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한섬옷 왜이리 평가절하받는지 모르겠어요
브랜드 로고티나는 명품옷 부담스럽고
조용히 내스탈대로 튀지않는고급스러움을 지향하다보니
타임 랑방 으로 차곡차곡 사모아 신상과 매칭 해서
오래 입어요. 주위에서 다들 옷 잘입는다고 비싸보인다 부티난다 첨보는 사람들도 그런 말씀하세요. 제 스탈의 비결은 한섬옷이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왜이리 하나같이 한섬옷에 야박한지 심지어 우스꽝스럽고 질이안좋다 하시는데. ...
전 진짜 이해가 안되어 글올려봅니다
봉제가좋은건지 입으면 맵시가 나고 . 칭찬듣거든요.
그리고 전 옷감 진짜 좋다하면서 늘 입는데. 딴 브랜드랑 비교해보시면 안감 마감 등 신경쓴 티가 확실히 납니다.
저같은분은 여기 없으세요?
참고로 전 정해놓고 가는 매장이 있어서 링크달아 옷봐달라는 글은 올린적없지만. 딴분들 글에 댓글이 하나같이 넘 별로라 해서 써봅니다.
1. ...
'18.11.11 4:40 PM (39.115.xxx.147)한섬 마니아들도 많죠. 근데 솔직히 디자인은 다 카피고(이건 뭐 한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품 다 그렇지만) 일부 콜롬보 캐심미어 제품 빼곤 그 가격에 그 원단 별로 좋은 건 아니에요.
2. ....
'18.11.11 4:40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다른 이유 없어요
근접하기 힘든 가격이라 생각해서 그래요
그 가격에 이상한 디자인도 있고 그래서요3. ㅇㅇ
'18.11.11 4:41 PM (58.143.xxx.100)요즘엔 안이뻐요
예전옷은 참이뻤는데
십년전 산옷인데 요즘도 입고나가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요즘나온 옷들은 살게없죠.그러니광고도 하는거겠지만4. ...
'18.11.11 4:4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옷봐달라며 온라인마케팅을 티나게 하니까 욕먹는거죠
광고를 슬쩍 질문처럼.5. 저도
'18.11.11 4:42 PM (211.187.xxx.11)몇년전까지는 원글님처럼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 느낌인지 몇년 사이에 질이 확 떨어졌어요.
옷감 자체도 고급스러운 자르르함이 없어졌구요,
다른 메이커에 비해서는 괜찮다 싶다가도
가격을 생각하면 질은 오히려 더 떨어진 거 같아요.6. ㅎㅎ
'18.11.11 4:42 PM (222.118.xxx.71)누가 그렇게 남 옷입는걸로 칭찬을 하던가요
7. ...
'18.11.11 4:43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전 그렇게 단칼에 독설 내뱉는 사람들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랑 평소에도 말 그렇게 하나 궁금해요 ㅎㅎ
8. ...
'18.11.11 4:43 PM (122.38.xxx.110)디자인이 카피일 망정 품질은 좋았었는데 원단이 이상하게 후줄근해졌어요.
질문글을 광고라고 생각해본적은없어요
내가 순진한가9. 가격대비
'18.11.11 4:45 PM (211.219.xxx.59) - 삭제된댓글별로라는거 아닐까요?
전 가격이 비싸서 아예 쳐다보지 않아요
만약 돈생기면 한섬보다는 띠어리나 빈스 CK 이런쪽으로 가게되더라구요
그만큼 시그니처디자인도 없고 시그니처 감도 없고 그냥 이옷도 저옷도 아닌.. 유행만 쫒으면서 심플한옷이 한섬이 아닌가 싶네요10. 알바탓
'18.11.11 4:46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알바가 반감 일으킬 옷만 골라 오니까요.
아!!! 알바가 아니라 한섬 안티였을 수도 있겠네요.11. ...
'18.11.11 4:48 PM (58.231.xxx.55)가격이 너무 비싸잖아요 곧 막스마라 따라잡을 기세
12. ...
'18.11.11 4:48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가장 큰 이유는 말도 안되는 판매가 때문이죠
이번 겨울 상품도 인상률이 헉하죠13. ...
