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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리 newborn baby구입하실분 싸이즈 참고하세요

| 조회수 : 3,418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6-12-06 10:43:37
울 딸이 태어난지 이제 47일되었답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짐보리 세일을 하기에 봄에 나들이 할때 입히려고 3~6M 가디건을 주문했어요.
이것저것 이쁜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원래는 담요를 주문하려고 들어갔던 탓에 친구 선물도 사고해서
관세 때문에 옷은 하나밖에 주문을 못했네요.

오늘 받았는데, 요게 지금 울딸에게 너무 딱 맞네요. 봄엔 못입힐꺼 같아요. 너무 작아서 더 어린 애들은
외출도 못할테니 누구에게 주기도, 되팔기도 어렵네요.
참고로 울 딸은 55센티, 5.1키로 랍니다.  울 딸이 너무 우량안가요??? ㅜ.-
택에 보니깐 3~6M 기준이 5.5키로~7.5키로인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담요..사시는 분들은 없을지도 모르지만..요게 꽤 쓸만합니다. 사진을 올려드리면 좋겠는데..
울 딸이 울고 있는지라 간단히 적고만 나갑니다.
저는 언니한테서 물려받은 것중에 짐보리 담요가 있어서 추가로 구매했어요.
요게 100% 면이고 그리 두껍지 않아서 아기들에게 덮어주기 딱좋아요. 아기들은 많이 더워하고 땀도 많이 나잖아요.
일반 속싸게 보다 약간 두껍고 겉싸게나 이불보다는 많이 얇은 수준이네요.
근데 그 담요들도 싸이즈가 있더라구요. 어떤것은 비싸고 어떤것은 싸고 그러던데..one size 라고만 되어있어서
당연히 다 같을꺼라 생각했는데 받고보니 가격이 더 저렴한것은 담요 싸이즈가 더 작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망
    '06.12.6 11:01 AM

    저도 딱 한달된 아들 백일때나 입힐까 싶어서 스웨터와 바지를 3-6개월 사이즈로 샀는데,
    지금 현재 6.0 센티 키에 5.7킬로 나가는 우리 아들한테 딱 맞지 싶어요.
    스웨터는 어떻게 입힐 수도 있겠는데 바지는 어림도 없겠고...
    정말 되팔 수도 없을 것 같고... 아쉽네요. 최소한 6-12개월짜리를 샀어야 했는데...
    저는 fleece 담요를 두 개 샀어요. 퍼피랑 펭귄이랑.
    펭귄은 아직 안 풀었구요, 하늘색 퍼피 담요는 지금 덮고 자고 있어요.
    배송이 빨라져서 참 좋아요.
    저도 대전 아짐입니다^^

  • 2. 초코렛
    '06.12.6 11:53 AM

    혹시 사이트주소 알수있을까요?~~^^..제 조카가 이번주에 백일이거든요....옷을 사줄까하는데 ~~^^

  • 3. 찌망
    '06.12.6 1:51 PM

    짐보리 사이트 말씀이죠?
    www.gymboree.com 입니다.

  • 4. 티파니
    '06.12.6 3:00 PM

    담요 저도 추천해요. 큰아이때 산걸 둘째도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아이가 이것만 찾아서 작년네 또 구입했는데 8년전이나 똑같이 나오네요

  • 5. chris
    '06.12.6 3:25 PM

    짐보리 저도 좋아해요
    옷이 발아도 그대로인게 아주 질이 좋은것같아요
    담요 저도 한번 가서 봐야겠네요

  • 6. 하울소녀
    '06.12.6 4:41 PM

    담요 저도 필요한데.. 함 구입해봐야겠어요.
    가겨이 센거랑 싼거랑 있던데 센거가 큰사이즈이겠군요.
    저번세일할때 살껄 깜박했어요.
    짐벅쿠폰있는걸로 질러줘야겠어요.

