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뭏든 우리의 하루는 늘 비슷하지만, (그래도 소개합니다 크)

엄마 없이도 혼자 의자에 얌전히 앉아 있군요... 기특하구나...

햇살이 뜨거운 ? 것이 아니고 ...해만 났지 기온은 별로 높지 않아요. 이 동네가 그렇치여

오후엔 영국 문화 접수 중







오랫만에 실미도 탐험, 30분간, 어 추워



아유~^^
너무 너무 예뻐요..갈수록 미모가 쑥 쑥~
미모는 잘 모르겠지만(호호~) 키는 쑥쑥 몸무게도 쑥쑥 크네요. 정말 아기들은 빨리 자라네요.
이러다가 금방 다 커버릴 것 같아요.
헉......
아기가 인형같아요!!!!!!!
아..정말 너무 너무 이뻐요.
완젼 인형!!
궁둥이 어쩔..ㅎㅎ 양말은 또 어쩔..ㅎㅎ
정원에서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참..처음 남편분 사진...전 여자분인줄..ㅎㅎㅎ
양말 벗은 인형이요 ㅋㅋ
신랑이 머리가 꼽씰꼽씰하고 길어서요,....헷갈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블로그에 올릴 때 사진 자르는 기능에서 자꾸 에러가 나서 할 수 없이 올렸는데... 놀라셨..ㅎㅎㅎ
가야가 한국에 올 때쯤이면 팔랑 팔랑 뛰어다니겠어요.
그땐 이쁜 색동고무신을 가야에게 선물해줘야지...
오늘은 몇 걸음 걸었답니다. 하하하 11월 초 부터 발걸음을 떼요. 부들부들거리면서요~
색동 고무신 받으러 가고 싶어집니다.
오홋! 넘 이뻐요~
이쁜 사람 눈에는 이쁜 것만 보인다고 합니다 ^^이쁘신가봐요~
그저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웃음이 실실~~~~
덩달아 행복지수 상승~~~
너무 기분 좋네요...
열심히 광합성 중이니...
머 잖아 싱싱한 줄기가 쑥쑥 자라날듯 하구요...
누구나 첫 애기 첫 발자국 뗄때의 감격이라니~~~
지구를 딛고 섰으니 얼마나 대견하겠어요!!
지금 하는 짓이 평생 받을 효도 다 한다고 하니..
맘껏 누리시고,,, 즐기시기를~~~~~~~~~~~~~~~~~~~~~~~ㅎ
아, 그렇네요,..지구를 딛고 일어섰네요 !!
아홉살짜리 조카 여자 아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4-5살 정도까지만 효도 하는 것 자~알 알고 -.,- 있습니다.
그 이뿌던 첫 조카도 이제 곧 10대 ! 어이쿠...
대여섯살 이후 가야가 이쁜 짓을 하면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죠 ? ㅋㅋ
히야! 아기 넘 예쁘다^^
천사가 따로 없네요.
오늘은 떼를 좀 부려서 떼쟁이 천사 (-.,-);;;였습니다. 하하
사진들이 다 감동입니다.
할머니 품에 안겨서 광합성하는 가야도 감동이고 흔들거리면서 서있는 가야도 감동이고
미소짓는 이쁜 모습들도 감동이구요.
시간의 흐름이 마법같아요.
와, 캐롤님 !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
아기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제가 보살펴주고 하는 것도 많지만,
아기가 혼자 노력하는 모습도 눈물겹게 감동적이네요. 정말 아이가 자라는 것도 정말로 무슨 마법 같아요.
이쁜 이쁜 가야~~
온 우주 축복 속에 무럭무럭 잘 자라고있군요.
히잡 여인!
다음엔 안면 까시구요
ㅋㅋㅋ wrtour님, 저는 노산에 10개월짜리 아기 뒤치닥거리하느라 이제는 안면을 깔 수가 없어요....
눈썹도 못 그리고 사는 걸요 -.,-
가야가 처음 선 날^^
정말 역사적인 날이네요.
가야 표정도 자기에게 스스로 감동했나봐요.
아주 익싸이팅 하네요.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서
제 발로 아장아장 걸어 한국에 오는 날을 기대해요~
예쁜솔님 눈에도 가야가 스스로 놀란 게 보이시죠 ? ㅎㅎ 처음 몇 번 설 때는 인식도 못 하고 다시 앉고 그랬어요.
이제 아장아장 걸을려고 엄청 부들부들하면서 연습 중이랍니다.
아기들은 포기를 모르나봐요~ 그것도 신기해요 ^^
보람아 이리 와봐 가야 큰 것 좀 봐라
이것이 오늘 아침 우리들의 대화였답니다. 그래서 사진앞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학교가는 아이를 배웅하고 저는 오랫만에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를 듣고 있는
조금은 한가하게 보내고 싶은 금요일 아침이 시작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인투님~ 금요일 새벽이네요, 여긴..
보람양은 마지막 대학 학기를 보내고 있겠네요. 아~~ 좋을 때예요, 좋을 때 ^^
가야가 많이 컸대죠 ? ^^ 보람양은 다음에 가야를 만나야 될 듯해요~
가야~안녕^^
가야 아부지도 안녕하시구요?^^
가야가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서 사랑스러워서 사진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어요.
가야 뒷모습도 너무 이뻐서 꼬옥 안아주고만 싶네요.
안녕하세요, 들꽃님 ^^ 저희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들꽃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가야는 정말 앞모습 뒷모습 옆모습 다 귀엽습니다 !! 하하
제가 가야 82쿡 외삼촌이 맞는거죠?
자랑스러워서요~^^
그럼요, 영화배우 카루소 외삼촌 님 !!
가야 몇살이죵.............? 슬슬 사돈자리 찾는 중............ ^^;;
가야 아버님은 저 상자의 이름이 'lock & lock'이라는걸 아시는지.......ㅋㅋㅋ
마지막에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네요.
호.... 혹시...대스타 키톡의 만두군 어머님 ? 와 ~~
( 대파 옆에 누웠던 그...소년이요 ? )
가야는 방년? 만11개월-2일 이옵니다.
저도 저 상자 이름을 몰랐는데요 ㅋㅋㅋ
가야는 우는 얼굴도 이뻐서 저는 가야가 울면 카메라를 찾아요 ! (지대루 고슴도치 엄마죠 ? 호호)
오호호홋... 저희 만두가 이젠 대파'소년'으로 자랐나요? ㅋㅋㅋ
가야데리고 들어오시면 한번 연락주세요. 맞선한번 해요. 푸하핫~.
어머나 너무 이쁜 따님이시군요. 저희 아기도 참 이쁘답니다. ^_^ 엄마한테는 꼭 딸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우리 부부 내년에 둘째 가질 예정인데, 이쁜 딸 바이러스 좀 마구마구 뿌려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