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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그게 조회수 : 22,035
작성일 : 2020-12-28 10:26:00
요즘 시국이 이러니 안가도 되겠죠
그냥 가족장으로 한다고 못오게 해요
몇년전 제 친정엄마 가셨을때
물론 동서 왔었죠
참 애매해요
경사면 몰라도,.
IP : 1.245.xxx.135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야죠
    '20.12.28 10:27 AM (223.39.xxx.39)

    님 친정엄마때 왔다면서요?

  • 2. 괜히
    '20.12.28 10:27 AM (211.243.xxx.3)

    의리챙긴다고 이와중에 가는거 서로 난처한일이에요.. 동서네 가족끼리만 한다고 말했으니. 나중에 상치르고 오면 잘챙겨주세요.

  • 3. 시국이 이래도
    '20.12.28 10:27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가셔야죠.

  • 4. 55467
    '20.12.28 10:2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갑니다.

  • 5. ...
    '20.12.28 10:28 AM (118.37.xxx.246)

    단디 준비하고 가서 얼굴만이라도 보고 와야 하지 않을까요?

  • 6. ////
    '20.12.28 10:28 AM (220.127.xxx.238)

    가야죠
    입장 바꿔생각해보세요
    시국이 이렇다는건 핑계죠 그냥 가기 싫은..
    직장동료나 친구면 또 몰라도

  • 7. 저라면
    '20.12.28 10:29 AM (14.52.xxx.225)

    갑니다. 가서 밥 먹을 것도 아니고 마스크 쓰고 인사라도 해야죠.
    오지 말라 하지, 오라고 하겠나요.

  • 8. ...
    '20.12.28 10:29 AM (116.125.xxx.188)

    장례식장 가면 바로 발열체크해요
    가셔서 식사는 하지 말고 인사만 하고 오셨으면 합니다

  • 9. 조문
    '20.12.28 10:29 AM (61.101.xxx.213)

    가봐야 되지 않겠냐고 인삿말은 하시고
    그래도 오지 말라고 하면 위로 말씀 건네시고 조의금만 하셔도 될거 같네요

  • 10. ㅇㅇ
    '20.12.28 10:31 AM (211.219.xxx.63)

    가면 민폐가 될수도 있습니다

  • 11. ...
    '20.12.28 10:31 AM (221.151.xxx.109)

    가서 마스크만 안벗으면 됩니다

  • 12. ,,,,
    '20.12.28 10:31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설사 장례식장 입구에서 발을 돌려도 가보긴 하겠습니다...그래야 나중에 할말이라도 있어요

  • 13. 가세요.
    '20.12.28 10:33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제가 메르스 때 지방의 사촌 결혼식에 안 간 죄로 찍혀서 평생을 욕 먹는 일인입니다.
    서울은 그때 메르스 난리였는데 염려돼서 못간다고 했더니만
    "애살떨지 말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 14. ...
    '20.12.28 10:34 AM (59.14.xxx.67)

    얼굴 비추셔야죠

  • 15. 가족장이라고
    '20.12.28 10:34 AM (103.107.xxx.100) - 삭제된댓글

    분명히 말했잖아요 이미.
    오지 말라고.
    존중해 주세요.
    온다고 해도 싫을 거 같네요.
    어차피 장례라는게 부조 돈봉투 내는거지 뭐 얼마나 간 사람을 애도한다고 가는 자리인가 싶네요.

  • 16. 가삼
    '20.12.28 10:3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이번 말고는 갚을수 없기땜에.
    평생 걸림

  • 17. ....
    '20.12.28 10:34 AM (222.236.xxx.7)

    전 동서는 없고 올케만 있는데... 제입장이라면 갈것 같아요 .. 동서는 왔는데 난 코로나 때문에 안간다면 그쪽에서아무리 코로나라고 해도 좀 서운할것 같구요 .그대신 인사만 드리고 올것 같아요 ..가서 마스크만 안벗으면 되죠

  • 18. 아마
    '20.12.28 10:34 AM (210.178.xxx.52)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요.
    그럼 지금은 전화하고 조의금 보내고 나중에 만났을때 위로하면 됩니다.

    49명까지만 조문이 되는 때라 더 정신없을수 있어요.
    위로와 예의도 중요하지만 어머니를 잃은 상주를 더 힘들게 하는 일일수 있습니다.

  • 19. ....
    '20.12.28 10:35 AM (121.165.xxx.30)

    경사가 아니니 더 가야죠.어려울때일수록 가서 인사하셔야죠.

  • 20. ...
    '20.12.28 10:35 AM (112.220.xxx.102)

    남도 아니고...
    동서를 가족이라 생각하면 가셔야죠
    가서 얼굴만 보고 바로 오면 됩니다
    님은 마트도 안가고 회사도 안가고
    집에만 콕 있어요?

  • 21. 一一
    '20.12.28 10:36 AM (61.255.xxx.96)

    제가 동서라면 진짜로 이 시국에 오지말라고 한 것일텐데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 22. 애매하지않아요
    '20.12.28 10:36 AM (121.190.xxx.146)

    몇년전 제 친정엄마 가셨을때
    물론 동서 왔었죠
    참 애매해요
    경사면 몰라도,.
    ㅡㅡㅡ
    애매하지 않습니다. 경사면 몰라도 조사에는 가는 겁니다

  • 23. 가족장이라도
    '20.12.28 10:36 AM (203.81.xxx.82)

    친인척에 사돈은 갑니다
    남이라면 부조만 해도 되지요

  • 24. ㅁㅁㅁㅁ
    '20.12.28 10:37 AM (119.70.xxx.213)

    오지말라는데.......;;

  • 25. ....
    '20.12.28 10:37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혼자가서 얼굴보고 조의금 내고, 바로 오세요

  • 26. 그게요
    '20.12.28 10:37 AM (121.190.xxx.146)

    제가 동서라면 진짜로 이 시국에 오지말라고 한 것일텐데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ㅡㅡㅡㅡㅡ
    이분은 가기싫어하는게 너무 티가 나서요

  • 27. ,,,,
    '20.12.28 10:37 AM (115.22.xxx.148)

    좋은일보다 나쁜일일수록 더 돌아보라했습니다...그래도 원글님 어머니상때 와준 동서 시국이 이런지라 말은 그렇게 하지만 설사 입구에서 돌아나오더라도 가보는게 인지상정일듯 합니다..

