요..
    근데 저 폭포 이름이 용서폭포인가요?

  • 6. 건이현이
    '05.9.26 3:15 PM

    멋진사진 입니다만 저분들이 즐기고(?) 계실동안 가슴졸일 가족들을 생각하면
    등골에 오싹한 기운을 느낍니다.

    사진보는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ㅜ.ㅡ

  • 7. 여진이 아빠
    '05.9.26 7:18 PM

    이곳은 구례는 아니고 구례구 역 좀 아래쪽에 있는
    순천시 황전면 용서마을 뒤에 있는 용서폭포라는 폭포입니다.
    폭포 아래쪽에 작은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건이현이님 암벽등반이 그렇게 위험한 운동은 아닙니다.
    추락 -> 사고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떨어질 것을 계산에 놓고 안전하게 즐기는 취미입니다.
    다칠 확율이 조기축구회에서 다리 부러질 확율보다 적다고 확신합니다.^^;
    인라인 타다가 교통 사고날 확율보다 낮고요.
    하지만 아무래도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는 하지요.

  • 8. 매드포디쉬
    '05.9.26 8:05 PM

    ㅎㅎ 좀 이상해서 찾아봤네요...순천이더라구요^^

  • 9. azalea
    '05.9.26 8:10 PM

    와 너무 멋있습니다.!

  • 10. 코발트블루
    '05.9.26 8:54 PM

    멋집니다~
    북한산인수봉에 가면 릿찌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보고만 있어도 아찔합니다...
    많이 즐기시길...부럽+부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77 코스모스 한들한들~ 4 gloo 2005.09.27 887 21
3876 이 가을엔 ~~~ 4 안나돌리 2005.09.27 924 36
3875 가을이 오는 소리~~~~~~~~~~~~~~~~~~~~~ 8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7 981 16
3874 칼더의 모빌을 보는 아침 1 intotheself 2005.09.27 1,450 18
3873 어젯밤에!!! 9 안나돌리 2005.09.26 1,336 9
3872 하핫, 저도 아가 자랑합니다. 81일 되었어요. 8 azalea 2005.09.26 1,286 14
3871 딱 한달된 아들입니다.. 11 현우맘 2005.09.26 1,357 11
3870 베란다에 핀 해바라기 2 이희경 2005.09.26 1,291 50
3869 가을,전시회 소식입니다. 1 intotheself 2005.09.26 1,158 30
3868 우리나라꽃~~~~~~~~~~~~~~~~~~~~~~~~ 5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6 1,032 15
3867 출출하시죠? 14 gloo 2005.09.26 1,657 6
3866 저도 꽃무릇을 보고 왔어요~ 10 gloo 2005.09.25 1,158 12
3865 가을 구례 용서폭포 (좀 파격적인가요?) 10 여진이 아빠 2005.09.25 1,562 42
3864 답답했던 속이.. 9 엉클티티 2005.09.25 1,618 26
3863 삭막한 계단 7 엉클티티 2005.09.25 1,398 31
3862 낮잠.... 8 엉클티티 2005.09.25 1,330 27
3861 오~~이 도배의 재미!! 7 엉클티티 2005.09.25 1,566 16
3860 아....도배를 하자.... 10 엉클티티 2005.09.25 1,647 14
3859 코스모스를 발견하다..... 14 엉클티티 2005.09.25 1,422 31
3858 바람개비 8 엉클티티 2005.09.25 1,194 20
3857 복도 엄청나게 많은 도빈맘 5 도빈엄마 2005.09.25 1,777 7
3856 지금은그리움의덧문을닫을시간~~<류시화> 3 안나돌리 2005.09.25 915 23
3855 일출 3 전겨맘 2005.09.25 906 61
3854 오늘이 두 돌입니다. 16 강두선 2005.09.25 1,257 26
3853 운동을 다녀와서 보는 피사로 3 intotheself 2005.09.25 1,0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