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넘도록 자본 휴일이었습니다.
허리가 다 뽀개지도록 아프더군요.
날은 흐리멍텅하더군요 하루내내.
아주 가끔 이맘때즈음 소래로 새우사러 다니곤 하는데, 이번엔 뜬구름 잡듯이 노량진으로 향하였답니다
가격과 품질은 어떨까,,하는 기대 함아름 안고서요. 설마설마....설마...
내심 소래가 가장 싸지 않나 하며 지낸 몇년간이었습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수산시장주변 한켠으로 안전벨트 단속하는 교통순경들은 있었지만, 다행이도 갓길 주차한 차량 단속요원들은 안보이더군요.
덕분에 저 역시 갓길 주차후, 슬쩍 시장내로 진입할수있엇습니다.
와...새우 키로에 작은 싸이즈라 하였지만 보통 대형마트들에서 파는 새우들 가격과는 비교되게 저렴했어요.
일 키로에 대략 평균은 만천원원에서 12천원, 싼곳에서는 키로에 만원이었고요.
대략 50마리에서 덤 까지..대하는 대략 키로에 이만원가량부터였고요.
키조개라고 아시죠? 가이바시<?>라하나요?
그 조개 속살꽤어논것이 대략 8천원하더군요. <한쾌에 대략 10마리 가량> 아마 버터구이로 입맛 돋구죠.
오징어 횟감이 4마리에 5천원가량..꼭 동네의 반값이더군요.
살아있는 생새우 김장용 한짝에 3만원하더군요.
이 정도면 많이 저렴하죠?
참으로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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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그리운가을 |
조회수 : 2,065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11-13 2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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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현진
'05.11.15 10:44 PM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참 좋아요. 각종 해산물들이 싱싱하게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다 먹어보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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