  • 28. ㅡㅡㅡ
    '20.12.28 10:38 AM (1.245.xxx.135)

    의견이 팽팽하네요
    그래도
    마스크 꼭꼭 눌러쓰고 가서
    부의금만 주고 얼른 와야겠네요
    그래야 맘이 편할듯.
    댓글 모두 감사해요

  • 29. 자기 부모
    '20.12.28 10:38 AM (103.107.xxx.100) - 삭제된댓글

    상이라도 요즘같은 때에는 외국에 있는 자식들은 장례에 가지도 못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예요.
    동서가 뭐 얼마나 대수라고...

  • 30. ...
    '20.12.28 10:39 AM (222.236.xxx.7)

    근데 동서 입장에서는 솔직히 지금 상황은 오지 말라고 하겠죠 ..그쪽에서 오지 말라고 하는 반응은 당연할것 같구요 ... 그렇다고 그게 인사말인지 정말 오지 말라고 하는거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안가나요 ..??? 더군다나 동서는 예전에 장례식장에 왔다는데요 ..

  • 31. ...
    '20.12.28 10:39 AM (125.128.xxx.152)

    경사는 몰라도 애사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봅니다만 지금은 오지말라고 까지 했는데 가지는 마시고 조의금만 챙기고 나중에 만날 수 있을 때 직접 위로 전하세요. 직접 위로 전하고 싶지만 폐가 될 것 같아 못가 미안하다하구요.

  • 32. 시국이 이래도
    '20.12.28 10:39 AM (1.237.xxx.47)

    다녀오셔야 하는 자리입니다
    마스크 잘쓰고 다녀오세요

  • 33. 우주
    '20.12.28 10:40 AM (61.79.xxx.65)

    가셔야죠. 상주는 당연히 오지 말라고 하는거고. 밥먹지 않고 서로 마스크 쓴채 조문만 하면 돼요. 최근 친척상이 있어서 그렇게 다녀왔는데, 상주 입장에서는 많이 고마울거예요.

  • 34. ㅇㅇ
    '20.12.28 10:40 AM (211.219.xxx.63)

    여기 무책임 한사람들 많습니다
    가지 마세요

  • 35. ㅁㅁ
    '20.12.28 10:43 AM (180.230.xxx.96)

    가셔야죠
    식사안하고 다녀만 와도 동서는 무지 고마울겁니다
    꼭 가세요

  • 36. ........
    '20.12.28 10:43 AM (220.127.xxx.238)

    참네..그럼 이런 마당에 오라고 하겠나요??
    오라고 했으면 그건 게시판에 올리고 또 더 난리겠죠..
    개념이 없냐는둥.....
    두번 있는일도 아니고 평생 한번 있는일
    가면 두고두고 고마울일이고
    안가면 두고두고 욕먹을수도 있는거죠..
    마스크쓰고 가세요

  • 37. 사실
    '20.12.28 10:44 AM (203.81.xxx.82)

    저희는 남도 다녀요
    평소 막역한 사이거나 친인척은 당연하고요
    그게 상주입장에서는 마음에 남아요
    시집에서 대표로 라도 다녀오셔야 하는 거에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례식장이 더 한산합니다

  • 38. ....
    '20.12.28 10:44 AM (183.101.xxx.21)

    장례도 치뤄보신분이 이걸 질문이라고...
    면제 받고싶어 질문올린건가요?
    어짜피 다른데는 다 가실분들이...

  • 39. 그렇죠 나중에
    '20.12.28 10:44 AM (172.107.xxx.188) - 삭제된댓글

    위로하면 되는거죠. 사실 장례식에서 무슨 위로가 얼마나 되나요...가까운 가족, 사촌등도 있을건데.
    장례문화 좀 바뀌면 좋겠어요.
    결혼식처럼 그저 온통 부조....
    부조금이야 계좌이체로 하면 될테고.
    오고 안오고로 인간관계가 깨지느니 마니 너무 복잡하게들 살아요.

  • 40. .....
    '20.12.28 10:47 AM (220.127.xxx.238)

    그리고 원글님 보니 이런 시국에 안가도 된다라는 댓글 엄청 달릴줄 알고 글 올린거 같은데
    음..

    장례도 치뤄보신분이 이걸 질문이라고...
    면제 받고싶어 질문올린건가요?
    어짜피 다른데는 다 가실분들이...222222

  • 41. 뭐래니
    '20.12.28 10:48 AM (39.7.xxx.239)

    제가동서라면 형님이고 뭐고 평생원수집니다

  • 42. 하 정말
    '20.12.28 10:48 AM (116.36.xxx.198)

    오길 바랬다면 굳이 오지말란 말은 안하겠죠
    그냥 말그대로 안가면 안되나요?

    왜 사람들은 곧이 곧대로 말하고 곧이곧대로 듣지않고 의중을 파헤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몇달 전 치른 큰아버지 장례때도 손자손녀들 몇몇은 빠졌어요 사촌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이런 사태에 섭섭하니마니 하는게 정상인가요?

  • 43. 디오
    '20.12.28 10:48 AM (175.120.xxx.219)

    저는 꼭 다녀와야 할 곳은
    밤10시? 거의 찾는분들 없을 시간에
    다녀왔어요.
    사람없으니 더 마음담아 인사전했고
    막상 다녀오니 잘 다녀왔다...싶었어요.

    소독 열심히 했고
    자차타고 갔다가 와서 괜찮더군요.

  • 44. 티니
    '20.12.28 10:48 AM (116.39.xxx.156)

    당연히 가야죠
    가서 물한모금 마시지 말고
    손세정 틈틈이 하면서
    얼굴만 보고 오세요
    원글님이 코로나 때문에 지난 한달간
    신발 한번 신어본적이 없다, 현관문 열어 본적도 없다
    그러시면 인정...

  • 45. ㅇㅇ
    '20.12.28 10:49 A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부의금이 문제가 아니라 장례식장에 직접 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상 치러보니 알겠더라구요. 요즘 같은때 안와도 원망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잠깐 얼굴이라도 비추면 많이 기억에 남을거에요.

  • 46. ...
    '20.12.28 10:49 AM (59.5.xxx.90)

    원래 경사보다 장례식 이럴때 가서
    더 위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마스크 2장 단디 하시고 손소독 수시로 하고
    다녀옵니다.

  • 47. ..
    '20.12.28 10:49 AM (222.236.xxx.7)

    솔직히 220님 말씀에 완전 공감요 .... 솔직히 원글님도 장례식 치뤄 봤으니 알지 않나요 .. 동서가 와줘서 더 고마웠던거..?? 저는 저희 올케가 처녀때 그땐 남동생 여자친구 자격으로 왔는데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 그때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장레식장 방에서 저 많이 위로 해주고 그랬거든요 ... 올케랑 시누이로 살면서도 가끔 그때 생각하면 우리 올케한테 진심으로 고맙다는 생각 들어요 .그게 결혼식이랑은 다르더라구요 ..

