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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추가)중요한 건 김새론이 김수현 생일을 골라서 죽었다는 거+음식솜씨는 집데이트로 늘었다고 추정됨

ㅓㅏㅣ 조회수 : 6,067
작성일 : 2025-03-16 22:25:15

김새론이 목숨을 걸고 알리고 싶었던 것은 이거예요 

김새론의 마지막 숨을 끊은 것은 채무, 등돌린 대중, 김수현, 어릴 때부터 자를 보살피지 못한 부모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이지만 

김새론이 음주 운전으로 대중들에게 욕을 먹고 힘들어했지만 복귀하고 자숙하려고 노력했었죠 

그런데 결국 김수현 사진 올린 것으로 셀프연애라고 대중들이 이제 완전 미친 애로 더욱 등을 돌렸지요 

 

김새론이 알리고 싶어던 것이 뭐였을까요 

김새론이 하필 왜 그날 골라서 죽었을지 생각해보세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거였겠어요? 

자기는 김수현이랑 사귀었다는 거 그리고 김수현 때문에 힘들다는 거였을 거예요 

 

그게 가장 직접적인 라스트 스트로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이거 보니 더 속이 상함 김수현과 집데이트로 음식솜씨 늘은 것 같대요 

김수현 설거지 사진 봐도 맞는 거 같네요 어린 새론이가 진짜 김수현을 받들어모신 듯.. 

https://theqoo.net/hot/3650192501?page=5

 

IP : 124.63.xxx.5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잉 메세지
    '25.3.16 10:26 PM (217.149.xxx.11)

    끝까지 폭로 안하고
    다 안고 가면서도
    마지막으로 남긴 다잉 메세지.

  • 2. 아웅이
    '25.3.16 10:27 PM (59.17.xxx.60)

    진짜 ㄱㅅㅎ 멍청하죠
    거기다 생일 조공 사진 올리다니

  • 3. 원글
    '25.3.16 10:28 PM (124.63.xxx.54)

    김새론 진짜 입 무거웠어요 대중에게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김수현 지켜줬어요 그런데 그게 김수현 사랑해서 그런 것도 있었던 거 같고(눈물의 여왕 종영 날 올린 그림 보면 진짜 사랑한듯)
    그리고 또 무서웠던 것 같아요 김수현이랑 사귄 거 다 솔직하게 털어놓았을 때 김수현의 반응도 두려웠을 거고 대중들도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무서웟을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말 못 한듯
    대중들이 발랑 까진 애라고 그리고 김수현 팔이 한다고 욕했을 거 같아서 못한 듯 그래서 억울해서 죽음으로 말한 듯

  • 4. 대중들이
    '25.3.16 10:29 PM (211.234.xxx.222)

    언론과 대중의 손가락으로 죽였어요

  • 5.
    '25.3.16 10:32 PM (59.17.xxx.60)

    원글님 댓글 동의해요
    그 어린애가 김수현 눈치 엄청 봤을거 같아요
    음주운전의 자초지종을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 생일파티 초대장 누가 안올렸으면 좋았을걸..

  • 6. 첫사랑
    '25.3.16 10:32 PM (217.149.xxx.11)

    정말 진심으로 사망한거 같아요.
    하긴 15살부터 인생의 1/4을 바친 남자인데
    인생의 전부였겠죠.

    대스타가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한다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마지막 카톡에도 욕도 제대로 못쓰고

    살려달라는 문자도 원망 하나도 없고
    정말 무릎꿇고 비는 문자였는데
    어쩜 그걸 그날로 기자들한테 뿌리는건지...

  • 7. ..
    '25.3.16 10:32 PM (106.101.xxx.16)

    김새론 음주운전했을때, 복귀하려고 했을때, 알바인증사진 올릴때 죽일듯 조리돌림한게 대중들이면서 뭔 김수현 탓이냐.
    김수현이 복귀 못하게 막았나요?
    복귀했으면 7억이야 금세 갚았겠구만.
    뇌피셜 그만좀 하시죠

  • 8. 뭐래?
    '25.3.16 10:34 PM (217.149.xxx.11)

    대중들이
    '25.3.16 10:29 PM (211.234.xxx.222)
    언론과 대중의 손가락으로 죽였어요



    ㅡㅡ
    김수현이 죽였어요.

    대중과 언론 먹잇감으로 던진게 김수현.

  • 9. 뭐래?
    '25.3.16 10:35 PM (217.149.xxx.11)

    '25.3.16 10:32 PM (106.101.xxx.16)
    김새론 음주운전했을때, 복귀하려고 했을때, 알바인증사진 올릴때 죽일듯 조리돌림한게 대중들이면서 뭔 김수현 탓이냐.
    김수현이 복귀 못하게 막았나요?
    복귀했으면 7억이야 금세 갚았겠구만.
    뇌피셜 그만좀 하시죠.


    ㅡㅡㅡ
    그 복귀를 못하게 이진호한테 정보주고 괴롭힌게
    김수현이라고요.

  • 10. ㅡㅡㅡㅡ
    '25.3.16 10:35 PM (58.123.xxx.161)

    어휴
    미성년자 데리고 무슨 짓을 한거냐.

  • 11. 106
    '25.3.16 10:36 PM (223.38.xxx.154)

    정보가 너무 늦으시네

  • 12. 106
    '25.3.16 10:38 PM (124.63.xxx.54)

    https://m.pann.nate.com/talk/374121585 이거 보세요 이마에 점 위치... 김새론 사귈때는 김수현 이마에 점 빼기 전 그러니까 김새론 미성년자일때자나요

  • 13. 변호사도
    '25.3.16 10:39 PM (211.206.xxx.180)

    미성년 교제 민감한 사안으로 보던데요.
    그냥 김수현 매체에서 안 봤으면 함.

