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광주에 갑니다.

[광주서 뭐할까요?]

남편과, 함께 8월말 9월초 광주에 갑니다.

친지 결혼식 참석차 가는데, 

맛있는 집, 꼭 가야 할 곳 좀 알려주세요. 

망월동 5.18묘지도 가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전대 후문쪽에서 진짜 아무 집에나 들어가도, 거의 한정식 집 수준의 밥을 단돈 몇 천원에 먹었더랬는데요.  많이좀 알려주세요

[막돼먹은영애22]

30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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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에 광주 떡갈비 거리에서 아무곳이나 들어갔었는데 떡갈비도 맛있었지만 무료로 주는 맑은 돼지뼈다귀?국같은 것이 아직도 생각나요 지금 다시가서 먹으면 그맛이 안나겠죠....
저도 광주 맛집 댓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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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천글 하나 있었어요.

광주로 검색해보세요.

[노란우산]

망월묘역 가시면
네비에 ‘남도마실’ 치시고 찾아가시면 가깝습니다.
그리고 ‘보자기’ 라고 가까운 농가맛집이 있어요.
상무지구에
CBS 건물 바로 앞에 ‘미광’ 은 저녁에만 합니다.
상무지구 ‘연화’ 는 육전이
유명해요.
동선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검색해보시면 광주식당 추천들이 있습니다.

[광주가..]

아무리 그래도
동선 꼬이면 넓습니다..
예식장이 어디인지
몇시쯤 도착해 얼만큼 여유가 있으신지..
518 묘역도 광주라기엔 외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