  • 48. 경험
    '20.12.28 10:50 AM (58.122.xxx.64)

    올 초 손 윗 동서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셔 문상 했고
    저 역시 최근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부고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손자들을 돌보고 있어 이런 시국이라면 배려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 걸려 연락치 않았습니다.
    부고를 하지 않아 말은 들었지만 평상시라면 모르지만 요즘 같을 땐 서로가 조심하는 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상 치루기도 경황이 없을 터인데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꼭 코로나가 아니라도 이 참에 우리도 상조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문상을 해야만 위로가 된다고 생각과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가야한다는 것보다 가족끼리 조용히 치루며 고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전 이 참에 생전에 한 번 더 찾아뵙고 맛있는 거 하나 더, 필요한 거 하나 더라면서 웃을 일을 한 번 더 선사하는 게 낫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 49. 건강
    '20.12.28 10:52 AM (222.234.xxx.68)

    아예 몰랐으면 모를까
    시동생 통해서 전해 듣던지
    내귀에 들어왔잖아요
    그럼 잠시라도 다녀오세요

  • 50. ..
    '20.12.28 10:52 AM (39.119.xxx.170)

    kf94 마스크 푹 쓰고 다녀오세요.

  • 51. ㅇㅁ
    '20.12.28 10:53 AM (119.206.xxx.82)

    아니 그런데 지금 장례식장 직계가족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동서사이는 직계인가?

  • 52. 아버지
    '20.12.28 10:54 AM (119.70.xxx.4)

    일주일 전에 장례 치뤘어요.
    많이 와줬어요. 너무 감사하던데요. 못 오는 분들은 그런대로 이해가 가고 와 주신 분들은 눈물나게 감사하고요.
    저라면 당연히 가요.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아무것도 아니지 않잖아요.

  • 53. ㆍㆍ
    '20.12.28 10:55 AM (223.62.xxx.106)

    코로나가 장난인줄 아시나. 암튼 여기 댓글들 문상에 목숨 거는거 보면 개독 욕할 것도 없음

  • 54. ...
    '20.12.28 10:55 AM (116.41.xxx.165)

    직계가족만 조용히 보내드리면 되지
    왜 사돈에 친구에 오고말고 두고
    서운해하는지 이해안되네요
    장례식 안온걸로 평생 원수라니...

  • 55.
    '20.12.28 10:55 AM (222.120.xxx.34)

    동서라면 가봐야지요...
    가족이나 마찬가지잖아요.

  • 56. 아뇨
    '20.12.28 10:56 AM (1.229.xxx.169)

    가야합니다. 동서는 님 조사에 온 거 잖아요. 식사하지 마시고 94마스크쓰고 조의금내시고 동서 얼굴보고 손 한 번 잡아주고 오세요. 시국같은 소리하지마시구요. 아예 연락못받아 지나고 안 것도 아니고 두고두고 맘에 남아 불편한 일 만들지마시구요.조카 결혼식은 안가도 부모 장례식은 가는 게 맞아요

  • 57. ㆍㆍ
    '20.12.28 10:57 AM (223.62.xxx.106)

    유럽처럼 코로나 시국에는 장례식을 법으로 금지 해야 됩니다.

  • 58. ...
    '20.12.28 10:58 AM (59.14.xxx.67) - 삭제된댓글

    댓글 거의 다녀오라는 글인데 무슨의견이 팽팽합니까

  • 59. 본문
    '20.12.28 10:59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경사도 아니고...라니요. 원래 경사보다 조사에 가야하는거에요.
    나이가 어느정도시길래 그런것도 모르시는지...

  • 60. 안가셔도
    '20.12.28 10:59 AM (121.137.xxx.231)

    됩니다.
    가족장..이라고 알린 것도 정말 조문객 받지 않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코로나라고 해도 조문객 일부러 받지 않을 거 아닌 이상 가족장이란 얘기
    굳이 안합니다.
    가족장이라 알리는 것은 진짜 가족끼리 간소하게 하겠다는 거에요
    거기에는 다른 가족들 의견도 다 있을 것이고
    서로 조심하기 위해 선택을 했을건데
    가족장이라 오지 말라고 알린 곳에 굳이 가야 할 것도 아닙니다

    마음을 충분히 전하시면 되고 나중에도 위로해 주시면 되고요.

    저는 코로나 아니어도 경조사 주변에 막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코로나인 시기에 동서가 알린 내용 이해가 되는데...

  • 61. ㅇㅇ
    '20.12.28 10:59 AM (112.150.xxx.151)

    가족장이라면서요?
    서로 가족아니에요?

  • 62. ...
    '20.12.28 11:00 AM (116.33.xxx.3)

    부고가 안 왔거나 몰랐으면 몰라도 가야죠.
    진심으로 위로가 필요한 시간이어서도 그렇고요. 정말 모두 안 간다면 모르겠지만, 요즘도 마음 쓰는 상대의 조사에는 조심스럽게 참석들 하고 있기에, 안 가시면 동서도 어쩔 수 없이 일면 서운함이 들거나 비교될거예요.
    얼마전 베프에게 조사 있었는데 몇 시간 가야하는 시골이고 절대 오지 말라고 하고 일부러 발인 전날 늦게 연락했음에도 다들 참석했어요.

  • 63.
    '20.12.28 11:01 AM (39.7.xxx.51)

    이래서 3단계가 필요한건가요

  • 64.
    '20.12.28 11:02 AM (112.148.xxx.5)

    가족아니에요? 시국 핑계댈걸 대요.
    뻔뻔하네요

  • 65. 으싸쌰
    '20.12.28 11:03 AM (218.55.xxx.157)

    오지마세요
    안와도돼요
    조금 다르죠
    오지 말라면 가지 마세요
    나중에 부조만 하세요

  • 66. ㅇㅇㅇㅇ
    '20.12.28 11:0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오지 말라고 하면 안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그리 분명히 말했으면 조의금 부쳐주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위로나 해주면 되죠

  • 67. 근데
    '20.12.28 11:06 AM (223.38.xxx.23)

    원글님도 그렇고 가지말라고 하는 분들

    마트 같은데 다니더나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일상생활 다 하지 않으시나요?
    근데 거길 왜 못가요?
    마스크 제대로 쓰고 잠깐 위로만 전하고 오면 되는데
    다 핑계 아닌가요?

