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 애기때 만든건데 둘째가 8년차로 태어나 물려받았내요.
첫째라고 많이 만들어주었는데 둘째는 잘 안 만들어주게 되내요.
게다가 언니 이름이 수가 놔져있고,,,,
이게 다 커서 둘째의 서러움??이 되는데 말이에요. 저처럼,,,사춘기땐 괜히 엄마한테 반항도하고,,,ㅋㅋㅋ
비데오나 사진도 큰애에 비하면 잘 안찍게 되내요.
내일부터라도 뭔가 만들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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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턱받이. 둘째의 서러움??ㅋㅋㅋ
miki |
조회수 : 2,77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11-13 2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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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자
'05.11.14 7:07 AM마자요. 전 둘째의 서러움을 절절히 느꼈어요. 아마 우리처럼 딸둘이신것같은데 둘째딸에게 더 잘해주세요. 집안에서도 언니한테 치이고 나가서도 친척들한테서도 치이고. 둘째가 아들이면 덜한데 같은딸이니까 유령취급당해요. 저두 요번 여름에 딸을 낳았는데 둘째가 만약 딸이라도 웬만해서는 물러입히지 않을 계획이에요. 싼거라도 똑같이 2개씩 사줄거예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네요.
2. 작은애
'05.11.14 3:41 PM이글 읽으니까 예전 아시는분 이야기가 생각나요
첫째가 딸아이라서 예쁜 레이스달린 옷들을 구입했구요
근 3년후 둘째 아들내미가 태어났거든요 그런데 첫째가 입었던 옷이 너무 아까운 거예요
치마는 못입지만 레이스 달린 양말 가위를 자르고 신겼단 얘기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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