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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이의 생일 선물이었던 벤폴@@ 아니 빈풀?@@

| 조회수 : 3,744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11-14 18:42:33
커서도 입으라고 욕심을 부려 크게 만드느라 어깨빠지는 줄 알았던 옷입니다.
그런데 목이 좀 작은 듯해 풀었으면 좋겠건만 귀찮아 그냥 입히고 있네요.

잠팅이는 이제 메이커를 알 나이이니 내친김에
저 가슴팍에다 떠~억하니 자전거라도 하나 수를 놓아볼까 합니다.ㅋㅋ
요즘 아이들은 워낙 짝퉁을 잘 알아본다니
아마 입고 나서면 벤폴,빈풀 소리 듣겠으니 참을까요..

잠팅이가 요리 싸이트에서 요리로 승부를 걸 생각 안하고 이상한걸로 승부걸려 한다고 놀립니다.ㅠㅠ
애궁~그것도 이제 밑천이 떨어져간다 이 녀석아!!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니
    '05.11.14 6:55 PM

    어쩜 옷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너무 이쁘네요~ 놀라우신 손재주가 너무 부럽습니다~
    제 꿈? 중 하나가 제가 뜨게질 해서 아들이랑 아빠랑 똑같이 입히고 저랑 딸아이랑 똑같이 입는건데
    몇번 떠봤는데 성공해서 입고다니는 건 하나두 없어요... oTL
    넘 이쁘고 부러워요~

  • 2. 딸둘아들둘
    '05.11.14 7:53 PM

    저도 예전에 뜨게질 좋아라...했었는데
    차이윈님 뜨게질 솜씨를 보니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손뜨게가 아니라 수편기 솜씨같아요..어쩜..
    실도 얇은데 무늬까지 넣으시고 정말 존경스럽네요..짝짝짝짝..^^

  • 3. miki
    '05.11.14 8:35 PM

    클릭한 순간 입이 딱 벌어졌읍니다.
    저 꼬임하며 색상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 4. 보라돌이
    '05.11.14 10:12 PM

    도대체 몇년이나 배우신 솜씨이신가요?
    저도 배우면 이렿게 할수 있을까요?
    다 같은 손이건만 도대체 제 손은 도대체 뭐하라고 달린 손인가 싶어
    괞히 제 손을 째려 봅니다. 부럽습니다.

  • 5. toto
    '05.11.15 9:00 AM

    명품인데요?

  • 6. 삐리리
    '05.11.15 9:13 AM

    벤폴 ?빈풀?보다 백배는 낫습니다.
    진정한 명품입니다.
    저 좀 갈켜 주세요.
    코만들기는 한줄 안답니다. 앗 그것도 가물~가물~~

  • 7. Siesta
    '05.11.15 11:07 AM

    상품 로고보다 엄마가 만들어준 센티멘탈 밸류다 더 있을거 같습니다. 만드신거 너무 이뻐서 저도 만들어서 딸 줬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엄마의 정성이 한땀한땀에 묻어나는 소중한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 8. pomy
    '05.11.15 11:13 AM

    이야.. 정말 솜씨가 대단하세요...
    입이 안다물어 집니다..^^

  • 9. 캐시
    '05.11.15 11:36 AM

    혹시 작아진 옷들 있음 파셔도 되겠어여

  • 10. 토니맘
    '05.11.17 12:43 AM

    놀라울 따름입니다.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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