  • 68.
    '20.12.28 11:10 AM (112.148.xxx.5)

    ㄴ 다 핑계고 합리화죠. 오지말란게 진짜 싫어 오지말란걸까요. 갈 사람은 다갑니다. 남도 가는데..자기 부모상에도 온 동서네 친정엄마상을 안간다는게.. 핑계죠

  • 69.
    '20.12.28 11:10 AM (223.194.xxx.71)

    경사가 아니니 가야지요~~ 장례식장안에서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저라면 무조건 갑니다

  • 70. ...
    '20.12.28 11:11 AM (112.220.xxx.102)

    뭔 3단계타령이에요
    마스크벗고 밥먹고 오라는것도 아니고
    대화나누고 오라는것도 아닌데??
    저런사람들은 진짜 집구석에만 딱 있는 사람인가? ㅉㅉㅉ

  • 71. 지금
    '20.12.28 11:12 AM (39.7.xxx.50)

    장례식 결혼식 50명이내 아닌가요?

  • 72. ...
    '20.12.28 11:17 AM (203.175.xxx.236)

    와 심허다 심해 --,, 마스크 쓰고 얼굴은 비춰야죠 법적으로 아에 장례식 금지 하지 않는이상

  • 73. 근데
    '20.12.28 11:18 AM (116.36.xxx.198)

    흥분해서 짜증들 내시는 몇몇분들
    왜 그렇게 무섭게 굴어요
    서로서로 이해하고자하면 못할것도 없어요

  • 74. 아이고
    '20.12.28 11:19 AM (61.101.xxx.213)

    애사 당연히 챙겨야죠
    우리 출퇴근도 하고 때로는 사람 많은곳도 가게 되죠
    근데 가족장으로 한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요
    인삿말로 오지 마세요가 아니라 가.족.장 이라고 얘기 했잖아요
    안와서 서운해 할 사람들은 가족장이니 오지 말라는 얘기 안합니다
    그 가족들도 사람 많이 오는게 조심스러워서 싫을수 있잖아요

  • 75. 이해가 안가네요
    '20.12.28 11:20 AM (121.137.xxx.231)

    아니.. 장례식장에 가서 밖에서 얼굴만 잠깐 비치고 부의금 내고 오는게
    부의금만 보내는거랑 뭐가 그리 큰 차이인가요?
    안가면 덜 안타깝고 덜 슬프고 이런건가요?
    밖에서 몇분 얼굴 보고 다시 와야 하는거면 굳이 꼭 오라 할 필요도
    갈 필요도 없는 거 아닌가요?
    저 장례 많이 치러봤는데
    솔직히 주변 지인들 온다고 해서 덜 슬프고 위로 되고 그런거 아니던데요

    장례식장에 와야 한다 어째야 한다...이것도 솔직히 욕심 아닌가요?
    오지 않아도 위로해주고 마음 전해주는 거
    다 와닿던데요.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보이기식이 중요한건지...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 치르는 문화가 좀더 자연스러워야 할텐데요.

  • 76. 아니
    '20.12.28 11:25 AM (61.105.xxx.184)

    오지 말라는데 뭘 가요?
    맘을 표현하시려면 부주나 넉넉히 하시면 되지요.
    서로 좋고요.

  • 77. ...
    '20.12.28 11:33 A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오지 말라는데 가야한다는 댓글은 뭔지!!!

  • 78. ....
    '20.12.28 11:33 AM (61.105.xxx.31)

    부의금 2배하시고 전화하세요.
    오지말라고 하고선, 안왔다고 웬수되면 동서가 나쁜 인간인거에요.
    제발 코로나, 이 기회에 관혼상제 풍습좀 조촐하게 바꾸자고요!

  • 79. ㅇㅇ
    '20.12.28 11:38 AM (211.243.xxx.3)

    진짜 쓸데없는거에서 예의 챙기고 본인이 엄청 지킬거지킨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조사일수록 참석필수 내 조사에 와줬으면 가는것도 당연. 백번천번 맞는말이고 저도 그리 해왔지만 당사자가 분명 오지말라고 했고 가족끼리 한다는건 시댁 사돈까지도 아닌 오로지 직계 가족들끼리만 하겠다는거에요. 그러니 따로 오지말라고도 말한거고요. 그런데도 꾸역꾸역 가는게 디게 예의 지키는건줄 아나봐요.

  • 80. 겸둥이
    '20.12.28 11:40 AM (218.39.xxx.246)

    가족장이면 동서도 가족 아닌가요?
    내가 동서라도 오지말라하겠지만
    그랬다고 안오면 섭섭하고
    오면 두고두고 고맙죠

  • 81. .........
    '20.12.28 11:45 AM (180.224.xxx.208)

    진짜 우리 말은 어렵네요.
    오지 말라고 말했는데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니...

  • 82. ㅇㅇㅇ
    '20.12.28 11:4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동서 친정 가족장인데 원글님이 뭔 그집 가족에
    들어가나요?

  • 83. ..
    '20.12.28 11:46 AM (1.225.xxx.185)

    부고가 오고. 오지 말라고 했다면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잠깐만 가서 눈도장요
    아예. 못오게 할 생각이라면, 잠깐 3일장 부고조차 하지 않을겁니다

  • 84. 0000
    '20.12.28 11:53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오지말라는데 도대체 왜 가야한다는거죠?
    부조만 잘 하면되지

  • 85. 섬지방
    '20.12.28 11:55 AM (211.239.xxx.4)

    오지말란 말을 모두 빈말로 여기시는 게 대부분인 거 같네요
    코로나전이었지만 교통불편한 섬에서 장례치뤘어요 오지마시라는 말은 진심이었구요 가족들이 다 그랬어서 조촐하게 가족장으로 했습니다 불필요하게 손님맞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좋은 점도 있었어요
    빈말로 여기실까봐 장례식장도 공개 안 했구요 제 손님은 아니었지만 직장인들이다보니 휴가처리하는 과정에서 공개된 사람도 있어서 결국 두어분이 오셨다 가셨는데 당사자들은 진심 미안해했어요 여기까지 오시게 했다고.. 거리가 있다보니 와서 1시간 남짓 있고 바로 돌아가셨거든요
    서로 빈말없는 관계가 좋겠지만.. 아무튼 저희같은 사람도 있어요

  • 86. 이게 뭐라고
    '20.12.28 11:59 AM (61.101.xxx.213)

    댓글이 엄청나네요
    동서면 가까운 사이니 부고는 들을수 있죠
    이걸 비밀로 안알릴 필요는 없죠
    상부상조니 조의금은 주고 받아야죠
    지인 감염이 위험하다잖아요
    가족장니 오지 말라 소리가 없었다면 꼭 가야죠
    근데 오지 말라잖아요!!
    조의금 넉넉히 하시면 됩니다

  • 87. ..
    '20.12.28 12:02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가족장으로 한다고 오지 말라잖아요.
    상주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동서는 가족 아닙니다.

