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의 정점은 영화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강이관 감독 작품인데, 추천해요.
생활연기인데 문소리를 위한, 문소리에 의한 영화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러고보니 이선균 배우도 등장하는군요... ㅠ
개인적으로 문소리 배우가 아쉬운 점은 목소리 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엔 여러 목소리가 있는 거니까요.
<여배우는 달린다>로 감독으로 입봉하기도 한 꾸준히 노력하는 좋은 배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여배우들은 좀더 다양해질 필요가 있어요...
문소리의 정점은 영화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강이관 감독 작품인데, 추천해요.
생활연기인데 문소리를 위한, 문소리에 의한 영화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러고보니 이선균 배우도 등장하는군요... ㅠ
개인적으로 문소리 배우가 아쉬운 점은 목소리 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엔 여러 목소리가 있는 거니까요.
<여배우는 달린다>로 감독으로 입봉하기도 한 꾸준히 노력하는 좋은 배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여배우들은 좀더 다양해질 필요가 있어요...
문소리 배우는 뭔가 좀 광기어린 연기 극단적인 연기는 인상적으로 하는 거 같아요
오아시스
아가씨 이런 거…
드라마에서 쩔었어요. 퀸 메이커인가? 거기서 존멋
전 문소리는 오히려 목소리때문에 더 생활인 스럽던데...
아.. 아가씨에서 대단하다싶더군요. 퀸메이커도 괜찮고 지옥2도 좋았어요. 글고보니 의외로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했네요.
정년이 에서도 좋더라구요...
아쉽지만 이번 작품은 좀 아닌 듯해요.
중년 되면서 역할이 제한되는 것 같아요.
정년이에서 실망
폭삭에서 또 실망
이쁘게보이고싶나? 갑자기?
가족의 탄생 세자매 이런 작품에서 좋았어서
사과도 봐야겠어요
카멜레온 배우가 안되는거죠. 배우는 여러 색을 내야 호평받는데, 이번에 좋은 소리 못 듣는건 그 배우 한계.
카멜레온 배우가 안되는거죠. 배우는 여러 색을 내야 호평받는데, 이번에 좋은 소리 못 듣는건 그 배우 한계.
제가 보는 문소리는 연기를 항상 못했어요
데뷔작인 박하사탕에서도 아주 잠깐이지만 연기 못하는게
드러나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영화판에 큰 빽이 있나싶은 사람중 하나에요
오아시스 연기도 여배우의 도전이라는 것이 대단한거지
그 연기력이란걸 평가할만한 수준의것이 아니었구요
최고의 여배우죠.
모든작품을 다 보는 팬이예요.
여배우로서 당당히 개척의 길을 가는중.
응원합니다~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계속 자기 길 가는 것도 멋지고요.
이태원 참사 때 사망한 자기 스탭에게
청룡영화제에서 추모 인사한 것도 좋았습니다.
문소리 배우 연기 좋던데
폭싹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다른 데선 좋았어요
정년이 엄마 역할도 괜찮았고
평가가 극과 극 이네요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도 좋았어요.
생활연기가 좋은데, 나이든 어머니 역활이 아직 어색해 보이는것 같아요.
정년이 엄마 목간 판소리 연기, 다들 감동적으로 봤었잖아요. 아이유와 이미지가 달라 어색한 거지 연기 못하는 배우는 아닌 듯요.
여기서 혹평이 좀 아쉽긴해요
아이유와 비교해서 어색하고 실망한건 이해하지만
아이유를 떼놓고 생각해보면 섬에서 고등 졸업도 못하고 좌판에서 장사하는 아줌마
배타는 아저씨 그자체이고 18살에 애낳은 발랑까진 무식한 사람들인데..
전 두 배우다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연기는 나무랄거 없죠 두분 다
아이유 박보검이 섬마을에 안어울리는 비쥬얼이죠
문소리라는 사람이 전좋아요.
연기자로써도 과감하고 세상에 편견이나 고정관념도 없어보이고
한사람으로써 저는 매우 멋진 분이라 생각해서 매우 좋아햐는 분입니다.
요즘은 정은채가 글케 좋네요.무덤덤함이 좋아요.
로는 최고의 캐스팅
김피디가 저런 섬세함이 최고의 장점
문소리씨 전 이번 작품으로 배우의 진가가
더 드러나는거 같아요.
초기 영화들 많이 봤고 요즘엔 몇년전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너무 재밌게 봤고요
정재영도 잘 몰랐는데 정말 자연스러운 연기 최고봉!
요즘에 쇼츠에 나영희랑 같이 뜨는 ;푸른바다의 전설' 봤는데 찰떡으로 잘하던데요?
폭싹에서도 이미지가 안 맞는다는 둥 하지만 젊을 때랑 다른 사람도 많죠.
대표적으로 충격이었던 사람은 외화 소머즈의 주인공 린제이 와그너! 팬이었는데 나이든 모습은 아름답긴 하나 그 당당하고 센 캐는 아니더라구요. 이미지가 많이 달랐어요
남주인공도 마찬가지. 세파에 시달리면 잘생겨도 변하지 뭐 그대로일리가요
아이유가 상대적으로 너무 잘해서 그런거같애요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
1인2역을 너무 잘하죠
둘의사랑은 꼭 금명이 말대로 동화같애요
https://green112.tistory.com/m/32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약간 백치미 사모 역할 진짜 잘 했어요
문소리가 그런 코믹한 역할을 그리 잘할줄이야 ㅋ
퀸메이커에서도 정말 잘했어요.
윗분 블로그 유입좀 하지마세요. 문소리며 폭삭 글마다 다 블로그올려서 홍보하네요.
그렇게해서 돈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