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쁜 아이들 있으시겟지만..문득 사진 화일 정리하다 보니~
아가때 아들의 사진이 있네요~~~
정말 인형같이 작고 인형처럼 올망졸망 하던 놈이~(다들 딸인줄 알았어요)
8살이 되어 제 사랑을 독차지 하려고 애쓰는 녀석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이 녀석이 더이상 꼬마가 아니라 남자가 될 날이 얼마 안남았지만,
그때까지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늘도 강도 바다도 마음대로 느끼고 즐길수도 숨쉴수도 없는 시대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오늘따라 심하게 부는 5월의 바람앞에서 축구하면서 뛰노는 녀석을 바라보면서
한쪽 마음이 아프네요~~
진심으로 그저 건강하길 바랍니다..
이 땅의 이 지구의 모든 아이들이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제 아이가 이렇게 컸어요~
안드로메다 |
조회수 : 2,86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1-05-13 2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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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
'11.5.14 8:55 PM오~오~오~ 멋찌다..
2. 안드로메다
'11.5.17 10:21 PM감사합니다^^사람님...저도 이렇게 해맑게(?) 살고 싶습니다 ㅠㅠ
3. 잠오나공주
'11.5.22 11:31 AM완전 훈남이네요..
눈이 매력적이예요..(애한테 매력적이라고 해도 되는거죠??)4. 안드로메다
'11.5.24 10:56 PM공주님 외모만 그나마 봐줄만합니다.
성격은 훈남 아닙니다.
이런 까도남 없습니다..
까칠하고 또 까칠한 남자녀석입니다 ㅠㅠ
말씀이라도 감사해요~외모만큼 마음도 예쁘게 자랐으면 하는 소원이 있답니다..^^5. 항상감사
'11.5.27 12:33 AM잘생겼네요. 제 딸과 같은 나인가봐요. 2004년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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