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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군고구마 냄비 ^=^

| 조회수 : 6,999 | 추천수 : 66
작성일 : 2006-12-06 14:55:05












고구마 하면 쪄먹거나 튀기는 요리밖에 모르다가
군고구마를 할수 있다는 냄비가 나왔다고 해서 샀습니다.

구입한 때. 장소 : 약 한달전에 인터넷시장에서 샀습니다

구입한 이유 : 군고구마를 해먹고싶었는데, 이거이 딱이다 싶더군요.
거기다가 오징어나 쥐포도 구워먹기 좋다고 해서요.....조만간 쥐포를 굽는 사진..한번 더~~찍어볼꼐요..ㅋㅋ

사용법 : 그냥 가스렌지에 올려서 중간불이나 약불 정도에 놓고..고구마를 씻어서 냄비안에 넣고 있느면
맛있는.......고소한 군고구마 냄새가 난답니다...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구요.....자그마한 꼬마집게도 들었거등요

장점 :  군고구마, 군밤이 잘된다고 하는데, 전 저녁에 맥주 한잔 할때....쥐포랑 오징어 굽기에 딱인듯 하네요
아마도...딱딱해진 떡도 구워 먹으면 좋을듯 해요....어쩌면 생선도..구워지지 않을까...상상을 해보면서...
어렸을때....숯불에 석쇠얹어서 해먹던것들을 석쇠 대용으로 쓰일수 있을듯 싶네요~~~

단점 : 아직은 없는듯 하네요....가격은 만원안쪽으로 산거닝까...한 1~2년만 쓰더라도 그 값어치는 하리라 봅니다....
요즘엔 홈플러*에도 보이고, 이마*에도 보이고, 모던하우*에도 보이고, 시골 5일장에도 있다고 하던데요~~ㅋㅋㅋㅋㅋ

작년 모델은 뚜껑이 불투명이라고 하던데......사실때는 위쪽 뚜껑이 투명한걸로 사세요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 더 좋을듯 해서요~~

집에서도 군고구마~~~~즐겨봅시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마미
    '06.12.6 3:00 PM

    하하...~~
    저는 작년부터 사서 쓰고 있는데요...제꺼랑 똑같네요...유리뚜껑에다가...
    군고구마 해 먹기 너무 좋죠? 군고구마만 해 먹다가 다른건 잘 못먹겠더라구요...
    고구마는 역시 군고구마예용~~~

  • 2. 하늘소
    '06.12.6 3:03 PM

    11월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냄비 정말 부럽네요.
    어쩌면 저에게도 그런 행운이 ......

    12월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시나 봅니다.^^;;;

  • 3. 강혜경
    '06.12.6 3:06 PM

    미소마미님~~작년에도 투명뚜껑이 나왔군요...ㅠㅠㅠㅠ올해만 나온줄 알았는데..ㅋㅋ
    군고구마 정말 해먹기 너무 편해서 좋아한답니다...

    하늘소님~~감사드립니다...하늘소님도 노력하시면 행운이 올껍니다
    행운은 오는것이 아니고 찾아야 한다고 하던데요~~~^=^
    12월은 맘을 비우고,...그냥 참여하는 의미에서 한답니다~~~

  • 4. moonglow
    '06.12.6 3:28 PM

    저도 어제 홈쇼핑에서 주문했는데
    전 2만원 정도 줬어요..
    보기엔 비슷한데 차이가 뭘까요? 홍홍

  • 5. 요맘
    '06.12.6 3:43 PM

    샘머리에서 저 예쁜 꼬마가 보이는지 잘 보고 다닐게요..