  • 14. 원글
    '25.3.16 10:40 PM (124.63.xxx.54)

    말싸움 하고 싶어서 올린 글이 아니라 김새론이 너무 안됬어서 저도 모르게 글을 썼네요
    그 누구를 욕하거나 누구와 싸울 맘은 없습니다 근데 정말 김새론 너무 안됬어요

  • 15. ....
    '25.3.16 10:41 PM (106.101.xxx.84)

    https://youtu.be/waJttSBx6ss?si=ZDe1uN9VFLxbb5yX

    이 의견에 공감해요.
    악인이었으면 자기가 키를 가지고 있다는 걸로 돈 변제를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모든 걸 떠안고 그의 생일에 가버렸죠.

  • 16. 차라리
    '25.3.16 10:41 PM (110.92.xxx.18)

    싹다 풀고 더이상 저인간 안봤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기서도 저 인간 편드는 정신나간 짓거리 고만 볼 수 있겠죠?

  • 17. 참 가슴아픈게
    '25.3.16 10:44 PM (217.149.xxx.11)

    마지막 문자에


    안 갚는다는게 아니라
    시간을 달라고
    살려달라고



    원래 안갚아도 되는 돈인데
    소속사에 통수당하고
    그걸 또 착실하게 갚겠다고
    제발 시간만 달라는 애를
    살려달라는 애를
    어쩜 저렇게 잔인하게 사지로 내몬건지...

  • 18. 원글
    '25.3.16 10:46 PM (124.63.xxx.54)

    김새론이 너무 어릴 때부터 사귀어서 김수현이 그녀 인생에 전부였을 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키를 쥐고 있다는 것도 미처 생각못했겠죠 혹시 연애한 거 발설하면 오빠가 자기 더 미워할까봐 그리고 채권자니까 더 눈치도 보였을 거고요 이미 대중들에게 충분히 욕을 먹어서 발랑 까진 애라는 소리 들을까봐 더 눈치 봤겟죠.. 설거지 하의 실종 사진만 봐도... 이미 충분히 깊은 관계여서 김새론 인생에 전부였을 듯...

  • 19. ..
    '25.3.16 10:47 PM (211.251.xxx.199)

    왜 자꾸 대중에게만 화살을 돌리려 하는
    조직적인 집단이 있는거 같지...
    나만의 망상인가?

    거기에 더해서 영화를 만들어보면
    김수현이 이 굴레룰 벗어나기 위해
    자작극을 펼치진 말길 바란다.

  • 20. ...
    '25.3.16 10:50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딱 김수현 생일에 죽어서 그때 바로 아 이건 뭔가 있다 속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 21. 원글
    '25.3.16 11:00 PM (124.63.xxx.54)

    https://theqoo.net/hot/3650192501?page=5

  • 22. 자옥가라
    '25.3.16 11:01 PM (61.255.xxx.43)

    새론이 장례식에 잠깐 맡았던 경호원도 왔다 가고 일반 스테프들등
    잠깐이라도 인연이 있었던 분들도 많이 와 주셨다는데 창립멤버가 죽었은데 조문은 커녕 그 소속사 관계자들은 아무도 안 왔답니다.

    그 소속사를 탈출한, 우리가 인성나쁜사람으로 생각한 서예지만 조문을 갔어요. 업계에서 사이가 안 좋은 사이라도 상을 당했으면 대표로 누군가는 조문을 가는 게 정상이에요.

  • 23. 진짜
    '25.3.16 11:02 PM (175.115.xxx.131)

    너무 가여워요.
    어린애기 지멋대로 가지고 놀고..
    새론이는 요리자격증,바리스타자격증도 따서 기쁘게 해주고
    싶었나봐요.이 악질적인놈이 어린애기가 한 음식 다받아먹고..자기 욕구충족시키고..어린연인은 너무나 길들여져서 현실파악도 못하고..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다 끓어앉고 가버렸어요.생각보다 질나쁜 양ㅇ치에요.

  • 24. 더 안타까운게
    '25.3.16 11:04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그 짧은 문자에서
    책임감있고 고운 성품도 느껴지니 더 안스럽고 가슴 아프더군요.

    원빈이 그 오랜시간이 흘렀음에도 빈소에 왔을때는
    어린아이라도 일하면서 그 맑은 마음을 이미 알았을겁니다..

  • 25. 언론
    '25.3.16 11:23 PM (128.79.xxx.81) - 삭제된댓글

    대중탓도 있지만
    타임라인보세요.
    내용증명 발송
    살려달라 문자
    연락없어 사진공개
    그후 죽음

    큰 비중은 이 내용증명임
    받을 생각없었거나 천천히 갚아도 되는거면
    안심이라도 시켜주던가
    전화 안받고 피하는게 한때 나마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니???

  • 26. 언론
    '25.3.16 11:25 PM (128.79.xxx.81)

    대중탓도 있지만
    타임라인보세요.
    내용증명 발송
    살려달라 문자
    연락없어 사진공개
    그후 죽음

    큰 비중은 이 내용증명임
    받을 생각없었거나 천천히 갚아도 되는거면
    안심이라도 시켜주던가
    전화 안받고 피하는게 한때 나마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니???
    그럼에도 한마디없이 갔네요....

  • 27. ..
    '25.3.16 11:38 PM (61.254.xxx.115)

    와 서예지가 조문을 갔다니달라보이네요 서예지도 가는 조문을.어릴때부터 자기만 바라보고 사귄 여자애가 자기생일날 죽었는데.어쩜 저럴수가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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