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물건 쌓여있는거 싫어서 전 세일해도 당장 필요한거 아니면 안사놓거든요.
세일 많이할땐 사서 쟁이는 분들이 더 많으신가요?
집에 물건 쌓여있는거 싫어서 전 세일해도 당장 필요한거 아니면 안사놓거든요.
세일 많이할땐 사서 쟁이는 분들이 더 많으신가요?
아뇨 저도 안사요
부피 작은건 한 두개만 더 사놔요
아니오, 이번 세일때 쟁이려고 세일 물건 산건 없어요.
안 쟁여요
꼭 필요한 것만 사오고 소비해요
크리넥스 3겹짜리
왕창 세일할 때는 2개 정도 사둬요.
필요한거만 사요
쌓아두는거 싫어서 1+1도 잘 안사요 ㅎㅎㅎ
어마어마하게 많고 품절도 많아서 쟁이고 싶어도 그러질 못했어요
참기름 같은 건 쟁여요
워낙 많이 써서
나머지는 딱히.. 한 두개 더 사는 거 정도네요
아닌가요?
어떤 글에 1인가구라면서 물건 사들이는 거 보니 그냥 취미생활 같아요.
물건 왕창 사서 집 구석구석 쑤셔놓고 내 집을 물류창고 만들고 싶지 않네요.
아닌가요?
어떤 글에 1인가구라면서 물건 사들이는 거 보니 그냥 취미생활 같아요.
물건 왕창 사서 집 구석구석 쑤셔넣고 내 집을 물류창고 만들고 싶지 않네요.
안삽니다
경험해보니 재정적으로 쪼들릴때
저렴할때 사놔야겠다는 마음이 발동하더군요
그걸 여러번 반복하다가
정신사나워지고 남거나 상해서 버리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그런 습관이 사라지고요
다 써가는 것중에 없는거 살 때 원쁠사요
아까 프로쉬추천도 집에 있어서 안 사고 참았어요
쟁이는 거 없어요.
떨어지면 집 안에 있는 비슷한 것 찾아서 마저 다 쓰면 되고
정말 필요한 것은 주문 후 2일 안에 다 오니까 쟁일 일이 없죠.
마트 할인때 가면 그닥 필요하지않은것도 충동구매하게 되서 결국 알뜰히 구매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안가고 안사게 되요.
요즘 온라인으로 필요한거 한두개 사기도 쉬워져서 더 그런거같아요
간장 식용유 프로쉬 1+1샀어요~~ 흐믓
저는 사은품도 안받아와요
쌀때 사야한다고 당장 필요없는거 집에 가득 쟁이는 시모 쳐다보면 한심해 보여요
그렇게 쟁이다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길 몇 번..
이젠 휴지정도 쟁여요
계속 쓰는 건 1+1, 50프로 세일이면 꼭 사요.
50프로나 세일인데 사야죠.
다만, 팬트리나 냉장고 상황 봐가며 적절하게 사고요.
세일 주기적으로 하니 그 텀 생각해서 쟁여요.
고물가 시대에 이런 큰 세일 너무 좋아요.
세일 상관없이 생필품 +1개정도는 늘 유지하는 정도
간장이나 식용유 세제 갑자기 똑 떨어지면 난감하더라고요.
계란만 사요 ㅎㅎ 안 필요한 건 안 삽니다.
새벽배송으로 바로 오는데 뭣하러 쟁이나요
마침 떨어져가는건 사고 아니면 안사요
쎄일할때 많이쓰는것만 몇개사요 화장지 세탁세제
정말 싼 거(미끼상품)는 사요
당장 필요하거나 먹을것들만 샀는데도 금방 10만원 넘더라고요
딸기 오렌지 두부 피자에 과자도 할인하길래 먹고싶었던거 샀어요 넘 좋아요
쟹이는거 진짜 싫어해요..
참기름 정도는 쟁이는데 생필품은 다이소가 워낙 저렴해서 안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