  • 6. 하늘바다
    '06.12.6 3:48 PM

    저도 마트에서 군고구마 냄비봤는데 강혜경님 거랑은 다른던데...
    님꺼는 뚝배기 재질의 그릇아닌가요?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 7. 강혜경
    '06.12.6 4:12 PM

    moon님~~아무래도 비싸게 주면 더 좋겠찌요...^=^돈값어치 하리라고 생각하셔요~~

    요맘님~~저 꼬마..지금은 많이 날씬해졌어요..저때는 배가 빵빵...볼이 빵빵..ㅋㅋㅋ반가워요^=^

    하늘바다님~~재질이 뚝배기가 아니고 그냥..뭐라해야나..얇은 냄비예요..옛날 냄비같은 느낌의...
    얇은 재질이랍니다...아마도 불기운이 빨리 올라오게 만든건지...아니면 가격땜에 얇은 철판을 쓴건지는..ㅋㅋㅋㅋ 정확한 가격이 8천원정도였어요~~

  • 8. 루다
    '06.12.6 4:51 PM

    저도 올 겨울 들면서 똑같은 군고구마 냄비 샀어요..
    투명하니 보기가 좋던데요..
    아까도 잘잘한 호박 고구마 굽는데 갑자기 '퍽' 소리가 나서 놀라서 갔더니 고구마가 굽히다 못해 터져서 냄비 안에 사방에 묻었더라구요..--;;
    우선 고구마는 맛나게 먹었는데, 이제 닦을 생각을 하니--;;
    근데 그 와중에도 이걸 디카로 찍어서 게시판에 올려 말어 이런 생각을 했었다는..ㅎㅎ

  • 9. 여름맞이
    '06.12.6 4:54 PM

    냉동된 옥수수 여기에 구워드셔보세요. 얼린거라 해동할려고 해도 다시 쪄야만 했는데 이 냄비를 사용하니깐 5~6분정도만 구워줘도 바삭바삭하면서도 쫄깃한 군옥수수가 나온답니다. 진짜 감동적인 옥수수맛이 나와요. 음.. 그리고 생선을 구워도 석쇄구이맛이 난다는.. ㅎㅎ. 이거이 정말 물건입디다~

  • 10. 앤 셜리
    '06.12.6 6:49 PM

    저두 사봐야겠네요.
    저 정말 강혜경님만 쫒아다니는 것 같아 내심 저두 걱정스럽습니다.
    ㅎㅎㅎ
    막내사진을 여기서도 보네요.

  • 11. hippo
    '06.12.6 8:24 PM

    어디서 얼마에 사셨는지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저도 이곳 저곳 보러 다니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 12. 라커
    '06.12.6 9:22 PM

    아이가 꽃에 심취해있네요
    군고구마 먹고싶습니다.

  • 13. 슈돌이네
    '06.12.6 9:36 PM

    님 덕분에 저도 아까 얼렁 군고구마 냄비 샀습니다.
    그런 게 있단 사실을 오늘 첨 알았네요.

  • 14. 결비맘
    '06.12.7 2:52 PM

    ㅋㅋ. 저도 어제 질렀어요.. 요번달 지름신 무지 강림해서 큰일입니다..
    담달에 카드대금에 치여 죽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애들하고 열심히 구워볼랍니다.

  • 15. 나나
    '06.12.7 4:29 PM

    막내가 여기도 와 있네요!
    이런 뜻하지 않은 행운이~
    화장을 곱게 했나봐요. 누나가 해 줬을까요?

  • 16. 강혜경
    '06.12.7 4:38 PM

    루다님~~놀래셨겠어요..펑이라니...깜딱이야~~ㅋㅋ
    여름맞이님~~그걸 왜 몰랐을까요? 근데 옥수수가 여름에도 모자라게 잘 먹어서 없어요..냉동실에~~ㅠㅠㅠ
    앤셜리님~~쫒아다니신다구요??ㅋㅋㅋ너무 감사드립니다..이리 사랑받을줄 몰랐어요...ㅋㅋㅋ
    hippo님~~쪽지 드릴께요...많은 님들이 쪽지 주셨던데~~
    라커님~~꽃을 아는지 모르는지..저러다가 물었다지요...저꽃이 이름이 청성미인인데...미인을 물었다지요...ㅋㅋㅋㅋ
    슈돌이네님~~맛있게 해드시길~~
    결비맘님~~카드대금은 누군가가 막겠찌요..ㅋㅋㅋㅋㅋ
    나나님~~누구실까요? 막내를 알아보시는....오잉~~놀라워라~~깜딱입니다요~~^=^

  • 17. 올가을향기
    '06.12.9 12:55 PM

    넘나 귀여운 아이네요. 고 오동통한 볼을 만져보구 싶어요. ~~~ 귀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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