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다이어트 세계로~~빠져봅시대이

[다이어트황제]

안녕하세요~~
저는 몇해를 거치면서 다이어트 할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실패만 했는데
올해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한번도 도전하지 않은 분야의 도움을 받아보려구요.
친구가 한방다이어트 하는데 효과가 좋은것 같아서 한번 따라해보려구요.
그런데 일단 현재까지의 식습관을 180도 뜯어고쳐라고 해서 오늘 한번 해 봤는데
현재까지 잘 버티고 있는데 계속 버틸지 조금 의문이네요~~
화이팅을 외치며 오늘 저의 식단을 소개할게요~~

아침 : 금식(늦잠을 자는 관계로)
점심 : 고구마 1개
저녁 : 귤1개
비장의 무기 : 약 1봉지

어느 다이어트 관련 사이트에 보니 귤이 뱃살을 빼주는 기능이 있다고 해서
챙겨먹어볼까 하네요~~

[nayona]

안 먹다 먹게 되면 안 먹던것가지 엄청 먹게 돼요.
차라리 한입식이라도 아침 점심에 좋아하는거 먹고 싶은거 먹고 비장의 약으로 저녁을 굶으세요.
그길만이 그나마 요요 적게 온답니다.
뭐 저도 요요 3-4개월이면 꼭 다 오기에...과식 엄청하거든요.ㅡㅡ 뭐 할 말은 없으나....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네요...

[완두콩]

오우.. 너무 적게 드시는거 같아요.... 그러시다가 정말 한번 식욕이 돌기 시작하면 주체못하는데... 제가 요요로 지금 고생중이라 남일같지 않아서요... 조금이라도 드셔야해요.. 밥으로요..

[다이어트황제]

조언 감사합니다.
비장의 약 한봉지만으로 견딜만 하네요~~
꼬르륵 소리는 나는데 이상하게 배가 고프지 않네요.

[다이아]

헉 @.@
제가 하루에 먹는 간식양 만큼밖에 안드시네요
전 다여트 한다고 해도 간식먹구.. 세끼 꼬박먹는디...
비장의 약한봉지......
비장의 약한봉지......
무엇일까 몹시 궁금하네요^^
그래두 전 약 안먹을라구요. 한약이다 양약이다 다 해봤지만 돌아오는건 요요뿐....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꿀려고 노력중입니다.

[느리게살기]

리** ?
밤에 잠 안오던데...

[겔다]

정말 너무 조금 드시네요. 평생 그렇게 먹으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럼 요요 금방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