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랫만에 우리집 코카콜라 보여드려요

| 조회수 : 1,630 | 추천수 : 2
작성일 : 2020-05-21 11:02:34













사진 올리고 보니 코카 사진이 한장이네요 우리 코카는 업둥이인데 벌써 우리집에 온지 10년이 되었네요

이가 너무 안좋아 두번에 걸쳐 거의 다 뺐는데 한쪽 송곳니가 없어서 혀가 이렇게 나와요.

한쪽 혀가 살짝  나온 이 모습이 울 코카 시그니쳐에요

넘 사랑스러워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사진 올리니 집에 두고 온 강쥐들이 더 보고싶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0.5.21 1:01 PM

    코카와 콜라 사진 잘 봤습니다.
    너무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코카 10년이 넘었다니 정말 이제 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기원합니다.
    종종 코카콜라 사진 보여주십시요~
    얼릉 퇴근하셔서 부비부비해주시구요~

  • 다 지나가리라
    '20.5.21 1:20 PM

    코카가 두살때 왔는데 공교롭게도 콜라랑 코카가 똑같이 나이가 열두살이네요 올해..
    82에서 가끔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들 얘기보면서 엉엉 우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나 사랑 그 자체네요^^

  • 2. 관대한고양이
    '20.5.21 5:24 PM - 삭제된댓글

    그때 그 아이들이지요? 넘 사랑스럽네요~

  • 3. hoshidsh
    '20.5.21 5:32 PM

    어머나, 귀여운 시츄^^
    어쩜 저렇게 눈에 주인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겼나요.. 절대적인 신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강아지들이 정면을 잘 안 바라보는데 코카랑 콜라는 모델 해도되겠어요

  • 4. 원원
    '20.5.21 6:11 PM

    아이 얼굴이 편안 하니 아주 좋아보여요~
    귀여워라~

  • 5. 눈꽃
    '20.5.21 6:19 PM

    금요일날 하늘로 간 우리 강아지 산이랑 같은 시추네요. 산이도 유기견 출신 10년 데리고 있었고, 이빨도 다 뽑았어요. 처음 올 때부터 거의 다 충치였어요.
    10년 즐겁게 지냈는데.. 시추는 점잖고 남 일 상관 안하고, 먹을 걸 좋아하고, 의젓해요. 얼굴도 뚱해서 어떻게 보면 말없는 아재 같은 느낌.
    우리 산이 보고 싶어요. 어제 건강검진 하느라 마취했는데 산이를 꿈에서 만났어요.
    코카콜라와 즐겁게 지내세요.

  • 6. 다 지나가리라
    '20.5.21 11:25 PM

    시추는 점잖고 남 일 상관 안하고, 먹을 걸 좋아하고, 의젓해요. 얼굴도 뚱해서 어떻게 보면 말없는 아재 같은 느낌.

    눈꽃님 표현 정말 맞아요.
    다들 너무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시간에 들어와 품에 안고잇네요.
    다들 편한 밤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7. 까만봄
    '20.5.29 5:39 AM

    아 착함착함 장착한 아가들.
    마지막이 코카사진인가요?
    랜선이모가 쓰다듬 한바가지 보냅니다.
    코카!콜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38 다섯개의 촛불 1 도도/道導 2025.12.25 32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ll 2025.12.24 181 0
23236 Merry Christ mas 도도/道導 2025.12.24 157 1
23235 통 하나 들고.. 1 단비 2025.12.23 261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632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400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6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2,574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643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6 늦바람 2025.12.14 2,771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179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1,704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451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996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531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616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891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398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688 0
23220 이게 대체 뭘까요? 베게 속통인데요... 6 세아이맘 2025.11.27 1,647 0
23219 늙은 애호박 처리법이요 5 오디헵뽕 2025.11.24 1,308 0
23218 복싱 2주 후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9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4 2,091 0
23217 두번째 한라산 2 드림10 2025.11.23 917 0
23216 이 코트 사라마라 해주세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3 3,019 0
23215 잘 가시오~! 잘 있으시오~! 2 도도/道導 2025.11.23 1,098 0
23214 가을날 동동이 8 동동입니다 2025.11.21 1,23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