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못한다
누가 연기파라고 한건지
열심히 보다가 흐름이 확 깨네요
진짜 너무 못한다
누가 연기파라고 한건지
열심히 보다가 흐름이 확 깨네요
발음도 새고
맡는 역마다 똑같은 표정.
솔직히 아이유부터 망이었어요 팬들은 인정 안하겠지만
그 드라마는 박보검 더하기 조연들의 신들린 연기 아니었으면
대본 묻힐 뻔!!!
박보검두 뭐 귀여운건되는데
그렁그렁 눈빛이 가끔은
감정과잉이라 오그라들때있어요
나문희, 김용임 나이든분들
발음, 발성 기본부터 뭐 존재감 쩔고
1회출연 조연들이 빛나는 보석이죠
전 괜찮던데?
문소리가 연구구멍 소리를 다 듣네요ㅋㅋㅋㅋ
원글님 너무 과장이 심함
아이유도 그렇지만 박보검 4화 이후로는 연기가 좀….
조연들이 진짜 대단함
안 보면 그만인 드라마가 수두룩빽빽인데 특정 드라마만 연기력 운운하는지 모르겠어요 제작자를 하심이..
대본이 아까워서 그렇죠 드라마 보고 자유롭게 피드백 나누는 거에 왜 비아냥이죠? ㅎㅎ
아이유 짜증내는 연기보고 있으니 내가 짜증이 확
난 좋기만하구만.. 진짜 싫음 안보면되지 잘보고있는 사람 도 있는데 왜들 그러신대요.
문소리가 구멍이라니
기대 이하일 순 있어도 구멍까지야
전 문소리 배우님 연기 좋던데요
문소리 생활연기 좋아해요.
수요가 있으니 케스팅 꾸준히 되는 거죠.
다들 신들린 연기 해야하는 거 아니잖아요.
진짜 연기 못하더라구요 ㅜ 연기파 배우인줄 알았는데..
전 문소리연기 좋아요
애순이가 그렇게 나이 들었을거 같이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놀랐는데요 표정이나 말투
초기의 깜찍 발랄할 애순역보다 중년이후 잔잔한 연기가 더 어려워요. 아이유도 성인딸 연기가 본인이 한 어린 애순 연기보다 못하던데 역할이 밋밋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악의 가득하시네요 원글님
저두 문소리가 그닥 선호하는 배우는 아닙니다.
근데 속았수다 보다 보니 50,60대에
자식들 보듬고 건사하려다 보면
그렇게 안아주는 자세가 두드러져 보이는 게 적절한 것 같지 않습니까
잘난 사람들 중 부모로 보면 자식들 자리를 본인들이 다 차지해서
사실 역사적으로도 위인들이라고 떠오른 사람들 보면 자식들도 부모님처럼 그렇게 능력 발휘를 못 하며 살은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즉 부모가 자식이 차지할 공간적 여유까지 다 차지해버리더라구요
그게 사실이예요
그러니 본인 닮아 잘난 딸을 둔 애순이는
그렇게 사그러든 채 늙은 게 적절해 보이는 거죠
부모되는 자가 그 무엇인가를 양보 해야해요.
그래야 본인 자식이 더 빛을 낼 수가 있는 거예요
애순이가 본인 욕심 주장하며 대학 다니는 딸의 시간을 다 점유해버리면
애순이 딸은 유학도 못 하고 알바도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연기욕심이면 보기에 불편하지 않는데
배역욕심이 있나봐요
이번에 너무 안어울려서
제일 재미없는 역할이됐어요
여주 둘다 싫어서 못봐요.
조연들이 참 잘하더라구요
근데 이야기 자체가 갈수록 재미가 없어요
학씨부인 학씨 제니엄마 넘 잘해요
https://green112.tistory.com/m/31
박보검도 그닥
응팔의 택이가 애순이와 있을뿐
보는 눈이 다름 ㅋㅋㅋ
위에 블로그 그만 퍼 나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