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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기주 홀릭만 보세요.

| 조회수 : 3,053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7-04 19:57:33
한기주 - 대한민국 여성들 씨를 말리려고 만든 캐릭터라네요.
오늘, 떨려서 어찌볼지.....
앞으론, 수혁이가 최이사와 작당해 기주를 몰락시키는 줄거리랍니다....ㅠㅠ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아맘
    '04.7.4 8:13 PM

    으흐흐흐흐....좋아라....흐흐흐..자꾸 이런 웃음만 나네요^^

  • 2. 아라레
    '04.7.4 9:15 PM

    걍 지금 느낌대로 해피하게 끝났으면 좋겠어요.
    무신 세느강에 자살이라니...넘 싫여!!! >0<

  • 3. 레아맘
    '04.7.4 9:19 PM

    아니 이게 뭔 말씀이세요? 누가 자살을 한다는......엥~ 말도 안돼요..그것도 먼 타국에서?
    그 똥물 쎄느강에서?
    아니 좀 해피하게 끝나면 안되는건지...참.... 시로시로시로~

  • 4. 루비
    '04.7.4 9:35 PM

    저는 기주홀릭 아니었는데...
    어제밤 꿈에 나타나서는 제 어깨에 팔을 두르면서 "애기야 가자~"하더군요...
    꿈 깨고 어찌나 아쉽던지 ^^;;

  • 5. 아라레
    '04.7.4 9:36 PM

    그 이름도 예쁜 세느강이 똥물이랍니까?
    앞으로의 전개는 질투에 눈이 먼 수혁이가(이동건) 우리 애기 기주를(ㅎㅎ)
    철저히 몰락시키려고 하고 결국 사업과 사랑 모두에 실패한 기주가 세느강에서
    예전의 추억을 되새기다가 자살한다는.... 뭐 그런 얘기가 떠돌고 있어서
    다들 발끈하고 있답니다. 맨날 자살로 끝나냐고...
    우리 애기들이 제발 해피하게 알콩달콩 러브러브 했으면 좋겠어요. ^^

  • 6. 김혜경
    '04.7.4 10:58 PM

    파리에서 세가지 시나리오로 찍어왔대요...제작비 아끼려면 뭐 그럴 수도 있죠..
    하나는 기주가 세느에 몸을 던지는 거, 또하는 태영이 자살한 것을 나레이션으로 처리하는 것, 마지막은 퐁네프다리에서 두사람이 재회하는 것...

    작가들이 홈페이지에서 아무도 안죽어요 하고 밝혔다는데요...지금까지의 분위기에 자살이라...좀 말도 안되죠...

  • 7. 델리아
    '04.7.4 11:08 PM

    맞아요.파리에서 촬영 다 해가지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기주랑 수혁이가 삼촌과 조카사이가 아니고 이복 형제라는 말이 있던데...

    이 드라마 몇부작인지 모르겠지만 맛난 잼 숟가락으로 야금야금 퍼먹는 느낌이예요.
    재미도 있지만 끝나버리면 기주도 수혁이도 못볼 테니 그게 아쉬울것 같네요.
    옷들은 또 왜 그렇게 잘 입는거며 유머감각들은 어찌 많은지...

  • 8. 랑이
    '04.7.5 12:12 AM

    이 드라마 20부작이래요...
    오늘 넘 슬펐어요...태영이가 어찌나 불쌍한지...완전 감정이입되가지구...열심히 봤답니다...
    기주 넥타이 넘 멋지지 않아요? 그거 코디가 20개를 만들었다구 하더라구요...

  • 9. 크리스틴
    '04.7.5 1:09 AM

    저도 기주 넥타이 넘 멋지다고 생각해요.^^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남편에게 어울리려나??맨날 그 생각하면서 봅니다. 오늘은 초저녁잠을 좀 자느라 첨부터 못 보았는데 내일 케이블방송에서 할 때 챙겨봐야겠어요.

  • 10. 예임이
    '04.7.5 1:25 AM

    남편 늦게 들어와 제가 녹화해 놓은것 보고 있는데
    또봐도 기주 넘 멋있어요
    마지막으로 기대해 보며.....

  • 11. 칼리오페
    '04.7.5 7:24 AM

    하고 여기도 난리네요
    sbs 사이트에 가니 거기도...아주 난리던뎅...ㅎㅎㅎ
    다들 왜 죽이냐고....얼마나 난리가 났었으면
    작가들이..차례로 게시판에 올렸던데요 절대루 안 죽인다고....ㅎㅎㅎㅎ
    그런데 좀 아쉽죠 20회로 끝난다고 하니.....이쁘게 좋은 결말이 났음 더 좋겠는데...^^

  • 12. 푸우
    '04.7.5 8:56 AM

    김정은의 엉뚱한 연기,,김정은이니까 해낼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갠적으론 동건이의 사랑이 더 애절하게 보인던데,,,
    맞아죽는건 아니겠죠???
    어제 우리 남편도 오밤중에 열무비빔밥이 먹고 싶다고 사람을 들들 볶아서 파리의 연인 보면서 후다닥 만들어줬더니 텔레비젼 앞에서 둘이서 양푼이에 비빔밥 퍼먹으면서 남편이 그러대요,, 이복 형제라고,,
    어쨌든,, 해피앤딩이 아니라니,,좀 그러네요,,
    김정은이 보면서 여자 류승범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예쁘진 않은데,,
    정말 이동건이가 자기 엄마한테 한 말 있잖아요,,내눈에만 예뻐보이는 여자,, 그 말이 딱 인거 같아요,,,유치하다고 하면서 매회마다 열심히 챙겨봅니다,,,

  • 13. 최은주
    '04.7.5 9:29 AM

    신랑이 주말에 없었거든요...
    근데 파리보면서 저 무지 가슴이 떨리고 두근두근
    그옛날 신랑이랑 그 감정~~
    기주넘 좋아요.

  • 14. 경연맘
    '04.7.5 9:38 AM

    저두 기주 넘 좋아용..
    자기전에 꼭.꼭 제가 김정은이 되서리
    기주랑 데이트해요..
    그러다가 옆에서 자는 남편보면 잠이 확
    깹니다요...^^^^

  • 15. 리틀 세실리아
    '04.7.5 10:16 AM

    지는 동건씨를 좋아하는디...
    여기서 뭇매맞는거 아니져?^^

    전..하도 인기라고 하길래..
    어제 첨으로 이 드라마 봤지요.

    여자주인공의 CF같은 연기가 계속 걸리적 거리긴합니다만.
    잼있게 만든거 같더군요.

    맥반석 달걀 한판 샀을때 웃겼어요^^

  • 16. 경빈마마
    '04.7.5 10:42 AM

    저도 남편과 싸워가면서 보았네요.
    사극과 파리....둘 중에서 저 이거 보느라 힘 좀 썼네요.
    그런데 왜 그리 예쁜지...예쁜 사람은 뭘 해도 예쁜가요?

  • 17. 마고할미
    '04.7.5 11:19 AM

    파리의 여인?.... 흠~! 82의 여인!

  • 18. 체리마루
    '04.7.5 11:40 AM

    아악!!!!!!!!! 넘 머찌잖아요.ㅠㅠ
    퍼가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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