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모유수유중인데 몸매관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628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6-07-10 17:25:29

큰애때는 분유를 먹여서 출산후 백일부터 식이요법해가며 운동했더니
돌쯤 되니 출산전 몸매로 돌아갔더라구요.

둘째는 살이 늦게 빠진다고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너무해요..ㅠ.ㅠ
모유수유때문에 가슴 크고  배가 임신 6개월배니
맞는 옷은 없을뿐더러 제가 봐도 답답해요.
남편 늦게 들어오구 첫째 뒤치닥거리에
둘째는 수유때메 맨날 달고 사니.. 이러다가 우울증 올까 두려워요.

아가는 5개월인데 가슴은 어쩔수 없지만
배와 옆구리살은 집에서 해결할수 있을까요?
전 아가씨때도 배는 좀 나왔었어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현세연맘
    '06.7.11 12:59 AM

    하하하... -.- 저도 첫째때는 돌쯤되니 다빠졌거든요. 근데... 노산이라 그런지..35 둘째가 20개월이
    되어가는데도 제 배는 임신 6개월이랍니다. 우쩌면 좋을꺼나...
    15개월까지 완모할때만 해도 명목이라도 있었는데.. 전 사실 많이 먹었어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모유수유가 많이 힘들었거든요. 얼마나 어지러움증이 있던지.. 게다가 겨울에 몸을 풀어서 그야말로
    곰처럼 살다보니 이제는 모유수유때보다 더 살이 쪘다는... 그래도 친정엄마의 한마디에 희망을
    갖습니다. 애 키워놓고 나면 다 빠진다. 그때빼도 괜찮아~,, 엄마 고마워요 ^6^ ...
    힘내세요

  • 2. rosa
    '06.7.11 10:15 AM

    많이 힘드실 때예요. 저도 우리아이 4살되니 그때서야 운동할 여유가 생기더군요. 저도 아가씨때 배가
    나온편이었는데요. 유산소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했더니 (특히, 복근운동 15회씩 3셋트 적어도 이틀에 한번정도는 꼭 했었구요) 2달 후에 효과가 나타 났어요. 5킬로 빠졌구요. 그래도 아가씨 때에 비하면 4킬로가 덜빠진 상태인데요, 뱃살은 오히려 아가씨때보다 더 들어갔어요. 주위에서 다들 놀라더라구요. 뱃살은 다 어쨌냐구요. 몸매관리(건강관리)의 정도는 따로 없는듯 해요. 꾸준한 운동밖엔요.

  • 3. 쿨핑크
    '06.7.11 12:57 PM

    로사님.. 저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운동은 헬스클럽 다니면서 하셨어요?
    저도 우선은 둘째 젖 뗄때까진 식이요법(과식)만 하다가
    젖 뗀후에 본격적으로 운동해야겠어요.

    재현세연맘님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열심히 같이 노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70 [건강상담]허벅지 안쪽에 혹이 생겼나봐요 1 아직은 청춘~ 2006.07.11 6,365 41
869 피부 질환 잘보는 한의원 소개해주세요 4 happymom 2006.07.11 1,814 53
868 피임약 복용 후 1 수엄마 2006.07.10 1,520 24
867 모유수유중인데 몸매관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쿨핑크 2006.07.10 1,628 70
866 전신마취수술후 회복할수 있는 음식? 3 바다사랑 2006.07.10 5,974 98
865 손톱깎이 소독해서 쓰시나요... 10 둥이둥이 2006.07.10 8,727 64
864 12~13일, 바쁜 주말 2 yaani 2006.07.09 1,813 49
863 미숫가루*올리고당도 살찌나요? 7 사랑공주 2006.07.09 4,645 32
862 구내염(아구창) 치료 잘하는 병원 소개해 주세요~ 1 딸공 2006.07.09 3,120 55
861 구개파열에 대한 질문...사회적 인지도 떨어진 아이... 6 행복한 엄마 2006.07.08 2,326 62
860 엄마가 살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요. 5 늘첨처럼 2006.07.08 2,366 33
859 11일 yaani 2006.07.08 1,406 54
858 아이가 중이염 수술을 받게됐는데... 10 미씨 2006.07.08 1,789 29
857 1.한쪽 다리가 짧아요.. 2. 수의사님계세요? 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2006.07.08 3,114 65
856 웃배(?)라고 해야하나요? 4 자은 2006.07.07 2,240 43
855 제시카비디오 보신분.. 김경희 2006.07.07 1,261 32
854 소변이.... 11 행복한 걸 2006.07.07 2,362 52
853 같이 운동하실분~ 8 소금인형 2006.07.07 1,933 59
852 한방으로 치질 낫게 할 수 있을까요? (대전에 계신분들 읽어주세요) 7 치질 2006.07.07 3,399 33
851 지방세포가 아프기도 한가요? 1 권혁라 2006.07.07 1,215 24
850 유민희 유민희 2006.07.07 1,567 41
849 임신15주인데요.. 임산부체조요~ 4 파란물고기 2006.07.07 1,802 63
848 아이들 홍삼 어떤게 좋을까요? 6 규미 2006.07.07 2,219 26
847 10~11일... 졸린데 운동해야지.. 1 yaani 2006.07.06 1,732 70
846 저도 한의원 좀,, 일산요.. 2 알라딘 2006.07.06 2,17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