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 중독성 너무 심해요
뜨개질 중독성 너무 심해요
산뜻하고 예뻐요!!!
예뻐요ᆢ색상선색이 산뜻하니 감각도 있으시고
손재주도 있으시네요
금손님!! 솜씨 좋으시다
예쁘게 잘 뜨셨네요.. 제 짧은 생각엔 색을 넘 많이 써서 그런거 아닐까요?
넘 예뻐요. 취미라기엔 솜씨가 뛰어나십니다.
이어뜨기로 색 바꿔서 저렇게 뜨는거. 보기보다 어렵거든요.
초보자인듯 말씀하시는데
결과물읔 절대 초보 솜씨 아니고
정말 초보라면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뜨린이십니다.
뜨개질 하다보면 실도 다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실을 손으로 만져보면 그걸로 뭘 뜨면 좋을지
각각의 실마다 맞는 디자인이 머리 속에서 마구 떠올라요.
그런 마음으로는 평화롭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저도 그래서 뜨개질하면서 상처입은 마음을 회복해요.
창문에는 정신사납네요.
뜨개 따로 화초 따로
소파나 단조로운 식탁에 깔면
예블것 같아요.
솜씨 좋으니 옷을 만들어보세요.
린넨 원피스나 셔츠는 어렵지 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