  • 88. 진주
    '20.12.28 12:05 PM (180.66.xxx.89)

    저라면
    오지말라고 했다면 그대로 받아들일텐데..
    가야한다는 많은 댓글에 놀랍네요

  • 89. 오지말라는데ㅠㅠ
    '20.12.28 12:12 PM (106.101.xxx.62) - 삭제된댓글

    왜들 이러는지?

  • 90. 이게
    '20.12.28 12:43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여기 맨날 올라오는 글
    받기싫은데 음식 계속 싸주는 시어머니와 뭐가 다르나요.
    오지 말라고, 가족장으로 한다는데
    꾸역꾸역 가야한다는건
    그 사람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 마음편한대로 하겠다는거지요.
    이런거 언제나 없어지려나요
    조의금 넉넉히하시면 동서 충분히 고마워할겁니다.

  • 91. 참 어렵네요
    '20.12.28 12:45 PM (211.204.xxx.54)

    오지말라는 장에 안가서 욕먹은 케이스가 워낙많아서..
    오지말라가 진심이면 부고를 알리지도 않았을듯한데
    애매하네요 그치만 저라면 가고 후회할래요

  • 92. ...
    '20.12.28 12:47 PM (175.115.xxx.148)

    오지말라잖아요!!
    시국이 이러니 빈말이 아닐텐데..
    이러니 경조사문화는 쉽게 바뀌기 글렀음 ㅠ

  • 93. 오늘
    '20.12.28 12:48 PM (211.177.xxx.223)

    저희가 이번에 장례를 치뤘어요. 가족장으로,
    아무도 오지 말라했어요. 안 알렸어도 알게 된 분들 연락와서 오시지 말라했어요. 부조금만 전달하셔요.
    오지말라했으면 가시지 머시는 것이 옳습니다.

  • 94. 오늘
    '20.12.28 12:50 PM (211.177.xxx.223)

    오타 투성이 죄송!

  • 95. 못오게 한다고
    '20.12.28 1:22 PM (110.8.xxx.127)

    못오게 한다고 했는데 고민할 게 뭐가 있을까요

  • 96. 단풍나무
    '20.12.28 1:55 PM (118.46.xxx.137)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해서
    위로가 되나요 전 아니던데
    코로나 없던 작년에 사춘시누랑
    사춘동서가 장례식장에 왔는데
    저는 엥 ~~부담 스럽던데요 솔직히 위로가 필요해서 갑니까 그넘에 부조랑 애사는 가봐야 한다는 쓸데 없는 오지랍이지 이런 문화
    싹좀 바뀌었으면 그냥 조용히 가족장 하자구요

  • 97. 지난6월
    '20.12.28 2:23 PM (58.143.xxx.239) - 삭제된댓글

    시부 돌아가심. 시부가 중간형제임.
    큰집 작은집 사촌들 무지막지 많고
    평소 사이좋고 우애 있다고 뽐내더만
    각집의 어른들은 아~~무도 안옴.

    자식도 5남매인데
    역시 아무집도 안옴.
    어른들은 그렇다쳐도 형제의 시부,장인상인데도
    단 한사람도 안옴.
    우리 친정부모님과 동생만 조문.

    가족장하겠다고 한적도 없고
    외부사람들은 조문옴.

    더 웃기는건 사돈이 조문왔는데
    아무도 인사 안함.
    자리앉아 흘깃거리기만..
    콩가루인거 확인함

  • 98. ㅇㅇ
    '20.12.28 2:38 PM (180.228.xxx.13)

    안가서 짐찜한거보다 가는게 낫죠 장례식장 밖에서라도 만나서 봉투주고 손 한번 잡아주고 올래요 근데 동서면 가족 아닌가요?

  • 99. ㅇㅇㅇ
    '20.12.28 3:46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가족장으로 한다는데 거길 왜가요...
    전 고맙지 않을꺼 같아요.
    한번 더 물어보시고 가족장이라고 하면 가지 마세요.
    의견 존중해주세요.
    오지말라는데 우겨서 가는것도 자기만족인듯 행ᆢㄷ

  • 100. 핑계
    '20.12.28 3:56 PM (203.254.xxx.226)

    부조도 하고
    장례식장 찾아가서 입구에서 위로라도 하세요.

    굳이 들어가서 절까지 하기는 그렇지만
    장례식장 입구에서 잠시 보고 오는 건
    해야지요.

  • 101. 오지
    '20.12.28 4:03 PM (180.229.xxx.17)

    오지말라고 했으면 가지마세요 진심으로 오지말라고 하는거예요 못가니 부주20할거 30하면 더 좋아합니다
    오지말라는거 가면 감동안해요 짜증나지

  • 102. 지나가다
    '20.12.28 5:38 PM (175.223.xxx.73)

    82마저 이럴줄이야.
    오지 말라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이러니 시어머니들인 오지말라해도 와야지. 라고 하는거죠
    오지 말라면 안가는게 맞아요.

  • 103. 뭔소리
    '20.12.28 5:46 PM (218.48.xxx.98)

    오지말란다고 안가나요?
    그거 빈말인거잖아요...코로나땜에..빈말이예요..
    가셔야죠..마스크쓰고 감되는거예요.
    장례식 겪어본 사람은 그 맘 압니다.
    와주면 잊지못하고 너무 고맙구요.
    안오면 그렇게 서운합디다.
    동서지간임 가까운건데..

  • 104.
    '20.12.28 5:47 PM (58.122.xxx.94)

    전염병 도는데 꾸역꾸역 가야하나요?
    오지말라면 좀 오지마세요.
    여기 할머니들 많아서
    경조사 안챙기면 인간 아닌줄 알아요.
    솔직히 동서가 무슨 위안이 되겠어요?
    친언니도 아니고.
    동서도 원글 부모 장례에 슬퍼서 왔겠어요?
    가기싫어도 피곤해도 그냥 예의상 억지로 간거죠.
    이번엔 코로나가 심하니 원글은 억지로 가지말고
    집에 계세요.
    딘 전화하고 부조금은 꼭 보내시고요.
    받은게 있음 당연히 토해내야죠.

