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출출하시죠?
부산 사시는 분들이나 사셨던 분들은..
요 세팅이 무얼 위한 것인지 아실테지요.
사각사각 씹히는 부추무침이 잔뜩! 새우젓도 보입니다.
자, 아~ 하고 입 벌리세요~
구수하고 담백한 돼지국밥 드세요~
- [식당에가보니] 강동에서 대게 먹고 왔.. 3 2007-11-26
- [식당에가보니] 지리산 쌍계사 입구에서.. 4 2006-10-29
- [이런글 저런질문] 구두 무늬 좀 봐주세요.. 7 2005-11-01
- [이런글 저런질문] 간단하게 화이트발란스 .. 12 2005-08-31
1. 산나
'05.9.26 12:44 AM정구지 무침에 침이 고이네요...^^
2. 경빈마마
'05.9.26 12:51 AM오 마이 갓~
3. 때찌때찌
'05.9.26 12:16 PM오홍.....ㅋㅋ자주자주 먹고 있습니다.....입맛 없을때.......ㅋㅋ
4. uzziel
'05.9.26 12:35 PM별루 출출하다는 느낌 없었는데...
갑자기 배가 무지하게 고픈 느낌이 드네요. ^^*
넘 맛나 보여요.
돼지국밥 말로만 들었는데....산나님은 경상도 분이신가요?
정구지는 경상도에서 쓰는 말인거 같은데...5. 산나
'05.9.26 2:01 PM부산입니다.
우째 부추라고 하면 맛없게 들리는거 있죠...^^6. 챠우챠우
'05.9.26 3:09 PM정구지 경상도에서 쓰는 말 맞아요. ㅎㅎ
부추보단 웬지 정구지가 더 정감이 간다는..7. 여진이 아빠
'05.9.26 7:21 PM전라도입니다.
여긴 소불이라고도 하고 솔이라고도 하지요8. 날으는원더뚱♡
'05.9.26 7:28 PM으앗! 정구지를 보고서는 바로 돼지국밥이다 라고
알았습니다. 새우젓 넣고 정구지 넣고 떠먹으면서
양파와 생마늘을 막장에 찍어서 먹으면. 아! 맛있겠당.9. 라니
'05.9.26 10:31 PM아이~~~신경질이 나려구 합니다. 돼지 국밥은 어찌 만드는지,, 정구지 무침은 식초와
참기름 소금을 넣어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리플 기다리는 소생입니다. 저도 먹고파요...10. 브리지트
'05.9.27 12:23 AM돼지국밥 먹고 시퍼라~~~
11. 강두선
'05.9.27 1:23 AM돼지국밥이라는건 처음 들어봅니다만,
윗분들 리플을 보니 그리 맛이 있나보군요?
부산지역의 별미 음식인가요?
(순대국밥이랑 맛이 비슷 하려나...?)12. gloo
'05.9.27 9:58 AM라니님~ 제가 만들지는 못하고 사 먹었어요.
삼년전만해도 돼지국밥은 냄새도 못 맡았던 저인데..
요즘은 어디 돼지국밥이 맛있나 소문듣고 찾으러 다니고 있답니다.
강두선님..
순대국밥이랑 비슷할 거예요.
이쪽은 돼지국밥이 기본이고 그 국물에 순대국밥 만든다고 알고 있거든요.13. 고운마음
'05.9.27 11:39 PM제가요즘 다이시작했는데 오늘이 첫날이어요. 그런데 지금 너무 배고파요.
너무 먹고시퍼라...14. 현수
'05.9.29 12:27 AM성지곡 수원지에서 나와...입구....즉 서면 내려가는 길쪽에 돼지국밥집이 많더라구요.
갈때마다 맛은 달라지지만...그래도 먹을 만해요.
가을이라 성지곡갔다가..수원지 안에서는 파전이랑 막걸리는 필수로 먹고,안줄려는 커피까지 얻어먹고서는
그래도 배고프다는 울남편은 입구쪽에서 돼지국밥 말아먹고 온답니다.^^
꼭 고기 많이 달라고 해야,즉 단골인 척을 해야 푸짐하게 줍니다.
어느날은 국물에 가까운 국밥만 내놓기도 해서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877 | 코스모스 한들한들~ 4 | gloo | 2005.09.27 | 887 | 21 |
3876 | 이 가을엔 ~~~ 4 | 안나돌리 | 2005.09.27 | 924 | 36 |
3875 | 가을이 오는 소리~~~~~~~~~~~~~~~~~~~~~ 8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09.27 | 981 | 16 |
3874 | 칼더의 모빌을 보는 아침 1 | intotheself | 2005.09.27 | 1,450 | 18 |
3873 | 어젯밤에!!! 9 | 안나돌리 | 2005.09.26 | 1,336 | 9 |
3872 | 하핫, 저도 아가 자랑합니다. 81일 되었어요. 8 | azalea | 2005.09.26 | 1,286 | 14 |
3871 | 딱 한달된 아들입니다.. 11 | 현우맘 | 2005.09.26 | 1,357 | 11 |
3870 | 베란다에 핀 해바라기 2 | 이희경 | 2005.09.26 | 1,291 | 50 |
3869 | 가을,전시회 소식입니다. 1 | intotheself | 2005.09.26 | 1,158 | 30 |
3868 | 우리나라꽃~~~~~~~~~~~~~~~~~~~~~~~~ 5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09.26 | 1,032 | 15 |
3867 | 출출하시죠? 14 | gloo | 2005.09.26 | 1,657 | 6 |
3866 | 저도 꽃무릇을 보고 왔어요~ 10 | gloo | 2005.09.25 | 1,158 | 12 |
3865 | 가을 구례 용서폭포 (좀 파격적인가요?) 10 | 여진이 아빠 | 2005.09.25 | 1,562 | 42 |
3864 | 답답했던 속이.. 9 | 엉클티티 | 2005.09.25 | 1,618 | 26 |
3863 | 삭막한 계단 7 | 엉클티티 | 2005.09.25 | 1,398 | 31 |
3862 | 낮잠.... 8 | 엉클티티 | 2005.09.25 | 1,330 | 27 |
3861 | 오~~이 도배의 재미!! 7 | 엉클티티 | 2005.09.25 | 1,566 | 16 |
3860 | 아....도배를 하자.... 10 | 엉클티티 | 2005.09.25 | 1,647 | 14 |
3859 | 코스모스를 발견하다..... 14 | 엉클티티 | 2005.09.25 | 1,422 | 31 |
3858 | 바람개비 8 | 엉클티티 | 2005.09.25 | 1,194 | 20 |
3857 | 복도 엄청나게 많은 도빈맘 5 | 도빈엄마 | 2005.09.25 | 1,777 | 7 |
3856 | 지금은그리움의덧문을닫을시간~~<류시화> 3 | 안나돌리 | 2005.09.25 | 915 | 23 |
3855 | 일출 3 | 전겨맘 | 2005.09.25 | 906 | 61 |
3854 | 오늘이 두 돌입니다. 16 | 강두선 | 2005.09.25 | 1,257 | 26 |
3853 | 운동을 다녀와서 보는 피사로 3 | intotheself | 2005.09.25 | 1,011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