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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당선 때 눈치 있는 분들은 윤이 큰사고 칠줄 아셨죠?

파면하라.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25-03-16 22:02:09

저는 윤이 전쟁 낼까봐 조마조마...12월 2일까지 뉴스 안보다가 계엄이후로 뉴스 매일 챙겨보네요. 

실제로 계엄하기 위해 북한과의 국지전 자극했죠...계엄이후 북한에서 오물풍선 안내려오잖아요.

하루빨리 나라걱정 안하고 평화로운 일상 찾고 싶어요.

 

IP : 182.216.xxx.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6 10:05 PM (211.251.xxx.199)

    사고칠 인간인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 2. ...
    '25.3.16 10:05 PM (183.102.xxx.152)

    군 미필이라 전쟁까지는 생각 못했지만
    검찰공화국 안들어서 나라를 불공정하게 망가뜨리는건 너무 명백했지요.

  • 3. ...
    '25.3.16 10:06 PM (221.148.xxx.66)

    제 친구 중에 윤이 검찰총장으로 있을때 조국 사태 만드는 거 보고
    히틀러네라고 말했던 애가 있어요. 화내거나 조국 지지자라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사람 보는 눈 있는 친구요. 대선 당선 이후엔 독재도 할 거라고 했는데 계엄을 진짜 할 줄은 몰랐대요.
    전 그 친구 말 잘 듣습니다ㅎㅎㅎ

  • 4.
    '25.3.16 10:08 PM (220.94.xxx.134)

    정상은 아닌거 알았는데 이정도로 최악인줄은 몰랐음

  • 5.
    '25.3.16 10:11 PM (112.152.xxx.24)

    민정당 후예들이 일으킨 총풍사건을 봤기 때문에 총 쏴달라고 북한에 돈주는것 정도는 할줄 알고있었어요.
    근데 통일대통령 그거는 상상도 못했는데.
    제 상상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합니다

  • 6.
    '25.3.16 10:12 PM (211.234.xxx.165)


    그래서 너무 심난했어요.

  • 7. estrella
    '25.3.16 10:13 PM (190.210.xxx.119)

    네. 외국에 사는데 대한민국의 운이 다 했구나 생각했어요.

  • 8. .....
    '25.3.16 10:18 PM (118.235.xxx.24)

    특히 날리면 사건때 거짓말하며 그 거짓말을 덮기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걸 보고 확신했어요

  • 9. 거침없는 삶
    '25.3.16 10:18 PM (61.105.xxx.165)

    나라가 망할줄은 알았는데
    그건 필리핀같은 경제적으로 빈곤해질 거라고 생각했지
    계엄하고 독재 영구집권
    그런 건 생각을 못 했어요.

  • 10. ...
    '25.3.16 10:24 PM (106.102.xxx.138)

    윤이 제일 내세운 외교성과가

    미쿡의 민감국가 지정으로 망했어요.

    핵무기무장같은 헛소리는
    하지마세요..

  • 11. 저는
    '25.3.16 10:28 PM (180.71.xxx.37)

    처음부터 저 인간은 계엄할거라 생각했어요.친구들은
    제가 이 말하면 다들 설마 했지만요
    기본성정+평생 범죄자 윽박지르던 검찰출신+김명신
    이 세가지 조합때문에요

  • 12. ㅅㅌ
    '25.3.16 10:29 PM (211.234.xxx.118)

    사고칠줄은 알았는데 이정도일줄이야

  • 13. 굿판 사진 끔찍
    '25.3.16 10:31 PM (39.125.xxx.100)

    살아 있는 소를

  • 14. 그랬어요
    '25.3.16 10:39 PM (116.47.xxx.88)

    정상을 넘어선 위험한 짓 할 거란 생각 들었어요.
    그게 두려웠구요. 그래서 안 찍어어요.

  • 15. ..
    '25.3.16 10:42 PM (182.221.xxx.77)

    독도 팔고 내려올줄 알았죠 계엄은 상상도 못함

  • 16. 유사시 자위대
    '25.3.16 10:45 PM (118.235.xxx.162)

    선제타격인지 공격인지
    하도 떠벌여서 국지전 할 줄 알았더니
    외환 유치 ㅎㄷㄷ

  • 17. 그 유명한
    '25.3.16 10:54 PM (211.234.xxx.226)

    유시민의 예언이 있었죠.

