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참 가지고 싶었어요.
제가 산 것 중
제일 잘산게 식기세척기라고 누구에게든 자신있게 말할정도로
잘 쓰고 있었기에
룸바...정말 사고 싶었어요.
근데
며칠전 전시되었던 제품이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다는 소식을 메일로 접했습니다.
드뎌 어제 왔어요.
룸바 디스커버리입니다. 가격비교사이트보다도 저렴한 30만원에 샀어요.
저는 조금 흠집이라도 나있을까 생각했는데
너무나 깔끔한 포장에..정말로 새거드라구요..
신기해서 방마다 돌려보구요..
여러분 저 정말 잘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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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룸바...고것이 우리집에 왔어요...
발발이 |
조회수 : 5,490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12-05 18: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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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바다
'06.12.5 6:20 PM축하드립니다.저렴한 가격에 잘구매하셨네요...
전시되있어도 쓰느데 지장없으면 그만 아닌가요?2. 와니
'06.12.5 7:17 PM^^ 맞아요`~~!!!!!
식기세척기처럼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래요`~~!!3. 나쁜피
'06.12.5 7:55 PM좋으시겠어요. ^^ 식기세척기.. 몇년전에 언니가 시집갈 때 사고 싶다고 해서 제가 살림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냐고 밥 먹고 설거지 해놓으면 식기세척기가 무슨 필요가 있냐고 큰소리쳤었는데 나이먹고 결혼할 때가 되니 그 심정이 이해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돈 모아서 하나 사주려고 합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흐흐..
4. 영은맘
'06.12.5 7:58 PM저역시 늘 꿈꾸는 제품이랍니다
열심히 잘 쓰세요5. 무무
'06.12.6 12:31 AM축하드려요~
6. 애기똥풀
'06.12.6 12:13 PM저도 직장다니면서 룸바랑 식기세척기 잘 쓰고 있답니다. 어떨 땐 남편보다 더 좋아요^^.
7. 별찌사랑
'06.12.7 9:18 AM저도 너무너무 사고싶은데 다들 반대에요... ㅠ.ㅠ
8. 오드리
'06.12.7 10:21 AM식기세척기...그릇이 많으시다면 강추에요.
하지만 세척기에 넣기전에 어느정도 애벌로 닦아줘야할 경우도 제법 있다는거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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