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예고는 무용뿐 아니라
악기도 미술도 다 저런가요?
콩쿨이나 대회 나갈때마다
출전비 작품비 작곡비 의상비 계속 추가
치마폭 한폭 넓어질때도 추가
저 학교만 저런건지...
4년전에도 세상을 등진 학생이 있었고
그때 그 선생은 교장인지 교감인지되었다니
기가막히네요
학생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이 나라 예고는 무용뿐 아니라
악기도 미술도 다 저런가요?
콩쿨이나 대회 나갈때마다
출전비 작품비 작곡비 의상비 계속 추가
치마폭 한폭 넓어질때도 추가
저 학교만 저런건지...
4년전에도 세상을 등진 학생이 있었고
그때 그 선생은 교장인지 교감인지되었다니
기가막히네요
학생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무용>음악이 특히 그렇더라구요
무용은 저보다 더 심해요
무용전공하려면 건물 한채값 든다고 들었어요.
자체 감사 싹 받아야 할 듯.
예술계 구리네 진짜.
문화대 강연에 한예#교수가 제자(국제대회 우승) 델꼬와서 공연보여줬는데 의상비가 4~500이래서 놀랬어요
예술계는 다 썩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무용이 제일 돈 많이 든다고.. 차라리 발레 현대무용이 돈이 덜든다고 해요.
서울에 있는 예대들도 저런 분위기 있을까요? 지방 예고들은 간간이 들었는데..
교장이랑 학원원장 돈에 환장한 미친엑스들
둘이 동문이랍니다 부산여대(현 신라대)
https://www.youtube.com/live/ZfALfmU9TYw?si=1WlzOUeGecNr8-Bz
저러고 남자 강사랑 소문만들고.... 하...악마를 보았다네요..
에만 있는일이 아닌데요
오래전부터 있던 일이 아직까지 변치않고 저런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살다보면 참 억울한 일 겪는 사람도 많은데
매체와 인터넷의 발달로 이런게 밝혀질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학폭도 성폭력도 예전엔 다 묻히고 떳떳하게 살았잖아요
미술은 그나마 성공하고싶은거 아니면 마이웨이도 가능한데 음악 무용 체육은 진짜 저 위부터 저 아래까지 다 그래요. 그냥 발이라도 담그고 싶으면 저런 갑질 감내해야돼요. 캭!! 퉤!!!!!!!!!!
이 참에 저런 더러운 관행은 다 까발려져서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예술 한답시고 우아한 척은 다 하면서 뒤로 돈만 밝히고 갑질이나 해대고...
IMF시절 월 레슨비만 백만원대에 의상비도 백만원대였어요
작품비는 부르는게 값이고 음악, 개인레슨비 별도,
콩쿨 나가면 분장선생님 출장비, 원장, 전공강사
식사, 간식까지 학부모가 다 챙겼어요
상류층 외 예체능에 저렇게 돈 들고
대학 졸업 후 진로가 너무 별로 아닌가요.
발레가 한무보다 많이 들어요
레슨비는 다 비슷
작품비, 의상비 전부 발레가 더 비싸고
한무는 고무신이라 헤지지 않지만ㅎ
발네 토슈쥬는 (최소 10이상)
장마엔 하루만에 사망합니다
제가 엄마 극성에 없는 살림에도 불구하고 어려서 대부분의 예체능을 경험했는데,
단언컨데 무용이 가장 돈이 많이 들었어요.
80년대였음에도 작품비, 의상비, 대회참가비...등등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생각해보니 그게 다 무용학원 원장님의 주머니로 들어간거였어...
의상비나 작품비(안무 비용) 많이 드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래전에 미국 예능 댄스맘 보면 엄마들이 모여서 애 레슨받는동안 무용복에 비즈꿰매고 있잖아요.
피겨 선수들 대회복이 한벌에 수백이래나... 그러니 무용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거기다 안무 새로 짜주려면 그것도 그 비용 들듯.
원래 무용이 돈 있는집서 시키는거겠죠.
음악도 악기값, 드레스값 들겠죠. 레슨비야 기본이고.
미술은 물감이랑 재료비가 전부죠. 유명샘 레슨비 이런거 없고. 그래도 공부하는게 젤 쉽고 돈이 안드는거죠. 요새 사교육 만만치 않지만.
20년전에 악기전공
유명대학 교수에게 1시간 50 만원 준다고 했어요
전국에서 줄서서 대기하고 있다고
요즘시대에도 교장한테 봉투줘야한다니.. 정말 저런 학교가 아직도 있다는게 기가막히고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방송 봤는데
저 브니엘 교장 많이도 말고 최근 2년치만 털어도
어마무지하게 나올 거 같아요.