  • 18. 평소
    '25.3.16 10:56 PM (118.176.xxx.14)

    마음에 무슨생각 품고있는지 말하는거 추려보면 나오게 되어있잖아요
    자위대 어쩌고 선제타격 어쩌고 걸핏하면 일본옹호
    마음에 가득한걸 입으로 말한다고 했어요
    그걸 감추고 속내를 끝까지 숨기는 인간은 한단계 더 머리꼭대기에 앉아있는거고요
    윤석열은 늘 자기입으로 전쟁하겠다 계엄일으키겠다 떠벌리고 다닌거죠

    야.. 저인간 맘속엔 거짓말, 선제타격, 일본..죄다 저런것만 꽉 차있구나.. 아주 위험인물이다.. 싶으면서도 설마 그정도로 간뎅이가 부어서 계엄이니 국지전이니 그렇게까진 안하겠다 싶었던거죠

  • 19. 대선때
    '25.3.16 10:58 PM (125.178.xxx.170)

    친일 발언, 유세하면서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하고
    기차에 발 올리고 손에 왕 자 쓰기 등등
    짓거리 보면서 안하무인에 무식하고
    부인, 장모 범죄 행각에 말 하는 것 보면서
    너도 역시 양심 없는 기득권층이구나 했어요. .

    거기다 살아있는 소 껍질 벗기는 무속신앙도 믿는다니
    사람 새끼 아니구나 했고요. 부부가 쌍으로 미쳤구나 했어요.

    그러나 전쟁 일으켜 계엄령 선포하고 독재자 노릇하며
    나라를 일본에 갖다 바치려고까지 할 줄은.

    그야말로 상상 초월
    악귀 부부구나 싶어요.
    어쩌다 이런 물건들을 최고 자리에 앉힌 건가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 실체를 모르고 지지하는
    인간들이 저리 많다니요.
    절망적입니다.

  • 20. ....
    '25.3.16 11:09 PM (72.38.xxx.250)

    이 정도로 눈치 안 보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할 줄은 몰랐네요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모든 민주당 법안은 다 거부(26차례?)를 하고

    최상목까지 6차례?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거부권

    알은 안하고 민주당 발목잡기만 하려면
    뭐하러 대통령이 됐는지?

  • 21. //
    '25.3.16 11:11 PM (58.141.xxx.20)

    자고 일어나면 이재명이 됐을 줄 알았는데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
    이게 과연 진짜로 벌어진 일인가 믿어지지 않았었어요.
    말 그대로 현실을 부정하고 싶더라고요.
    현실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그 다음 일은 생각도 못해봤어요.

  • 22. 저는
    '25.3.16 11:36 PM (211.235.xxx.247)

    어느날 갑자기 용산 터 사진 들고나와서 청와대는 내가 죽어도 안즐어가고 어?여기가 어?..하면서 우겨댈때 아 ㅈ됐다..생각했어요 뭐 저런 또라이가

  • 23. ..
    '25.3.16 11:44 PM (211.234.xxx.195)

    윤가는 이미 당선됐고.. 덴장
    그래도 이 나라는 머리좋은 사람들이 만든 국정시스템이란게 있으니 그래도 나라가 돌아가려니 했네요.

  • 24. 저는
    '25.3.17 5:39 AM (88.130.xxx.37)

    바보새끼라 지발등 찍을줄 알았어요.

  • 25.
    '25.3.17 6:11 AM (39.123.xxx.169)

    제대로 망하겠다 싶었어요

  • 26. ㅡㅡ
    '25.3.17 8:46 AM (114.203.xxx.133)

    대선 토론 때 너무 너무 준비가 안 되어
    RE100이 뭔지도 모르고, 나라 예산도 국방 장비도 아무 것도
    모르는 주제에 뻔뻔하게 둘러대고
    김명신 학력 사기 부정 취업 들통났는데
    시간강사는 원래 그렇게 뽑는 거라고 뻔뻔스러운 주둥이 놀리는 거 보면서
    머리도 딸리는 게 도덕심도 바닥이라
    나라 망가뜨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정말 계엄을 할 줄은 몰랐어요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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