'18.11.11 4:49 PM (39.112.xxx.199)여기 비하댓글적는 분들 정작 누가 공짜로 준다면 넙죽 절하고 받으실텐데요
14. sandy
'18.11.11 4:52 PM (49.1.xxx.168)가격대비 명품은 아닌듯 명품 가격이라 욕하는 것 같아요 ㅎㅎ
어릴때 좀 경제적으로 여유로울때 이것저것 비싼 옷들
많이 샀는데 명품옷은 특이한 스타일 겐조 모스키노
이런 스탈로 사고 평상시 무난하게 입을 옷으로 타임
샀어요 ㅎㅎ 그때는 항상 옷 잘입는다,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얘기만 들었어요15. 이런 댓글...
'18.11.11 4:57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참...수준이 좀 그래요.
..
'18.11.11 4:49 PM (39.112.xxx.199)
여기 비하댓글적는 분들 정작 누가 공짜로 준다면 넙죽 절하고 받으실텐데요16. 다른옷은 모르겠고
'18.11.11 5:13 PM (223.38.xxx.226)원피스는 디테일이 정말 특이하고 이상해요. 전혀 이쁘지 않은데..
17. 오글오글
'18.11.11 5:14 P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옷잘입는다
비싸보인다
부티난다 ㅎㅎ18. ..
'18.11.11 5:25 PM (222.237.xxx.88)가격대비 너무 어처구니 없는 품질이죠.
19. 솔직히
'18.11.11 5:27 PM (221.188.xxx.41) - 삭제된댓글이미지가...
한섬입는 사람들 중에 가끔 "브랜드 로고티나는 명품옷 부담스럽고
조용히 내스탈대로 튀지않는고급스러움을 지향하다보니" 이런말 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철학을 지닌 브랜드도 아니고 디자인도 카피라고 이야기들하고, 입는 사람들도 그닥. 스놉효과라고 속물들이 속물아닌체 하면서 은근히 입어대는 브랜드...같아서...
근데 가격은 우스꽝스러울 정도요. 뭔가 뒤죽박죽 브랜드 같아요.
이런 말 하면 품질이 얼마나 좋은 지 아느냐 하는 댓글 있던게
가격이 그 모냥인데 품질까지 떨어지면 그게 무슨 브랜드인가요 ㅜ
심지어 고급브랜드들은 하지도 않는 링크 광고. 82에서 너무 자주봐서 신뢰도...20. 솔직히
'18.11.11 5:28 PM (221.188.xxx.41) - 삭제된댓글이미지가...
한섬입는 사람들 중에 가끔 "브랜드 로고티나는 명품옷 부담스럽고
조용히 내스탈대로 튀지않는고급스러움을 지향하다보니" 이런말 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철학을 지닌 브랜드도 아니고 디자인도 카피라고 이야기들하고, 입는 사람들도 그닥. 스놉효과라고 속물들이 속물아닌체 하면서 은근히 입어대는 브랜드...같아서...
근데 가격은 우스꽝스러울 정도요. 뭔가 뒤죽박죽 브랜드 같아요.
이런 말 하면 품질이 얼마나 좋은 지 아느냐 하는 댓글 있던 데
가격이 그 모냥인데 품질까지 떨어지면 그게 무슨 브랜드인가요 ㅜ
심지어 고급브랜드들은 하지도 않는 링크 광고. 82에서 너무 자주봐서 신뢰도도 그닥...21. 저도
'18.11.11 5:33 PM (218.52.xxx.160)한섬옷 입는데요.
예전보다 질이 떨어지는건맞아요ㅠ
저도 예전옷 계속입는데요.
최근 몇년사이 산옷들은 그저그래요.
근데 습관적으로 한섬매장에드가요ㅠ
이젠 다른브랜드. 드가볼려구요.22. ..
'18.11.11 5:34 PM (197.232.xxx.87)한섬뿐만 아니라 ‘명품가방’도 비슷한 댓글달리잖아요.
‘질떨어져서’ 한섬 옷 안사고, 집에 명품가방많지만 ‘부질없어서’에코백만 들고...23. ...
'18.11.11 5:36 PM (61.98.xxx.37)한섬이 현대로 넘어가면서 옷이 확 달라졌어요.. 저도 한 때 매니아였는데 요즘은 안사게 되네요..