  • 7. 우주나라
    '06.12.6 5:05 PM

    외국 옷들의 경우 아기때는 우리 나라 애기들 보다 많이 작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이즈 선택 할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짐보리 몇번 사 본 결과...
    한국 기본 체중 및 키에서 항상 미달이신 딸래미의 경우 짐보리 옷은 거의 정치수대로 사면 그 철에 정말 딱 맞게 이쁘게 입힐수가 있구요...
    짐보리의 경우 6개월 단위로 치수가 끊어지는데..
    아기 개월수가 8개월이면 6-12개월로 사면 딱 맞게..(짐보리 치수에 점점 가까워 질수록 옷은 딱 맞게 이쁘게 되는것 같아요....)
    한치수 위로는 좀 할랑하니 낙낙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옷들의 경우 외국애들은 어릴때 부터 날씬하니 기럭지가 길게 크는지..
    품이나 이런게 좀 작고 그 대신 길이가 엄청나게 좀 길게 되는것 같구요...(전형적인 한국 체형이신 딸래미는 입히니 거의 바지단은 두번 정도 걷어야 되고.. 허리는 쫑기고 그렇네요..)
    그리고 남아 여아에 따라 옷의 크기가 좀 차이가 있는것 같구요..(같은 사이즈라도 남아 사이즈가 좀 큰것 같기도 해요.. 폴로나 이런것은요...)

    그리고 재질은...
    솔직히..
    면 종류 있죠.. 빳빳한 면이 아니라 저희 런닝 면 같은 재질의 짐보리 옷의 경우 좀 늘어짐이 많아요...
    그리고 좀 톡톡하니 그런 면 재질이 아니라 좀 흐물 흐물 하는 거리구요..(그래서 빨아 보면 좀 흐늘 거리고 그렇죠...이게 면 편수 차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은 60수를 많이 쓰고 외국은 40수를 많이 써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한국은 짱짱한 재질을 좋아 해서요..)

    그래서 그냥 저도 짐보리의 경우 세일하고 짐벅 쿠폰 줄때 시험 삼아 사 보고..
    여자 애기들의 경우 원피스나 드레스 종류 같은게 디자인이 좀 독특 하니 그러니 한번씩 사 보고 했네요...^^(여자애기들 옷의 경우 가격대비 디자인이나 그런게 좀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 8. 유니진
    '06.12.6 5:57 PM

    우주나라님 말씀이 맞습니당.
    저희 아이를 낳았을 때 하도 간호사들이 애기 넘 크다고 기겁하고 난리를 치길래 한 4.5kg는 넘나부다 했더니 3.8kg더라구요. 그정도면 한국선 좀 우량아 정도인 걸로 아는데요.

    한국 애들이 머리가 크구요. 몸통 통통하고 팔다리 짧고 굵고 그래요. 그리고 크면서 기럭지도 덜 늘어나더라구요. 그러니 무게는 좀 많이 나가요. 한마디로 엄마들이 애 낳고 키우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라 볼 수 있죠. 머리작고 팔다리 길어야 무게도 작고 키우기도 편한데 말이죠. 물론 커서 옷테도 나구요.

    만 3~4살밑 아이는 미국산 내복을 구입한다면 팔 다리가 아예 안들갈 겁니다. 아주 삐쩍 마른 애를 제외하곤 말이죠. 그러니 미국산 내복은 구입 조심하세요~

  • 9. 그레이스
    '06.12.7 2:57 AM

    호호....우주나라, 유니진님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네요.. 저도 미국에 있을때 조카옷 사서 보내면 늘 작다고 하더라구요.... 서양아이들이 어렸을땐 더 작다가 어느시점부터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 빨래할때 건조기를 사용하는데, 이게 면을 늘어지게 하는게 없애는거 같아요..늘 톡톡하죠... 대신 조금씩 줄고.....천이 헤어지지만요...ㅎㅎ
    -저도 대전 아줌마예요~ ㅎㅎ

  • 10. 대전아줌마
    '06.12.7 10:35 AM

    에구..이제서야 봅니다. 우주나라님..진작에 정보좀 올려주시지..ㅠㅠ 이쁜 가디건 샀는데 몇일 못입힐꺼 같아 아까워요..엥~~
    유니진님..전 깜딱 놀랐습니다..왜냐면...ㅋㅋ 제 아이디가 newyujin이면..대강 짐작하실러나..
    찌망님, 그레이스님~~ 대전아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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