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딱 한달된 아들입니다..

| 조회수 : 1,35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9-26 18:14:55
에고에고..
사진올릴줄몰라서 이런저런에 글올리고 그사이 아가울어서 달래고 재우고 컴앞에 앉았어요..
겨우겨우 사진줄여서 올렸는데 잘 나올런지..
사실 잘생긴아들자랑하려고 이고생했답니다..
이상 고슴도치엄마였습니다..
도움을주신 강두선님꼐 감사드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우맘
    '05.9.26 6:34 PM

    4.4kg의 튼튼한 아들을 낳은지 엊그제 같은데..벌써 한달이 되었어요..
    머리숱이 많아 꼭 100일은 되어보인다고들합니다..
    아직은 서툴러서 사진이 넘 크게 나왔어요..

  • 2. 강두선
    '05.9.26 6:47 PM

    아하~~ 바로 요놈이었군요?
    무슨 한 달된 아기가 이렇게 똘망똘망 점잖지요?
    마치 근엄하신 선생님 얼굴 같기도...ㅎㅎ
    마음껏 자랑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

    사진 사이즈는 조금 더 줄이셔도 되겠군요.
    나중에 전문적인 프로그램(포토샵, 알씨 등)을 익히시면
    더욱 쉽게 올리실 수 있을겁니다.

    암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3. 크리스탈
    '05.9.26 7:07 PM

    아고 넘 귀엽네요..
    앙 하고 사진 또렷히 보는게 아구 나중에 똑똑하겠어요..
    애기 낳을 생각없이 남편이랑 둘만 평생 살려고 계획하던
    사람인데 요로케 귀여운 아기보면 천사가 따로 없는것 같네요..
    넘 이뿌고요..아고 귀여워라~

  • 4. 안나돌리
    '05.9.26 8:23 PM

    와아~~4.4kg이면
    출산하시기도 힘드셨겠는데요?

    너무 예쁩니다..
    요즘들어 애가가 이뻐지는 걸 보니
    곧 할머니가 되려나 봅니다....ㅜㅡ
    아들 장가 보낼라면 아직 멀었는 데???

  • 5. 프림커피
    '05.9.26 10:54 PM

    꽃미남의 기질이 보이네요,,,,이뻐요,,

  • 6. 김혜경
    '05.9.26 11:08 PM

    아가가..너무 이뽀요...

  • 7. 현우맘
    '05.9.26 11:16 PM

    강두선님 사진보러오셨네요..

    크리스탈님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나돌리님.. 첫애라 멋모르고 그냥 순풍낳았어요..
    무통주사맞고 막판에 진통하다가 정작 분만실에 들어가서는 10분도 안되서 낳았답니다..
    낳기전에 아이가 크다고 해서 의사도 걱정, 엄마도 걱정했었는데 수술도 안하고 자연분만했어요..

    프림커피님..
    한달전 아기크다고 유도분만걱정하던 산모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리플달아주셨는데...
    그뱃속의 아이가 바로 이녀석이에요..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 8. 현우맘
    '05.9.26 11:18 PM

    어머 선생님까지 .. 감사해요^^

  • 9. 착한야옹이~
    '05.9.27 1:21 AM

    아이가 우량아인데 쉽게 분만하셨네요. 운동 열심히 하셨나봐요.
    살짝 짱구이마에 까만눈망울이 너무 예뻐요. ^^ 제가 좋아하는 인상이에요. 호호호~

  • 10. 키라
    '05.9.27 9:54 AM

    정말 꽃미남아가네요~ 카메라 쳐다보는 차분한 까만 눈동자가.. 한달된 아기 같지 않은데요? 아이 이뽀~~

  • 11. 날으는원더뚱♡
    '05.9.28 8:11 PM

    요즘 애들은 너무 조숙(?) 한것 같아요.
    너무 미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77 코스모스 한들한들~ 4 gloo 2005.09.27 887 21
3876 이 가을엔 ~~~ 4 안나돌리 2005.09.27 924 36
3875 가을이 오는 소리~~~~~~~~~~~~~~~~~~~~~ 8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7 981 16
3874 칼더의 모빌을 보는 아침 1 intotheself 2005.09.27 1,450 18
3873 어젯밤에!!! 9 안나돌리 2005.09.26 1,336 9
3872 하핫, 저도 아가 자랑합니다. 81일 되었어요. 8 azalea 2005.09.26 1,286 14
3871 딱 한달된 아들입니다.. 11 현우맘 2005.09.26 1,357 11
3870 베란다에 핀 해바라기 2 이희경 2005.09.26 1,291 50
3869 가을,전시회 소식입니다. 1 intotheself 2005.09.26 1,158 30
3868 우리나라꽃~~~~~~~~~~~~~~~~~~~~~~~~ 5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6 1,032 15
3867 출출하시죠? 14 gloo 2005.09.26 1,657 6
3866 저도 꽃무릇을 보고 왔어요~ 10 gloo 2005.09.25 1,158 12
3865 가을 구례 용서폭포 (좀 파격적인가요?) 10 여진이 아빠 2005.09.25 1,562 42
3864 답답했던 속이.. 9 엉클티티 2005.09.25 1,618 26
3863 삭막한 계단 7 엉클티티 2005.09.25 1,398 31
3862 낮잠.... 8 엉클티티 2005.09.25 1,330 27
3861 오~~이 도배의 재미!! 7 엉클티티 2005.09.25 1,566 16
3860 아....도배를 하자.... 10 엉클티티 2005.09.25 1,647 14
3859 코스모스를 발견하다..... 14 엉클티티 2005.09.25 1,422 31
3858 바람개비 8 엉클티티 2005.09.25 1,194 20
3857 복도 엄청나게 많은 도빈맘 5 도빈엄마 2005.09.25 1,777 7
3856 지금은그리움의덧문을닫을시간~~<류시화> 3 안나돌리 2005.09.25 915 23
3855 일출 3 전겨맘 2005.09.25 906 61
3854 오늘이 두 돌입니다. 16 강두선 2005.09.25 1,257 26
3853 운동을 다녀와서 보는 피사로 3 intotheself 2005.09.25 1,0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