학교 홈피가서 보니 무슨 교장이 6개월에서 1년마다 바뀌던데 ㅎㅎ
가장 황당 포인트
1. 본인 때문에 자살 했을자도 모르는데 엉뚱한 전임 강사에게 뒤집어 씌운 일
(다 부산 사람이고 전임 강사만 서울 사람)
2. 4년전에도 비슷한 일 격은 아이가 자살 했는데 승승장구해서 교감에 아어 교장 된 일
무용 진짜 돈 많이들어요
들은 얘기론 어느 평범한 집에서 딸내미 발레전공시키려다 부모둘다 (공무원) 신불자 됐더란 얘기도 들었어요
어제 방송보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냥 휘리릭 지나갔던 점이 있는데...
한국무용 강사 6명중에 4명이 올초에 신규로 채용되어 대거 물갈이가 된 건데 (이건 그렇다 쳐도)
남자 강사, 지금 그 성폭행 범으로 누명쓴 그 강사가 눈엣가시고 그사람이 나가줬음 하는 상황이라면
애초에 그사람을 안뽑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게 되게 이상하던데..
사립학교라 재단맘대로 뽑을텐데, 애시당초 맘에 안드는 사람이었으면 다른 사람 뽑았으면 될 일을
기껏 뽑아놓고 왜 이제와서 애들 자살하니깐 상관도 없는 사람을 누명까지 씌워 저러는지
정신병자 사이코 집단 같던데
아이들 너무 불쌍하네요
저게 실력없는 예고랑 대학인 경우일수록 심한거 같아요 서울 상위권 예고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아무리 무용계가 썩었어도 고등학교에서 저런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서울상위권 대학에는 저런 예고는 아무리 예고라도 못들어와요 진짜 여기저기 막 세워진 예고들이 넘 많은것부터가 문제인듯 그것들이라도 들어가려고 중학때부터 돈쓰고 입학해서도 뚜렷하게 실력이 있고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으니 더욱 돈으로 휘감고...!결국 나와서도 딱히 할거없는 애들만 양산함
음악계 저정도는 아니지만..진짜 너무하다 싶게 학생들상대로 돈뽑아내려는 양아치,사기꾼들이 너무많음. 무슨 생산적인 성과도없고 뛰어난 연주자도 못만들어내면서 입시로 돈버는시스템.
어쩔 수 없음.
특히 무용은
무용으로 살아남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
대학을 가더라도.
다들 대충 결혼하든지 아니면 필라테스 강사 하면 다행인 수준인게 무용계인데
왠 애들을 그리 많이 뽑는지 (학생들 입장에선 적다 하겠지만 사회적 입장에서는 너무 많이 뽑음)
그런 상황인데 애들을 보면 또 딱히 잘 하는 아이들은 서울대 이대 등 몇군데에서도 몇명들 뿐이고 나머지는 거의 비슷한 얼굴 비슷한 스펙 비슷한 몸 이런 애들이 서로 나와서 자기가 잘 한다고 경쟁을 하고 난리니
어쩔 수 있나.
뭐 어쩔 수 없지.
어이없는 일이네요.
저러고도 학교장하고 학원장하며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간다면
부산은 바닷가라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내륙이랑 다를 바 없네요.
레슨비 비싸고 의복비 다 이해하지만.
학원이랑 짜고 저런다는건 진짜
4년전에도 그런일 만들고 또 저런다니
저기 학부모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얼마전 예중서 무용하다 일반중 전학간 학생
돈을 대놓고 요구해서 힘들었다고
어차피 졸업후 백수 예약인데 굳이 그돈을 들이고 대학 졸업장을 꼭 따려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한달에 수백씩 12년을 들인다면 차라리 그 레슨비며 의상비며 전부 미국 s&p 지수 etf 사주는게 낫지않아요?
지방입니다.
친구딸이 한국무용 너무나 잘해서 서울로 고등학교 진학을 했는데
무용비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더라구요
시골에 시어른 땅하나 파셨고
대학 졸업 후 진료가 없네요.
저위에 서울 상위권 예고는 다르다는 글 쓰신분 ...
속으로 생각하고 마세요. 예술계 썩은게 하루이틀일도 아닌데...이젠 수준으로 갈라치기 들어갑니까?????
예고 당시 학교에선 강사비 작품비가 정해져 있었어요
강사비는 기본 횟수 이상은 물론 더 내야 했고요
오히려 레슨 학원가에서 더 받은걸로 알아요
예술학교가 워낙 소수 인원을 뽑기 때문에
이런저런 속 상한 일들은 겪습니다
저 위에분 말씀중에
한국무용 할때 고무신 안신고, 코슈즈 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