24. 음...
'18.11.11 5:37 PM (175.113.xxx.77)솔직히 20년 전이라면 괜찮아 보인다 세련 단정하다 정도 찬사 받을 수 있었는지 몰라도
요새 무슨 한섬옷 입는다고
부티 세련입니까 ;;;
그냥 중간 정도 브랜드고
가격대비 진짜 후졌어요 솔직히..25. 솔직히
'18.11.11 5:41 PM (123.212.xxx.56)현대로 넘어가면서
많이 별로....26. 원글
'18.11.11 5:41 PM (116.41.xxx.151)그렇다고 대체 할만한 다른 브랜드도 딱히 없지 않나요.
저는 입어보고 당장 손에들고가야하는 사람이라 직구 이런건 안맞네요ㅡ 르베이지나 구호도 가격대나 스탈이 비슷하고 ㅡ 갈아탈만한 브랜드를 딱히 모르겠어서 ..그냥 습관처럼 애용하고 있어요27. 입고 말고는
'18.11.11 5:44 PM (125.142.xxx.145)원글님 개취지요.. 그런데 82사이트에 봐달라고 링크된
한섬 옷들은 유독 안 예쁘고 비싸기만 한게 대부분이라
뭐라고 하는 거에요28. 입어서
'18.11.11 5:49 PM (211.44.xxx.57)잘 맞는 옷인가 보네요
29. ㅁㅁ
'18.11.11 5:54 PM (39.7.xxx.5)비싼 옷 입었는데 부티난다는 말이 칭찬거리도 아니죠..비싼데 그럼 빈티 나면 큰일이죠
30. 현대로
'18.11.11 5:57 PM (122.44.xxx.155)넘어가면서 이익만 추구해서 그런가요?
패션에 철학이나 애정이 없는 대기업 스타일의 이익만 중요해서요
이나저나 우리나라 패션이나 구두 가방 회사 거의 다
대기업으로 넘어갔습니다
기업에 대한 애정이나 소신 같은거 이젠 없고
그냥 이익만 중요한 듯 해요
씁쓸합니다31. 눈치가 없으신듯?
'18.11.11 6:00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그 브랜드에 대한 공격이 아닌데?
32. ....
'18.11.11 6:02 PM (124.50.xxx.139)옷도 옷이지만 타임에서 나오는 신발들 보면 해외 유명 브랜드 카피를 너무 티나게 해서 그 회사 디자이너들 참 쉽게 산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어찌 그런 카피 디자인으로 그 가격을 붙여놓는지 양심이 전혀 없이 보입니다.10여년전에야 잡지 아니면 딱히 해외 디자이너 옷들을 맘껏 볼 수 없었지만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며 뭐며 오늘 파리에서 유행하는 옷들 바로바로 보는 세상인데 남이 디자인한 옷들 똑같이 카피해서 그 돈 받는걸 보면 참 실망스러워요.브랜드 정체성이 1도 없어요.
33. 저도
'18.11.11 6:0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이십 대때 시스템 옷 이뻐서 진짜 많이 입었는데 그 땐 한섬 옷이 그렇게까지 안 비싸고 원단도 좋았는데 지금은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싼 것 같아요
34. 저도
'18.11.11 6:0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그리고 여기 봐달라고 링크 건 옷들이 하나같이 후줄근 한 것들 누가 줘도 안 입을 것 같은 옷들 갖고 와서 봐달라하는데 가격 보면 후덜덜 하니 그렇죠
35. 가격대비
'18.11.11 6:13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비싸요 저도 바지 패딩은 구호 르 베이지 입다가 도저히
아니라 안산지 좀 되고 있어요 특히 구호
구호는 7년 전이 피크일만큼
아주 잘 입고 아직도 아껴입는데
정구호 나오고 나선 바지도 불편하고 옷이 몇개 말곤
그냥 ..그래서 다른 브랜드로 맘 바뀐지 오랩니다
그래도 가는 년수가 있어서
지나다 괜찮은거 있음 가끔 가는 정도의 브랜드들이예요36. 원글님
'18.11.11 6:14 PM (121.130.xxx.60)의견에 백퍼 공감하구요 ㅎㅎ
여기 한섬 못사입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사입기엔 가격이 좀 비싼게 사실이잖아요
그러니까 댓글로 그리 퍼부어대는거죠
옷이 안이쁘고 이상하고 싼티나고 어쩌고 온갖 안좋은 말은 다함 ㅋㅋ
아는 사람은 사입는거고 또 하나 한심한게 여기 한섬이나 SSF 여러 브랜드 옷봐달라고
물어보는 사람을 무조건 알바 취급하는게 정말 웃겨요 ㅎㅎ
그 브랜드들은 절대 이런데서 알바 안시켜요 알바타령하는 사람 지능낮은 사람인거죠37. ㅎㅎㅎ
'18.11.11 6:16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드뎌 알바 나타났네요!!
