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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보리밥

| 조회수 : 1,64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3-18 11:06:53

과거 못살던 시절..
학교 갔다 오면 처마끝에 대 솥구리에 매달려 있던..보리밥

요즘은 건강식품으로서 즐겨 찿는 메뉴가 되어 버렸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LO
    '05.3.18 12:06 PM

    정말 침고입니다..몽글몽글한 보리밥에 빡빡하게 끓인 청국장 비벼먹던것 생각나네요.ㅠㅠ
    깻잎에 보리밥.쌈장만 있어도 최고였는데..

  • 2. 강아지똥
    '05.3.18 12:09 PM

    강된장에 갖은야채넣고 쓱쓱비벼 먹어도 맛나고 열무김치넣고 들기름 넣고 비벼먹어도 맛나고...@.@

  • 3. 미네르바
    '05.3.18 5:23 PM

    ^0^

    우리집에는 보리밥나무가 있었어요.
    빨간 열매가 열리는...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보리밥열매 들고 학교에 가서 애들 주면 좋아했답니다.

  • 4. 강아지똥
    '05.3.18 7:35 PM

    그걸 보리밥나무라 했나요?! 제가 자라던 곳에선 쥐똥처럼 생겼다고 쥐똥나무라고 하거든요^^
    길쭉하고 붉으스름한 열매에 하얀점이 땡땡이 되어있는거죠?! 그거 상큼하니 맛있는데...

  • 5. 미네르바
    '05.3.19 9:02 PM

    ^0^

    쥐똥나무라구요?
    한때는 산수유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지역마다 이름이 다르군요.
    님 말대로 하얀 점 땡땡이 되어 있는 것 맞습니다.
    요즘 우리 애들 쳐다보지도 않아요.

  • 6. 비연
    '05.3.20 12:17 AM

    하얀점 땡땡이 ^^
    보리수 나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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