  • 105. 체면치레 문화
    '20.12.28 5:50 PM (212.102.xxx.92) - 삭제된댓글

    지겹지 않나요. 오지 않았다고 인간관계 끝이라고 하지를 않나.
    가족장이라고 했는데 저같으면 오면 싫을 거 같아요.
    딱 내 가족하고 슬픔 나누는걸로 충분하고요.
    부조 갚을 일 있으면 계좌로 보내면 되는거고요.
    장례 후 위로해 줄 수도 있는거고요.
    이제 장례 문화 좀 바뀌면 좋겠어요.
    장례 치뤄보니 솔직히 정말 아~~~무런 감정 없이 왔다가는 사람들 태반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던데요.
    특히 지금같은 시기에 가족장이라고 못박았으면 가족장인거예요.
    오지 말라는데 굳이 찾아가는것도 민폐라고 봅니다.

  • 106. 에구
    '20.12.28 5:57 PM (125.178.xxx.135)

    지금 시국에 오지말란 말까지 들었으면
    안 가는 게 맞습니다.
    차후 조의금 주며 힘들었지 공감하면서 잘 해주세요.

  • 107. 가을에
    '20.12.28 6:06 PM (180.71.xxx.2)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코로나로 가족장 치룬다고 알렸습니다. 전 계좌도 넣지 않았고요. 계좌 넣지 않아도 조의금 보낼 사람은 전화해서 계좌 묻길래 몇번이나 거절하다 찾아 오시는 못 해도 조의금은 넣어야 한다길래 계좌드렸고 코로나라도 오실분들은 먼길 마다않고 다 오셔서 장례 치루는 동안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 한 가득이었는데요.
    유독 남편의 누나들은 단 한 분도 안 오셨어요. 제 엄마 돌아가셨을때도 추석 전이라 바쁘다며 안 오셨고...남편은 저희 남매들 볼 낯이 없었겄죠. 그러시던분들 제주 한달살이 가시고 교회 다니시고ㅠㅠ 전 형님댁 결혼식 다녀왔거든요.
    코로나 때문이다. 괜찮다 괜찮다 마음을 다스려도 서운한 감정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라면 동서는 장례식에 왔었고 가셔서 식사는 하지 않으시더라도 손 한번 잡아주고 오세요.

  • 108. 띠용
    '20.12.28 6:14 PM (110.10.xxx.78) - 삭제된댓글

    동서는 가족 아니다, 이 상황이라 안가도 된다는 사람이 많아서 진심 놀랍네요.
    30대 새댁이 몰라서 묻는것도 아니고 친정어머니 돌아가실 나이쯤 되면 이런 일은 당연히 갈 자리죠. 님네 친정 초상에 왔다면서요. 그러면 가족장이다 상황이 그러니 오지말란 말은 접어두는 겁니다.
    앞으로 안 볼 사이 아닌데 코로나 핑게로 안 갔다간 평생 미안할 일 생겨요.

  • 109. 별님
    '20.12.28 6:18 PM (58.225.xxx.184)

    가셔서 마스크 벗지말고 문상하시고
    인사만 하고 나오셔도 됩니다.
    슬픈일은 얼굴만 보여줘도 위로가 되는거구요.
    그런이유로 한평생 서운하기도 하거든요..
    다들 어려운일 슬픈일 당했을때 주변 정리가 된다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니라서요..
    저같으면 혼자라도 다녀올거같아요.

  • 110. 띠용
    '20.12.28 6:19 PM (110.10.xxx.78)

    동서는 가족 아니다, 이 상황이라 안가도 된다는 말에 진심 놀랍네요.
    30대 새댁이 몰라서 묻는것도 아니고 친정어머니 돌아가실 나이쯤 되면 이런 일은 당연히 갈 자리죠. 님네 친정 초상에 왔다면서요... 그러면 가족장이다 상황이 그러니 오지말란 말은 접어두는 겁니다.
    사람이 겪어보질 않으면 모른다고, 위엣분들 말대로 늦게 건너건너 듣고 계좌 물어가며 부조 보내오고 초상에 와준 사람들은 고맙고
    반대로 와야 할 사람이 사정 있어서 못오면 이해는 되도 섭섭함이 남아요.
    앞으로 안 볼 사이 아닌데 코로나 핑게로 안 갔다간 평생 미안할 일 생깁니다.

  • 111. 가족장이라 해놓고
    '20.12.28 6:22 PM (212.102.xxx.102) - 삭제된댓글

    안 왔다고 서운해하는건 또 뭔가요.
    계좌도 넣지 않았다면서 또 그럼 몇 번씩 전화해서 보내네 마네 사양하고 어쩌고 정말 너무나 피곤한 일이네요.
    서운해할거면 차라리 가족장이라고 하지를 말던지.
    정말 부의금 안 받을거면 끝까지 받지 말던지.
    계좌 안 써 놓고 전화하게 만들고 보내네 마네...
    정말................시간, 감정 낭비네요.

  • 112. ㅇㅇ
    '20.12.28 6:28 PM (115.23.xxx.156)

    오지말라했으면 부주만 입금해주세요

  • 113. ㅇㅇ
    '20.12.28 6:39 PM (182.211.xxx.221)

    오지 말라면 안가야지 왜 가는지 , 난 오는것도 싫을거 같은데

  • 114. 가셔야죠
    '20.12.28 6:54 P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

    가셔야 하는 자리 입니다
    오지 말라고 한건요. 원글님에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 115. ....
    '20.12.28 7:04 PM (175.223.xxx.153)

    전화나 문자 다시해서
    오지 말라고 하면 가지 마세요.
    대신 조의금을 받은것보다 두배 하세요.

