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대지 못한 영화인데요
오늘 그냥 반납할까 (이중설계가 그만큼 재미있다는 소리) 고민하다가
그래도 빌린 영화이고 보려고 마음 먹은 것인데 싶어서
도서관에 가기 전에 앉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그런데 정말 좋군요.
나가기 전에 잠깐 이미지 검색해서 보는 중입니다.


일요일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이야기를 쓸 만큼의 시간은 모자라서
그냥 스틸만 올리도록 할께요.

후크 선장이란 영화를 다시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