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넘 단조로운듯하여..바꿔봤어요..
원래 심플하기 이를데없는 우리집..
커튼만이라도 분위기를 좀 내줘야 한답니다..
원래 커튼은 아직 정리도 안된 공부방으로 보내주시고..
화사한 분위기로 바꿔봤습니다.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는데, 사진보다 약간 밝은 코코아빛이구요.
보라꽃이 있어서 화사한것 같아요.
이 원단 고른 저의 탁월한! 초이스에 혼자 흐뭇해 죽네요..
어떤가요?
솜씨 좋으신 분들.. 벽패브릭하면, 정말 럭셜할것같아요..
원단 이름이 '궁'이네요^^
사진으로만 원단 고르자니, 너무 답답하여..
직접 가서 보려고만 한건데..원단값에 수공비가 9000원밖에 안들더군요.
아무 디테일없이 그냥 주루룩 밖는것 뿐이라^^
얼떨결에 즉석에서 들고 오게 된 커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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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벌써 바꿔봤어요, 거실커튼^^
꼼히메 |
조회수 : 5,21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9-29 2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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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맘
'06.9.30 12:34 AM오우~가을느낌 물씬물씬...
어디가면 구할 수 있는지 살짝 귀뜸해주32. uzziel
'06.9.30 9:21 AM정말 가을이 확 느껴지네요.
고급스럽기도 하고...
왠지 차분한 느낌이 드는 그런~
부러워요. ^^*3. 꼼히메
'06.9.30 11:29 AM원단은 인하우스꺼예요^^ 감사해요. 아침에 보니 더 맘에 들어요..ㅋㅋ
4. plumtea
'06.9.30 11:53 PM이야....안목도 그러하시고 수공비가 9천원이라는데 저 확 꽂힙니다. 저거다 저거~ 하구요. 저도 커텐 고민중이었거든요.
여러분들이 쪽지 보내시겠네요^^5. 브리지트
'06.10.1 4:57 PM아 이거군요~~
거실 분위기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요.
잘하셨어요.
궁이라~~ 우리 궁시스터즈 하나 조직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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