  • 116. ...
    '20.12.28 7:22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안 왔다고 서운해하는건 또 뭔가요.
    계좌도 넣지 않았다면서 또 그럼 몇 번씩 전화해서 보내네 마네 사양하고 어쩌고 정말 너무나 피곤한 일이네요.
    서운해할거면 차라리 가족장이라고 하지를 말던지.
    정말 부의금 안 받을거면 끝까지 받지 말던지.
    계좌 안 써 놓고 전화하게 만들고 보내네 마네...
    정말................시간, 감정 낭비네요.222222222222222

  • 117. 조문이 뭐라고
    '20.12.28 7:42 PM (175.198.xxx.103)

    지겹지 않나요. 오지 않았다고 인간관계 끝이라고 하지를 않나.
    가족장이라고 했는데 저같으면 오면 싫을 거 같아요.
    딱 내 가족하고 슬픔 나누는걸로 충분하고요.
    부조 갚을 일 있으면 계좌로 보내면 되는거고요.
    장례 후 위로해 줄 수도 있는거고요.
    이제 장례 문화 좀 바뀌면 좋겠어요.
    장례 치뤄보니 솔직히 정말 아~~~무런 감정 없이 왔다가는 사람들 태반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던데요.
    특히 지금같은 시기에 가족장이라고 못박았으면 가족장인거예요.
    오지 말라는데 굳이 찾아가는것도 민폐라고 봅니다.--------------------2222222222222222222

  • 118. ...
    '20.12.28 7:42 PM (222.236.xxx.7)

    근데 오지말라고 했으면 시댁에 알리지도 말아야죠 알림은 왜 한건지..???

  • 119. ...
    '20.12.28 8:0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알렸다는 건 오시라는 말이죠. 제 절친들이 상 당했을 때 제게 알리지도 않더라구요.

  • 120. ...
    '20.12.28 8:0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알렸다는 건 오시라는 얘기에요. 제 절친들은 제게 알리지도 않더라구요. 저도 알리지 않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저랑 너무 친했기때문에... 나중에 알고 정말 놀랐어요.

  • 121. ...
    '20.12.28 8:0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혹시라도 무리해서 올까봐 정말 오기를 바라지 않을 때는 알리지도 않는 것 같아요.

  • 122. ...
    '20.12.28 8:09 PM (110.70.xxx.158)

    이것도 의견이 분분할 사항인가요?
    당연히 가야죠. 가서 부조하고 인사만 하고 와야죠.
    오지 말랬는데 왜 가냐니?? 누가 장례식때 와주세요~ 이러나요?
    가족끼리 애사인데 안가면 누가 가요?
    가족아니래도 친하면 다 갑니다.
    가서 모여있지만 않을 뿐이죠.

  • 123. ㅡㅡㅡ
    '20.12.28 8:17 PM (222.109.xxx.38)

    오지.말라는데 꾸역꾸역 갈 이유가? 부조만 충분히 좀 더 넣어서.

  • 124. 미나리
    '20.12.28 8:19 PM (175.126.xxx.83)

    오지 말란다고 그걸 그대로 믿네요. 가세요. 이 시국이면 더 반가워 할꺼예요. 마스크쓰고 아무것도 안 먹고 잠깐 얼굴만 비추는구죠. 동서면 가족 관계구만 뭘 고민하나요

  • 125. 오지
    '20.12.28 8:34 PM (210.96.xxx.251)

    말라는건 예의상이고
    요즘같은때 가족아니면 올사람도없어요.
    너무썰렁하지않게 그래도 식장에 간간이 사람은 와야해요
    가서 인사만하고오시지말고
    앉아서 짧게 몇마디라도 나누고 오세요
    마스크벗지말구요.
    저희도 얼마전 상치뤄봐서 드리는말씀입니다.

  • 126. ㅇㅇㅇㅇ
    '20.12.28 8:3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굳이 오지말라고 가족장한다는데 왜 갑니까
    알리는거야 조의금때문에 알리는거죠
    조의금만 부치세요

  • 127. ㅇㅇ
    '20.12.28 8:35 PM (49.142.xxx.33)

    오지 말라는데 왜 가요?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 올걸 기대하나요?
    우리 엄마 돌아가셔도 이 시국이면 오지 말라 할거임. 오지 말라는데 굳이 굳이 오면 오히려
    뭐지 싶을것 같은데요???
    왜요? 지금 확진자 좀 보세요.
    가면 뭐가 그렇게 크게 달라지는데요.... 아놔;;

  • 128. 세잎클로버
    '20.12.28 8:38 PM (124.62.xxx.30)

    저도 이 시국에 모친상을 치렀습니다. 4촌까지만 부고하고 부고를 안했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감사한 마음도 있었지만 심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럽고 죄송하기까지 했습니다. 차라리 오시지 않고 위로의 말씀 보내주시는게 마음 편했답니다. 동서분께서 오시지 말라했으면 위로의 말씀 전하시고 부의금 전달만 하셔도 될 듯 합니다.

  • 129. ㅇㅇ
    '20.12.28 8:42 PM (1.227.xxx.226)

    문상가면 상주와 인사도 해야하고 하니 앉게됩니다.
    앉으면 상차립니다.
    상차리면 먹게 됩니다.
    앞에서 손 한 번 잡아주고 온다. 그게 안 됩니다.
    갈지말지는 본인이 판단해야지요.

  • 130. 오지 마라는데
    '20.12.28 8:4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왜 굳이
    당사자 의견을 무시하고 감행 하려는 댓글이 이렇게 많을까
    동서 입장을 고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면 혹은 빈말일 경우 대비 하는 거겠지

    고로 사람은 다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이기심인 거지

  • 131. 오지 마라는데
    '20.12.28 8:4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부조나 많이 해주세요
    돈이 곧 마음이죠

  • 132. ....
    '20.12.28 9:18 PM (1.237.xxx.189)

    밥만 안먹으면 되는데 안가는건 핑계같네요
    식장에 사람이 수십명 있는것도 아닐건데요

  • 133. ..
    '20.12.28 9:45 PM (49.164.xxx.159)

    부부 중 한분은 다녀와야죠.

  • 134. 동서 친정어머니
    '20.12.28 11:09 PM (121.162.xxx.130)

    돌아가셔서 저는 오늘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물 한잔 놓고 20분 정도 앉아있다 왔어요. 물론 마스크 쓰고요.
    QR 코드 발열체크 다 하던데요

  • 135. 나옹
    '20.12.28 11:36 PM (39.117.xxx.119)

    그래도 가족의 가족인데.

    가족모임. 여행. 지인 모임 두달 전부터 다 취소하고 집하고 직장만 다니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갈 거 같아요. 가서 정말 인사하고 부의금만 내고 와야죠 밥은 먹지 말고.