38. 글구
'18.11.11 6:19 PM (121.130.xxx.60)한섬이 오래 입어보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일단 겨울 겉옷같은건 잘만드는편이죠
최근 몇년사이 질이 좀 떨어진것도 사실이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여성브랜드들 섬유가 그만그만해진
탓도 있을꺼라 봐지구요 그중에서 그나마 낫다하는거고 구호나 미샤나 이런 브랜드들이 겉감이
좋긴한데 가격이 필요이상 높아진게 요즘 불만인거 같아요
타임에 이번 코트들이 가격이 300이 넘는게 나왔는데 너무 이상한 가격이였어요 ㅋㅋ
밍크로 된 조끼가 400이 넘는데 그것도 말이 안되는 가격이구요
택도 아닌 가격빼고 그나마 니트나 바지 얇은 자켓 야상등 고르면 입을만한옷들이 많죠
한섬쪽으로 기웃거리는 사람은 일단 소재나 바느질 옷이 너무 허접한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는거니까요 물론 그옷을 살수 있다는 경제력도 포함해서요39. 비싸드라
'18.11.11 6:23 PM (223.39.xxx.179)전 아직도 타임 좋아하고 즐겨 입어요.
문제는 해마다 높아지는 가격이 ㅠㅠㅠㅠㅠ
올해 겨울 코트 보러 매장 갔다가 가격 보고 놀라서 거부감까지 들었어요.
그 정도 받을 옷인가를 생각하다가 하나 사긴 했는데 가격은 정말 사악해요.40. ㅋㅋㅋ
'18.11.11 6:25 PM (1.243.xxx.9)요새는 블로그에 후기다는 사람도 다 알바예요. 후기 알바했던 사람...
41. ....
'18.11.11 6:39 PM (14.52.xxx.71)저도 동감이요
타임 좋아해요 다 이쁘죠
근데 한섬이 디자이너가싹바뀌었어요
타임은 아닌거 같은데 시스템은 정말 요즘 별로거든요 그거때문에 그래요42. 플럼스카페
'18.11.11 6:47 PM (220.79.xxx.41)저도 한때 교복.
그런데 요즘은 안 가게 돼요. 전하고는 좀 달라요.43. 음
'18.11.11 6:53 PM (223.38.xxx.110)10년전에 5만원주고 아울렛에서 산 옷
요즘 꺼내입었는데
재질이 그대로라 놀랐어요44. 흠
'18.11.11 7:40 PM (110.70.xxx.8)등산복 입고 후줄근한 옷 입는 것보단 훨씬 백배 낫죠
45. ᆢ
'18.11.11 7:5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명품브랜드도 아닌데 너무 비싸요 ㅋ
46. 나름
'18.11.11 8:15 PM (119.149.xxx.74)고급스럽고 괜찮았는데 현대가 인수하고 나서 이상해졌어요 질도 예전만 못하구요
47. 예전 한섬이
'18.11.11 8:19 PM (125.184.xxx.67)아닌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그 옷을 그 돈 주고
사는게 바보 아닌가요?48. 갈아탈
'18.11.11 8:20 PM (125.184.xxx.67)브랜드 없다는 거 핑계고 게으름이죠.
그런 사람이 어떻게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듣나요.
