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취약해서 여름 나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올 여름은 내 생애 최고 더웠던 거 같아요.
싱크대 냉수가 뜨겁게 나온 적은 처음이었어요.
여름엔 보통 냉수를 틀면 처음엔 따뜻한 물이 나오는데
올 여름엔 뜨거운 물로 나와서 보일러 고장났나? 놀랐다니까요.
얼른 가을이 오면 좋겠어요.
더위에 취약해서 여름 나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올 여름은 내 생애 최고 더웠던 거 같아요.
싱크대 냉수가 뜨겁게 나온 적은 처음이었어요.
여름엔 보통 냉수를 틀면 처음엔 따뜻한 물이 나오는데
올 여름엔 뜨거운 물로 나와서 보일러 고장났나? 놀랐다니까요.
얼른 가을이 오면 좋겠어요.
금요일까지 비오고 선선해진대요
ㅎㅎ어느정도 비정상이냐하면
서울기준 오늘 자정지나 한시에 25도찍고
지금 점점점 거꾸로찍어 21도입니다
이건 예보가 아니라 중계수준이라 믿어도되나싶지만
다음주엔 암튼 예보상 최저온도가 20도아래를 찍는군요
그래도 2018년 여름만큼 끔찍하게 덥진 않았어요
어제 며칠만에 밤에 에어컨틀었어요
진짜 후텁지근해서 너무 더워요
글쎄
9월 더위로는 18년 이기고도 남았죠
추워요
달달떨면서 왔어요
니트반팔에 미디스커트 입었는데 흐
좀 극과 극인거 같아요.
넘 더웠다. 또 갑자기 추웠다.
비 온다고 춥네요.
간절기 느낌이 전혀 없이 더웠다 추웠다 이런식으로 날씨가
바뀌는 거 같아요.
지루해서이기도 하지만
가을이 짧은게 아쉬우니 이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