  • 136. 안 가야
    '20.12.28 11:58 PM (118.218.xxx.119)

    초상집만 다녀오면 그집에 조문객 많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긴 있어요
    조문객 많은게 그리 중요한지
    여기는 예전부터 초상은 무조건 가야된다는 주위
    좀 바꾸어야 될 듯 하네요
    이 시국에도 가야된다니 쩝

  • 137. 국민투표
    '20.12.29 12:55 AM (175.213.xxx.159)

    실시합시다!
    참고로 저희집은 (남편도 동의함) 장례식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시체실에서 화장터로 곧장 갑니다-

  • 138. 마스크 쓰고
    '20.12.29 1:24 AM (223.39.xxx.26)

    가서 조문만 하고 조의금 내고 오는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라면 안가도 상관없겠지만요

  • 139. 가야지요
    '20.12.29 1:33 AM (220.73.xxx.22)

    직장다니고 식당에서 밥먹고 마트 갑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자리입니다
    마스크 쓰고 인사만 하고 오면 됩니다
    접촉 식사 안하면 되요

  • 140. 전시
    '20.12.29 2:40 AM (59.31.xxx.34)

    지금은 코로나 전시예요.
    누가 무증상 감염자인지 모르고요.
    나도 선별검사소에 가서 감사받지 않았다면
    매일 집콕하고 살고 있었다햐도 확진자 일수도 있어요.
    내가 무증상 감염자일수도 있는데
    동서 상중이라고 가서 전파시킨다면
    이런 낭패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구요.

    오지 말하고 하면 가지 마세요.
    조의금 보내고 전화로 충분히 성의 표현할수 있어요.

  • 141. ....
    '20.12.29 5:08 AM (222.153.xxx.189)

    가세요. 고민하는

  • 142. 음..
    '20.12.29 6:52 AM (122.42.xxx.238)

    가족장 한다고 오지마라고 하면 굳이 안 가셔도됩니다.
    저도 부모상 다 치러본 사람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 하시는 말씀이
    접촉,식사 절대 안 하고 오면 된다지만
    그게 또 직접 가 보면 맘 먹은대로 되지않을때가 있어요ㅜ

  • 143. 뭐냐 댓글들
    '20.12.29 7:16 AM (59.86.xxx.112)

    장례식장에 코로나 확진자라도 나타나야 정신 차닐까.

  • 144. ..
    '20.12.29 7:20 AM (118.235.xxx.254)

    가족장이라고 오지 말라면 제발 가지맙시다!
    가족장 할만하니 하는건데 말을안듣습니까

  • 145. 얼마전
    '20.12.29 7:41 AM (61.253.xxx.184)

    장례식 해봤는데..
    저희는 코로나가 이정도로 쎄기 전이라, 조문들 왔었지만,,,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못오겠다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전에 하신분들은 아예 장례식장에 가족만 들어갔었다는것 같구요

    지금은 아마도 장례식장 못갈수도 있어요

    무슨소리냐! 가야한다! 는 분들

    시국이 그런 시국이 아닙니다.

    본인들이 이미
    가족장 하겠다고 했고(아마 그건 장례식장에서 요구한걸수도 있어요)
    오지말라고 했으면

    가면 안되는겁니다.

  • 146. 상치뤄보니
    '20.12.29 9:18 AM (223.62.xxx.3)

    오지 않는 분들은 그분들 나름의 사정이 있을테니 괜찮아요
    그런데 가족장이래도 친척 친지들은 오면 고맙더라구요
    코로나 걱정에 꼭 해야 할 사람들 에게만 부고 했고 서로 마스크도 못벗고 인사만 하고 가는데
    오히려 대접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이구요
    님은 안가도 남편이라도 꼭 마스크 잘 하고
    인사만하고 오세요
    의사인 친구도 인사만하고 가더군요

  • 147. 인정머리없는
    '20.12.29 9:29 AM (175.119.xxx.29)

    시국요????? 시국이 이래서 집에만 계시나요?

    한발짝도 바깥 외출 안하시고요?

    직장다니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마트도 안가세요?

    장례식장이 거기보다 위험할거라 생각하세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자리입니다 22222222222222

    오지말랬다고 얼씨구나 하고 잘됐다 하고

    안가도 된다는 사람들은 진짜 인정머리 없어 보이네요.

  • 148. ㅇㅇ
    '20.12.29 9:35 AM (14.58.xxx.16)

    동서인데 안가나요?? @@

  • 149. 마리
    '20.12.29 9:39 AM (59.5.xxx.153)

    예전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을때..... 회사에는 알렸고....
    친구들한테는 안알렸어요.... 근데 상 치루는중에 공교롭게 친구가 전화를 해서 뭔 부탁을 했는데...지금 상중이라 곤란하겠다...했어요... 그랬더니 놀라드라구요.... 그래서 올거 없다고... 일부러 연락안했다고....
    그랬는데.... 진짜로 안오드라구요.... 근데 그게 좀 서운하더라구요....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친구 얼굴을 보면 그때일 부터 생각이 나요.... 좀 친한 친구였거든요....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한건지....
    장례식에 와주신 분들이 참 고맙드라구요... 마음이 약해있을때라 그러는건지...
    저도 웬만하면 장례식은 참석해요....

  • 150. ///
    '20.12.29 9:4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가족장한다고 오지말라잖아요
    조촐하게 하고 싶을수 있죠
    조의금만 보내시고 나중에 전화나 한통 하시든가
    그러세요

  • 151. ///
    '20.12.29 9:5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가족장한다고 오지말라잖아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그분들도 코로나에
    대해 조심스러울수 있어요
    그러니 본인들 원하는대로 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조의금만 보내시고 나중에 전화나 한통 하시든가
    그러세요

  • 152. 저는
    '20.12.29 10:09 AM (14.47.xxx.244)

    가서 얼굴만보고 조의금만 주고 바로 나왔어요

  • 153. 이러니
    '20.12.29 10:12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나 도리지키는 사람이라는 자아도취에 빠져서 내마음 편하고자 막무가내인 사람들 여기 많아요. 교회도 가족모임도 저런 마음으로 가겠죠? 내가 옳다 니가 아무리 말은 그리 해도 속마음은 안그럴걸? 우기면서.

    당연히 와주면 감사하고 좋겠죠. 그런데 오지 말라는 상주의 말은 존중해줘야하지 않나요? 다 생각과 계획이 있어 그리 전달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꼭 간다는 분들은 자기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 상에 꼭 가야할 만큼 중요한 인물인가. 동서입장에선 아닐지도 몰라요.

  • 154. 솔직히
    '20.12.29 11:36 AM (175.119.xxx.29)

    상 당했다고 꼭 와주세요. 잠깐이라도 왔다 가세요.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부담 갖지 말란 뜻에서 안와도 된다고 하는거지.
    그냥 도리니까 잠깐이라도 얼굴 비추라는거죠. 아 답답해.

  • 155. 남편하고
    '20.12.30 10:57 AM (125.15.xxx.187)

    시동생은 뭐라고 하나요?
    시부모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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