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도 몸매는 여전히 문제가 있네요 ㅠ.ㅠ

[Cindy]

남들 자랄때 뭐했는지 키가 작습니다.. 155Cm 예요.. ㅠ.ㅠ
이키에 한때 거의 60Kg 에 가깝게 나가다가 -_-;;;;;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48Kg 까지 줄었다가
겨울 지나면서 조금쪄서 52Kg 입니다..

근데, 문제는요..
뚱뚱했다가 빼서 그런지 아님
뭔가 체계적인 방법으로 한게 아니라서 그런건지
같은키의 같은 몸무게 라도
원래부터 날씬했던 사람과는 몸매 차이가 많더라구요..

특히 뱃살, 허벅지살은 물론 예전보다야 나아졌지만
아직도 제가 보기엔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헬스 등등의 운동뿐이겠죠?
저는 살 빠지면 몸매도 상상속의 그녀들과 비슷해지리라 꿈꿨는데
정말 꿈이었나봐요.. OTZ

다른분들은 저처럼 막무가내로 빼지마시고
운동과 병행해서 멋진 몸매까지 얻으세요..

[로한네]

방법좀 알려주세요...다요트 비법좀~~ㅎㅎ
이젠 엄마가 난리네요...전엔 니가 뺄살이 어디있냐...
그정도면 됬다라는 말을 듣고 30년을 살았는데(원래 통통해요 ㅋ)
결혼하고 나니 점점...이젠 엄마마저 정말 빼라고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시네요.오늘아침에도
설거지다 모다 생각말고 얼른 헬스장 가라고 ㅠㅠ,...두번이나 전화하셨더라는 ㅜ

[kAriNsA]

포기하지 말고 1년만.. 더 긴장 유지해주세요^^ 3개월 x 4로 생각해서..
1. 3개월은 몸안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밀어내고 (자정작용)
2. 3개월은 피부에 탄력이 회복됩니다.
3. 3개월은 몸안에 근육이.. 제자리를 잡으며
4. 마지막 남은 3개월동안.. 몸안에 신진대사가 현제의 몸에 맞춰져 살이 잘 안찌는 체질로 변하죠

지금... 몸이 푸석푸석 하다고 군살이 있는것 같다고.. kg수만 줄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3개월이 네바퀴 돌면.. 몰라지게 예뻐진 새인생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