세상에 브랜드가 얼~~~마나 많은데요.49. 여행사랑
'18.11.11 8:54 PM (125.181.xxx.139)한섬이뭔가하고 찾아봤는데... 헉 가격이 코트하나에백만원돈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벌기에이렇게 비싼옷을 사입나요? 뭔 털모자도하나에 십마넌이넘구 ㅠ 참.. 우리나라도 던많은사람이정말 많나봐요.
50. 근데
'18.11.11 9:51 PM (121.130.xxx.60)올겨울시즌 한섬 옷들 보니까 작년보다 옷들이 안이뻐요
타임도 마인도 코트들 패딩들 별로네요 마인이 작년 코트가 더 예쁜게 많았음 올핸 별로.51. ㅡㅡ
'18.11.11 10:05 P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한ㅅ이 뭐라고 알바 절대 안써요?
누구나 들어가고싶어하는 대단한 인재들만 다니는 회사도 아니고...매출 떨어지는거에 전전긍긍해야하는 회산데 뭐라고 신경을 안써요..?52. ㅡㅡ
'18.11.11 10:07 P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한ㅅ이 뭐라고 알바 절대 안써요?
누구나 들어가고싶어하는 대단한 인재들만 다니는 회사도 아니고...매출 떨어지는거에 전전긍긍해야하는 회산데 뭐라고 신경을 안써요..?
솔직히 넘 이상하잖아요? 옷 질문 글 전 관심없어서 잘 안보는데 제가 클릭해본거 대부분이 한섬이었어요. 한섬 옷을 인터넷으로 보고 사진 않을텐데(인터넷으로 파는지도 몰랐음) 항상 한섬 링크...꼬리가 길면 잡힙니다 누굴 바보로 아는지....53. ㅡㅡ
'18.11.11 10:09 P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한ㅅ이 뭐라고 알바 절대 안써요?
누구나 들어가고싶어하는 대단한 인재들만 다니는 국제적인 패션브랜드도 아니고...매출 떨어지는거에 전전긍긍해야하는 회산데 뭐라고 신경을 안써요..?
솔직히 넘 이상하잖아요? 옷 질문 글 전 관심없어서 잘 안보는데 제가 클릭해본거 대부분이 한섬이었어요. 한섬 옷을 인터넷으로 보고 사진 않을텐데(인터넷으로 파는지도 몰랐음) 항상 한섬 링크...꼬리가 길면 잡힙니다 누굴 바보로 아는지....54. ㅂㅈㄷ
'18.11.12 3:15 AM (220.88.xxx.74)별로..
그돈주고 살만큼 메리트 없어요.
명품도 아닌데 가격보면 좀 어이없죠
돈 좀더 보태서 명품사던지 아님 다른 브랜드 여러개 사요
고급전략인가 본데. 옷 스탈도 넘 고루하고 별로에요
포지션 넘 오바해서 잡은 대표적 브랜드임55. 좋은 옷
'18.11.12 6:05 AM (59.6.xxx.151)님에게 잘 어울리시나 봅니다
좋은 옷은 내 체형에 잘 맞는 재단과 스타일이죠
오래 입는다 는 가성비지 좋은 옷 자체는 아닌듯요^^
저도 심플라인 좋아하지만 그것도 스타일이 다 달라서 한섬, 구호는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무난해서 사긴 가격이 좀 비싸고요
덧옷은 비싼 걸로 이너는 가볍게 라고 하기엔
저는 가진 옷들과 믹스 경우가 많은 건 좋은 걸로,
내 생활교복은 가벼운 가격에서 골라요 ㅎㅎ 왜? 많이 입으면 싫증나니까요
근데,, 타임은 브랜드 포지셔닝 자체가 좀 바뀌었죠, 트랜디가 바뀐 탓도 있지만요 ㅠ56. ove
'18.11.12 1:39 PM (211.229.xxx.94)명품카피해서 만든 옷이 뭐가 부티난다는건지
로고틱한 명품? 글쎄요 하이앤드 사입을 엄두 못내는분들이 느낌만내려고 입는다 생각해요 거기에 h사 가방 들려고 애쓰고 딱 별로에요57. 그렇군요
'19.10.9 7:34 PM (211.176.xxx.111)저희 애가 한섬에 다녔었는데, 그래서 그 옷들이 꽤 비싸고 고급지다고 알고 있었는데, 예전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졌군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