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서기를 첨에 구입할려고 한 의도가..
포도를 씨하고 껍질을 먹기위해서 였답니다.
근디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서도..
포도를 쥬서하면.... 그냥 넘어가는게.. 2/3 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 과실되는 양에 놀라서..
다시... 여기저기 생각해보고 고른게 바로 이 믹서기입니다.
바로 이 믹서기의

사실..
일반 믹서기에..
채에 컵 걸쳐서... 걸러 먹으면 되지만서도..
역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
이걸 사용하면... 확실이..싱크대 더러워지는거...
가뜩이나 아기가 울면 손이 떨리고..더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이게 그걸 도와줍니다.
이 필터안에 포도 웬만한거 한송이 들어갑니다.
글고 믹서기를 돌려서..컵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씨라든지..자잘한 찌꺼기가 걸러집니다.
버려지는거 거의 없구요.
당근 하도 버려지는거 많아서.. 당근도 함 이 믹서기로 갈아볼까 고민중입니다.
세척 역시 이걸 끼운 상태에서 물을 넣고 돌려주면 금방 탈착이 되구요..
믹서기..다 그게 그거지만..
다른 믹서기와 다른 몇가지가 있긴해요.

설명에 보면..특수 칼날방향땜시..
분쇄도 된다고하는데..아적 안해봤구요.
밀가루 반죽도 된다 하던데..역시 아적 안해봤답니다.
단지 가끔 사용하는게.. 얼음 갈때 사용하는..아래에서 위로 튕겨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조금 저한텐 다른 믹서기와 차별화된것 같습니다.
믹서기엔 어느정도 소량의 물이 있어야 되는데..
물이 조금 모자라면.. 잘 안돌아가서..믹서기를 마구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는데..
이 큰 믹서기를 마구 흔들기도 벅찹니다.
필립스 쥬서기와 마찬가지로..밑에 문어발이 있는데..꽉 붙어서리..
대신..그 기능으로 대신은 아니지만... 조금은 사용을 합니다.
속도조절 다이얼도 마구마구 강조하던데..
사실 이건 별로...
어차피 가장 세게해서 돌리니까요..
가끔 혹 필요할때도 있게죠..낮은 속도가요..
필립스 쥬서기와 마찬가지의 디잔입니다.
지문찍히지 않고.. 아주 세련되었습니다.
이 같은 모델로 하얀색이 잇는데..조금 저렴합니다.
필립스 쥬서기하고..이 믹서기를 한데 놓으면..다덜..
대단한 요리를 하는줄 알겁니다.
둘다 무지 크고..둘다 무지 고급스럽고..
머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