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냄비밥 해놔가지고 오징어젓갈에 배추하고
잔뜩 먹었어요.
요근래 가장 많은 탄수화물 섭취....
어제는 감자 다섯개 쪄먹고..점심,간식,저녁으로
이러니 기분은 행복해지기는 하지만
덜렁덜렁 뱃살의 주범들을 마음껏 먹은 생각을 하니
쬐끔 후회되요.
차라리 그 맛있는 탄수화물 맛을 처음부터 몰랐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소금도 넣고 물기 날려 약간 태운 쪄먹은 감자맛은 정말 행복 그 자체입니다.
아..살찌는거 정말 싫은데...
괜히 냄비밥 해놔가지고 오징어젓갈에 배추하고
잔뜩 먹었어요.
요근래 가장 많은 탄수화물 섭취....
어제는 감자 다섯개 쪄먹고..점심,간식,저녁으로
이러니 기분은 행복해지기는 하지만
덜렁덜렁 뱃살의 주범들을 마음껏 먹은 생각을 하니
쬐끔 후회되요.
차라리 그 맛있는 탄수화물 맛을 처음부터 몰랐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소금도 넣고 물기 날려 약간 태운 쪄먹은 감자맛은 정말 행복 그 자체입니다.
아..살찌는거 정말 싫은데...
냄비밥보다 감자 5개가 더 심해요 ㅠ
이제부터는 뭐든 한개씩만 먹기
약속~~
두알 쪄서 한알 먹고 한알은 냉장고에서 뒹굴다 결국 음쓰로 버리는 저로서는 감자 다섯개를 어떻게 드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심하게 비정상인듯요 ㅜ
그냥 냄비밥을 안해야됨
하는순간 자제력 끝ㅎ
점심 간식 저녁으로 감자 5개는 그리 많은것도 아니지않아요?
탄수화물없이는 행복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ㅠ
저도 탄수화물중독자 ㅠㅠ
돼지갈비 해먹으려 샀다가
ㅣ주일된거 묵은지 ㅣ포기 넣고
김치찜했다가 고추볶음 하고
머슴밥으로 2공기 흡입ㅠㅠ
식욕없어 세끼 챙기기 지겨운데 더 마를까봐
먹는게 그리도 좋을까
신기하네요
자갈돌로 굽는 군고구마 개시 기다리는 탄수중독자는 너무 이해됩니다.
모두 열광하는 기름 뚝뚝 떨어지는 지글지글 잘 구워진 고기보다 군고구마, 따끈한 밥에 돌김, 피칸멸치볶음 이런게 더 맛있어요.
따끈한 밥에 오징어젓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