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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저도 아가 자랑합니다. 81일 되었어요.

| 조회수 : 1,28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9-26 20:07:54
아래 분 아기 사진 보고 저도 자랑하려고 올립니다. 하핫.
정말 더운 7월 8일에 아기 낳고 한여름 그대로 가슴팍으로 안은 채 아기랑 고생했네요.
정작 집에 오니 힘든 건 아기 보다 더위일 정도로 이번 여름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만큼 큰 아기 보면 언제 힘들었나 싶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9.26 8:16 PM

    에공~~~예뻐라!!!
    천사같으네요~~~^^

    사랑이 뭉클 뭉클 샘솟지요?

  • 2. azalea
    '05.9.26 8:24 PM

    앗, 안나돌리님. 정말 사랑이 샘솟아요.
    제 홈페이지 메뉴 보시면 오른쪽 끝에 왜 조그맣게 사람 아이콘 2개 있잖아요. 거기 차렷하고 있는 남자아이 아이콘 누르면 우리 시우 육아일기 있어요.^^
    키우는 게 힘들면서도 크는 게 너무 아쉬운거 있죠. 둘째는 벌써 입양하기로 결정했어요. 2~3년 정도 후에 딸아이 입양하려구요. 이번에 시댁가서 허락도 받아왔어요. 으쌰!!

  • 3. 안나돌리
    '05.9.26 8:27 PM

    대단하세요...
    무조건의 사랑을 실천하구 계시네여~~
    아가..건강하게 잘 키우시고요!!!
    어제...시우사진은 잘 보았는 데...
    발자국을 못 남기고 왔답니다~~~^^

  • 4. 지우엄마
    '05.9.26 8:40 PM

    아가가 넘 예쁘네요
    웃는얼굴을보니 이세상에 근심,걱정은 하나도 없을것같네요^^

  • 5. 돼지맘
    '05.9.26 9:19 PM

    앗...우리딸내미랑 비슷해요.
    이제 6개월이 넘어서는데.
    넘 귀엽당..

  • 6. 김혜경
    '05.9.26 11:08 PM

    하하...명랑아가네요...

  • 7. 레먼라임
    '05.9.28 9:18 AM

    백만불짜리 미소네요.
    통통한 볼이 참 예쁘고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일 것 같아요.

  • 8. 날으는원더뚱♡
    '05.9.28 8:08 PM

    아기의 웃는 얼굴이 바로 천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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