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안해본 사람인데, 팁좀 구합니다.
땅은 한 150평정도 있습니다.
미리 계분을 좀 부어놓고 2년후에 하라는데
가을에 좀 부어놓고 내년봄에 뭐좀 심어볼까 합니다.
팁 공유해주시면 다이어트 10키로 보장합니다.
82 언니들을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쉬운 유실수부터 시작해서 뭔가 소출을 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전혀 안해본 사람인데, 팁좀 구합니다.
땅은 한 150평정도 있습니다.
미리 계분을 좀 부어놓고 2년후에 하라는데
가을에 좀 부어놓고 내년봄에 뭐좀 심어볼까 합니다.
팁 공유해주시면 다이어트 10키로 보장합니다.
82 언니들을 믿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쉬운 유실수부터 시작해서 뭔가 소출을 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10킬로빠지면 36킬로라 안되구요
파프리카 쉽다고 들었어요
첫해는 조금만 해보겠어요
먹거리 농사인거지요?
심어놓고 여름내 반찬해먹기는 가지와 노각,상추만한게 없어요. 방토도 심어놓으면 정말 여름내내 따 먹구요. 많이도 안심어도 돼요. 서너포기만 심어놔도 넉넉하게 먹어요. 호박은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담벼락에 심어놓는게 좋은데...
기둥세워놓고 얇은 밧줄로 줄기 올라가게 미니 담벼락 만들어서 호박이랑 노각 넝쿨심어놓으면 깔끔하게 키울수있는데..
호랑이 강낭콩도 맛있을테고..
여름내 키워먹다가 8월말쯤해서 김장용 배추,무 심으면 좋아요.
공부도 많이 하셔야해요
작물들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고했어요
많이 다니셔야하고
우선 몇년보고 유실수를 주변에 좀 심으세요
농사지으셨던 우리아빠는
지금 텃밭에 매실 살구나무 심으셨어요
농약사나 그 종자?파는곳 한곳 뚫어서
종종 나가보시면 그담때 심을것도 알려주시고 좋은 비료도 알려주고하세요
즐거은 농군생활하세요^^
엄청 큰밭입니다
풀과의 전쟁 입니다
약을 치면서 할지 유기농으로 할지
그려보구요
이번 가을부터 마늘을 한번 심어 보세요
가을에 미리 이랑고랑 만들어 놓으시고 퇴비를 섞어놓으세요
쪽파모종 구할 수 있음 가을에 심어놓으면 겨울나고 봄에 올라올 떄 수확해서 드시고 남은건 종자로 쓰고요
제일 편한 건 감자에요 싹이 어느 정도 나왔을때 실한 한줄기만 뺴고 다 솎아주면 그다음은 별로 손가는게 없어요
봄에 쌈채소부터 심어놓으면 수확하는 재미가 제일 쏠쏠하실거고요
5월에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등등 심고 싶은거 심으시면 됩니다
뭐든 해보면서 배워가는 것 같아요 많이 심지만 않으면 됩니다 다 먹지도 못해요
150평이면 큰 밭이에요
거기 다 채울려면
퇴비 모종 비닐 뽈대 검정비닐
장난아닌데
미리 구획을 잘 나눠서 시멘트 블록을 놓던, 부직포를 놓던 밭 고랑 부분을 처치해두세요. 풀이 정말 한도 끝도 없어요. 채소에 따라 심는 시기가 달라요. 늘 든든한건 양파요. 로메인, 루꼴라, 대파, 열무, 쪽파, 부추, 고수, 깻잎, 녹두, 청싱추, 고추, 가지, 오이, 애호박(조금) 심었는데 좋아하시는 채소를 좀 공부해보세요.
저는 아파트 베란다에 있던 화분 버리려고 현관 밖에 두었다가 올봄 토마토,상추,갓 모종이 예뻐서 그래 한번 심어나 봐보자.해서 심었어요. 한두달은 일어나자마자 베란다 가서 얼마나 컸나 확인하고 재밌더라고요. 자라면 따먹기도 하고.. 직장근처에 텃밭이 있어서 점심때마다 산책겸 구경을 했더랬어요. 근데요 아파트 베란다는 병든 닭처럼 자란다면 텃밭은 씩씩하고 건강하게 쑥쑥 크더라고요. 실하고요. 우리집 토마토는 딱 3개 따먹고 더이상 열리지 않더만은 텃밭은 ... 여튼 그 이후로 관심이 시들시들해졌어요. 몇발짝에 있는 화분 3개도 시간지나면서 관심이 없어지던데 원글님은 그 넓은 밭에 골고루 관심 가지실려면 온통 머릿속이 채소들로 가득차시겠네요
관련카페 가입해서 활동시작하세요.
카페가입, 땅 있는 지역 농업기술센터 초보 이론강의, 관심있는 작물 유투브 채널 몇개 시청부터 시작해보시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150평이면 혼자 하시기에 넓어요. 텃밭에 관한 책도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도움이 되었어요.
초봄에 완두콩 심기로 한해 시작해요
완두가 추위에 강해서 일찍 심더라구요
아무땅에나 잘자라고
콩과식물은 땅에도 좋고^^
수확후 얼려놓고
1년내내 밥에 넣어먹어요
시댁보면 스테디하게 대파는 항상
상추 깻잎 부추 미나리 고구마 감자 옥수수 마늘 고추 청양 아삭이고추 가지
호박 오이 블루베리 철에따라 수확해서 보내주기까지
마늘은 마늘쫑도 나고 마늘이 수확해두고 좀말려 대봉만꺽어 냥장고에 양파망에 비닐열어보관하면 썩지도 않고
반년정도 그냥 끝까지 잘까서 먹게되요
오이랑 노각이랑 다른품종이라니 모종자채를 달리사셔야할거에요 첨엔몰랐는데 노각볶음이 아주 별미같아요
저라면 마믈은 꼭 할거같아요
풀을 자주 매주어야해서 그게좀 힘들다고는 하는데
해없을때 운동삼아하면 좋을거같아요
모기가 꼭 있으니 긴바지에 모기향을 어디든 가지고 다니셔야해요
땅 있는 곳 지자체나 농업 관련기관 교육 받고 시작하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목적이 무엇인지가 중요 하죠.
돈 아님 빈땅 안만들기. 세금 면피
지역 마다 날씨도 토양도 다른데 어떤것이 좋으냐가 아니라 그 지역에 잘 되는 작물을 하시는게 좋을꺼고.
농사는 부지런 하지않으면 풀밭이 됩니다.
주변을 잘살펴보고 농사 잘 짓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세요.
첫 댓글 보고 써요.
파프리카 어렵기로 유명한 작물입니다.
유실수가 쉬운 거라니..아직 멀었네요.
살구. 대추, 복숭아 사과 매실 등 유실수 심으시면 농약살포 당첨입니다. 포도 매실정도면 그나마 봐줄 만.
땅ㅂ 오래 하실꺼면 유실수는 차라리 밤나무가 나아요.(얘도 농약치면 더 좋습니다) 아님 하지 마세요.
그외는 다른 분 댓글 첨고
화분에 꺳잎 하날 심어도 벌레가 다 파먹는데
그건 이해합니다.
세상에 쉬운거 없다는것도요
노력해야겠네요. 농약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