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양제 구입한 곳에 좋은 정보가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영양 보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 되면서 각종 영양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시판되고 있는 영양제만도 대략 300여종. 일반인들에게 영양제는 ‘만병통치약’처럼 통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여행가방 속에 여권은 빠뜨릴지언정 약 상자는 반드시 챙긴다”는 ‘타블렛(tablet)족’도 등장했다.
평소 가방이나 핸드백 속에 종합영양제 한두 가지 챙기는 것은 기본이고, 여행이라도 가게 되면 두통약에 감기약, 소화제까지 빠뜨리지 않는 사람들을 말한다. 소위 ‘걸어다니는 약국’인 셈이다.
그러나 약이란 역시 아무렇게나 먹기엔 부담스럽다. 환절기를 맞아 자신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영양제를 고르는 요령을 살펴봤다.
▶취업 준비ㆍ다이어트에 지친 20대→비타민D, 철분제=20대는 며칠 밤을 세워도 끄떡없을 것 같지만 규칙적인 시간에 꾸준히영양제를 복용하면 다른 연령대보다 훨씬 흡수가 빠르다.
이 시기엔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제를 고려할 만하다. 비타민D는 우리 몸 안에서 ‘햇빛’과 같은 역할을 한다.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장시간 앉아 있는 취업 준비생들은 활동량이 적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마련인데, 이럴 때 비타민D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또 다이어트로 인한 빈혈 증세에는 철분제가 도움이 된다. 만성적인 피로나 특히 빈혈 증세가 심할 경우 흡수가 빠른 앰풀 형태의 액상 철분제를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야근ㆍ술자리에 빠듯한 30ㆍ40대→비타민C, 칼슘제=가장 왕성한 사회활동이 요구되는 시기, 할 일도 많고 아픈 곳도 많아서 건강관리에 서서히 눈을 뜨는 연령대다. 비타민C가 든 영양제를 추천할 만하다. 피곤함, 어깨결림, 두통 등이 심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담배를 피울 경우 비타민C 파괴량이 많으므로 비흡연자보다 좀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하루 1000㎎ 이상을 섭취하면 노화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30대부터 여성들은 골밀도가 서서히 감소한다. 이런 골다공증의 경우 증상은 없지만 일단 골절이 일어나면 치명적이다. 원활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칼슘제를 미리 챙겨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노화 방지가 필요한 50대 이상 고령층→철분 뺀 영양=식사만으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어렵다. 하루 한 알 종합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50대 이상 또는 폐경 이후라면 철분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철분이 노화ㆍ성인병의 주범인 유해(활성)산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철분을 과다 섭취하면 심장마비 위험이 증가한다. 외국에선 철분을 제외한 고령자용 종합영양제를 따로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시기엔 철분을 조절하는 한편, 고른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노화방지에는 코큐텐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가 좋다. 또, 칼슘 엽산 아연 셀레늄 등과 같은 미네랄 영양제는 노화를 방지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출처 : www.anyvita.co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연령에 따라 영양제 고르는 방법
장금이 |
조회수 : 2,110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9-02-04 14: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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