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아침....어머님께서...커피믹스 사다달라고하셔서...
믹스와 종이컵을 사러 나갔다가....
정문에서 마주친...화초 아저씨!!!
참새 방앗간을 걍 지나칠수 없는일...ㅋㅋ...
아저씨...이거 얼마예요?...
슬쩍물어보다....두녀석 냉큼 업어왔다...
아저씨와 흥정하느라...이녀석은 이름도 모른다..
그져....습도조절을 알아서 해주공....
공기 정화에도 뛰어나단 사실밖엔...ㅠㅠ....
누가 이녀석 이름 아는분 있음 알려주삼~~

이녀석은...예전부터....탐나던 녀석인데...
잎큰 스파트필름!!


두녀석을 대칭으로 놨지용~~~ㅋㅋ
거실에있던 정원이 베란다로 나간뒤...썰렁해진 곳을 이녀석들이 조금이나마 채워주네용~~^^

여긴...베란다에 있는 저의 작은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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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서 퍼와서...말씨가...왔다갔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