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짜리 아이의 발톱이 살을 뚫나봐요.
손도 못대게하고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비명을 지르고 울고 불고
무식한 엄마가 손대면 어떻게 할까봐 이젠 보여 주지도 않습니다.
소독도 아침 저녁으로 스스로 하고
게으른 녀석이 저러는거 보면 진짜 아픈가 보내요.
저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게 하니
댓글 보여주며 혼자 해보라고 해야 할것 같은데
우리 아이에게 도움 주실분~
플리즈~~~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발톱
mama |
조회수 : 1,328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8-07-17 21:48:47
- [요리물음표] pure cream이.. 2 2010-03-07
- [요리물음표] 김치 담을때 2 2008-06-07
- [뷰티] 빨간립스틱 4 2010-09-05
- [건강] 발톱 2 2008-07-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텔~
'08.7.17 10:14 PM심하지 않으면 발톱 자를때 일자로 자르고 양 옆을 한번씩 들어주면 조금 나아요.
그러면서 깨끗한 솜 약간으로 발톱과 살 사이 틈(?)에 넣어주면 좋고
신발은 꽉 끼지 않게 사이즈 넉넉한 것 신도록 해주세요.씻고 나서 소독약으로 소독도 하구요.
전 수술해서 양옆 뿌리까지 뽑았는데 너무 많이 잘라냈는지
발톱 모양도 안 예쁘고 병원은 없어져 버렸어요.
심하면 걷기도 힘드니까 여름인데 곪는다 겁줘서라도 꼭 병원 데려가세요.(정형외과)2. 초롱이
'08.7.18 6:48 AM - 삭제된댓글내성발톱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제가 그래요
어려선 안그랬는데 어느날 양발이 욱신욱신....
살펴보니 빨갛게 부었더라고요. 발톱이 살쪽으로 좀 들어가고...
옥도정기(?) 바르니까 아픈거 가라앉고
발이 좀 편하게 되면 의식적으로 발톱이 살과 좀 들어올려지게
옥도정기 묻힌 휴지도 살짝 끼우고
수시로 발톱끝을 살살 달래 살과 틈이 벌어지게 해 줍니다.
손톱 자를때 조금만 잘못 잘라도 엄청 아픈데 울고싶을만큼 아프고
병원에서 수술해도 재발 가능성 있다고 해서 집에서 손질합니다.
발이 안아프게 되더라도 방치하면 또 아프게 되니
발톱 손질시 끝부분을 살짝 들어 올려주니 제 경운 괜잖습니다.
(옥도정기 옛날 보건시간에 살균력이 엄청 좋다는 소릴 들어서...자가처방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