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신과를 가려는데,,,
서울대학병원에 내일 마침 자리가난것이 있어(원래는 몇달대기임) 예약을 했는데요,,
특진 교수님은 아니고,,일반 선생님 이신데요..
그냥 개인병원이 나을지,,대학병원이 나을지..잘 모르겠네요..
한번다니면 오래다녀야하니,,,
고민이 되서요.
강북에 살지만,,강남까지는 다닐생각하고요,,
혹시 좋으놋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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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급질)
땡땡 |
조회수 : 1,066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8-07-15 18: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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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리아
'08.7.15 7:32 PM당근 대학병원에 가셔야죠
2. 여울마루
'08.7.16 12:24 AM저는 솔직히 서울대 출신은 아닙니다. 그냥 서울에 있는 모의대를 졸업했습니다만.
정신과 의사 중에 소아 정신과 의사라면...그냥 모두 비슷합니다..
참고로 맹장(충수돌기염) 수술 제일 못하는 대학 병원이 어디냐 하면..서울대 입니다.
왜냐면....서울대에서는 맹장 수술 한달에 한건 있을 까 말까합니다..그 반면..
준종합 병원 외과 의사 몇명만 있는 병원에서는 하루에도 몇건 있을 정도입니다.
수술이든..뭐든...의사 실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 + 경험인데..
서울대 의대는 고난도 질병에는 매우 탁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질환은 오히려...개인의원 의사가 더 실력있을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어떤지..병명이 나왔다면...그 병명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 계신 병원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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