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 구례 용서폭포 (좀 파격적인가요?)
비처럼 느껴질 정도..
용서폭포는 높이만 웅장하지 수량은 별로 없습니다.
선등하는 1년차...
안전한 확보....
바람처럼 70미터를 하강하는 여성회원...
이 친구는 안지 벌써 13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힘이 좋습니다.^^;
마침내 점심시간...
점심먹고 땀흘리기..
좀 꼼꼼히 보면 사진을 뉘인거 아니란 걸 알수 있습니다.
여기 이런 사진은 대부분 허공을 보며 찍은사진이라
위 아래가 없긴하지만 벽등반 사진은 매달려있는 장비의
각도로 판단하는게 편하지요.
벽등반하는 사람들 말중에
"선등만 해주면 지옥이라도 따라간다"는 말이 있지요.
선등은 후등보다 갑절 위험부담도 크고 힘이 듭니다.
여유로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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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나돌리
'05.9.25 11:11 PM와아~~~!!!!
멋쪄요...좀 무섭지만....
사진이 생동감이 팍팍 느껴 지네요~~~^^2. 매드포디쉬
'05.9.25 11:15 PM깜짝이야! 내 고향 구례^^
3. uzziel
'05.9.25 11:16 PM정말 멋지시네요.
저두 좀 무섭기는 하지만...힘이 느껴지네요. ^^*4. 엉클티티
'05.9.25 11:18 PM15번째 사진....저 저런 사진 정말 좋아합니다...
역동적이고....긴장감도 있고....독특한 앵글에....5. 전겨맘
'05.9.26 8:10 AM멋지네요..
근데 저 폭포 이름이 용서폭포인가요?6. 건이현이
'05.9.26 3:15 PM멋진사진 입니다만 저분들이 즐기고(?) 계실동안 가슴졸일 가족들을 생각하면
등골에 오싹한 기운을 느낍니다.
사진보는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ㅜ.ㅡ7. 여진이 아빠
'05.9.26 7:18 PM이곳은 구례는 아니고 구례구 역 좀 아래쪽에 있는
순천시 황전면 용서마을 뒤에 있는 용서폭포라는 폭포입니다.
폭포 아래쪽에 작은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건이현이님 암벽등반이 그렇게 위험한 운동은 아닙니다.
추락 -> 사고 사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떨어질 것을 계산에 놓고 안전하게 즐기는 취미입니다.
다칠 확율이 조기축구회에서 다리 부러질 확율보다 적다고 확신합니다.^^;
인라인 타다가 교통 사고날 확율보다 낮고요.
하지만 아무래도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는 하지요.8. 매드포디쉬
'05.9.26 8:05 PMㅎㅎ 좀 이상해서 찾아봤네요...순천이더라구요^^
9. azalea
'05.9.26 8:10 PM와 너무 멋있습니다.!
10. 코발트블루
'05.9.26 8:54 PM멋집니다~
북한산인수봉에 가면 릿찌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보고만 있어도 아찔합니다...
많이 즐기시길...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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